오늘 아침, 75레인저연대 및 5특전단 출신 국가안보 저널리스트 잭 머피가 전현직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또다른 국가안보 저널리스트인 션 네일러와 함께 운용하는 서브스택 플랫폼인 더 하이 사이드에 JSOC 태스크 포스가 현재 이스라엘에서의 미국인 인질 구출 작전을 위해 키프로스 아트로티리의 영국 왕립 공군기지에 배치되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시했습니다.
해당 JSOC 태스크 포스는 각 델타 포스와 데브그루 1개 스쿼드론, 75레인저 연대 1개 대대, 160th SOAR의 헬리콥터 패키지를 포함한다고 합니다.
기사는 유료로 설정되어 월 5달러부터 시작하는 구독료를 내야 전체 기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 더 하이 사이드는 해당 기사 외에도 시크릿 서비스와 JSOC의 오랜 관계, JSOC의 오메가 팀, 그리고 CIF의 해체에 대한 굉장히 디테일한 내용을 담은 기사 등을 보도하였기에, 개인적으로 충분히 5달러를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2달 결재해 봤는데 ㅅㅌㅊ임)
기사가 유료로 설정되어 있어 전문을 갤러리에 올리는 것은 무리이지만, 대신 주요 내용들을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JSOC 태스크 포스, 키프로스 배치
10월 17일, 델타 포스 및 데브그루 1개 스쿼드론과 160th SOAR 소속 헬리콥터 패키지로 구성된 JSOC 태스크 포스가 지중해에 위치한 키프로스의 영국왕립공군기지 아크로티리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다음날인 10월 18일, 75레인저연대 1개 대대가 추가로 배치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때까지 JSOC은 가자지구 전역에 퍼져 있는 것으로 알려진 12명 가량의 미국인 인질에 대한 실행 가능한 정보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합니다.
JSOC 태스크 포스의 인질 구출 작전의 대략적인 개념은 지중해에 있는 미 해군 항공모함 2대에서 헬리콥터 공격 부대 (HAF) 를 발진시키는 것을 포함했습니다. 또한, 침투 및 퇴출에는 보트, 지상 콘보이, 그리고 현지 차량들과 위화감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 저시도 (low-vis) 차량들을 포함했다고 합니다.
이 임무에 정통한 두 명의 미국 정부 소식통에 의하면 2대의 미 공군 AC-130 건십이 작전을 지원할 항공기 함대에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JSOC AFO 팀, 레반트 지역에서 작전 중
이번 사태에서 JSOC 요소의 배치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미국 소식통 3명에 의하면 델타 포스의 G 스쿼드론, 데브그루의 블랙 스쿼드론이 이스라엘과 레바논에 배치되었다고 합니다.
G 스쿼드론 그리고 블랙 스쿼드론의 전문 분야는 바로 AFO (Advance Force Operation) 인데, 이는 나머지 JSOC 요소의 작전 이전에 이들의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때때로 가짜 신분을 이용해 미리 현장에 투입되어 근접 정찰 및 정보 수집을 수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한 명의 전직 및 한 명의 현직 미 정부 소식통에 의하면 한때 ISA라고 불렸으며 현재는 타이탄 제우스라는 코드네임을 사용하고 있는 JSOC의 인간 및 신호정보 특수임무부대인 태스크 포스 오렌지가 이들과 함께 현장에 있다고 합니다.
미 정부 소식통에 의하면 바이든 대통령은 75레인저연대의 AFO 요소인 레인저 정찰중대 (RRC)의 정찰 임무를 승인했으나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스라엘 방위군과 JSOC의 합동 인질 구출군의 무력 사용에 허가를 내렸다고 합니다.
미국의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과 가능한 인질 구출 작전에 대한 디테일한 내용은 더 하이 사이드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기 참모부에서 일 하는 거 옆에서 그냥 지켜보는 거라도 해봤으면 좋겠네요.
어떻게 부대 코드네임이 타이탄 제우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