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wearethemighty.com/popular/drones-vs-delta-who-won/
1994년에 델타가 훈련중에 어디 불려감.
거기 당시로서는 매우 생소한 무인비행기(근데 시기보면 MQ-1 아닐까 생각됨)가 한대 있었고 공군 중령이 소개를 해줌.
중령이 이건 무슨무슨 카메라가 달렸고 페이로드가 어쩌고... 설명하는데 공군따위 관심없는 대원들이 심드렁해 함.
그래서 중령이 직접 이륙시켜서 저공비행 한번 보여주니까 그제서야 와우~ 소리 나오면서 저건 폭탄 얼마나 매달수 있냐고 질문함.
중령이 무슨 깡이었는지 글쓴이한테 패드 주면서 조종해보라고 함.
주인공은 불을 발견한 원시인처럼 취급당하기 싫어서 그냥 패드를 쥐고 아무것도 안하고 화면만 봄.
중령이 다른 대원들한테 존나 자랑스럽게 떠들고 있는 사이에, 모니터의 하얀배경은 줄어들고 까만 배경이 점점 차오르기 시작함.
그래서 주인공이 '중령님, 이거 정상임까?'할 때 쯤에는 검은 배경이 모니터를 거의 뒤덮었음.
중령이 왓더뻑을 외치며 패드를 낚아채서 쌩쏘를 했지만 모니터는 결국 방송이 끝난 뒤의 텔레비전 화면이 되어버림.
드론이 저고도로 날고 있었는데, 진행방향에 산이 있었던 거임.
중령은 미친듯이 울부짖다가 주인공을 보더니 '자네 잘못이 아니야'라고 해줌.
뭔가 슬프다ㅠㅠㅠ
94년 당시면 조종사 아닌 이상 비행기 몰기는 커녕 비행시뮬레이션 게임 해 본 사람도 없다싶히 할텐데 대체 뭔 생각으로....
레전드네 - dc App
제목보고 레이븐같은 손으로 날리는거 생각했는데 MQ1ㅋㅋ
전폭이 12피트면 RQ-1(당시 MQ-1의 원형)이라 하기엔 너무 작음. 우리 사단급 무인기정도라고 생각하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