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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에선 자신의 삶을 챙기는건 불가능, 매일 매일이 함께 나아가기 위한 날이며 지금 돌이켜 생각해서 무언가 바꿀수 있다 해도 바꾸지 않을것, 심지어 폭발역시도 비록 자신의 오른팔이 온전했으면 좋겠지만 그 사건만으로 배울 수 있었던 것이 있었고 그것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델타 생활이 끝났을때 알코올 중독과 의료용으로 재공된 아편을 남용하긴 했지만 PTSD에 대해선 복잡한 견해를 갖고있다고 함

PTSD라는 용어를 남용하는것에 대해 불만은 사실 PTSD자체는 군대나 참전용사, 전투에만 관련된것이 아니라 차량사고나 수 많은 이유로도 PTSD에 시달릴 수 있고 자신에게 PTSD는 너무 포괄적인 이야기라고

군대와 전투에 관련된 사례에 PTSD라고만 얘기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어떻게 지금 느껴야되는지를 강요하고있고 그건 자신이 겪은 문제와 다른거라고 함

타일러는 개인적으로도 연구해서 자신처럼 전투와 참전용사에게만 해당되는 유형을 찾고자 했고 많은 특수작전 참전용사들이 자신의 유형에 공감했는데 그걸 자신은 LTSD라고 부른다고

lack of traumatic stress disorder 의 약자로 오히려 외상성 스트레스 부족 장애라는것

외상성 스트레스와 혼돈을 능숙히 상대할 수 있게 되는 대신 오히려 혼돈과 스트레스가 없는 상황에 혼돈을 겪는다고

때문에 혼돈이 가득한 전쟁터에서 평화로운 집으로 돌아오면 오히려 혼돈을 겪고 그걸 피하기 위해 알코올에 의존하거나 다른 누군가와 싸우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위험한 질주를 하거나 스카이다이빙 등으로 자신의 주변을 다시 혼돈속으로 만들어야 그 속에서 침착해질 수 있다고


그걸 다시 되돌릴순 없고 타일러 본인의 해결법은 혼돈을 만들되 "건강한 혼돈"을 만드는것, 자신에겐 세트장에서 일하는건 외상성은 아니지만 고 스트레스 환경이고 꽤나 혼란스러운 일이기에 그것이 지금 자신이 하는 건강한 혼돈이라고 함


아프간/이라크 참전해병이며 그레이의 의견을 동의한다는 한 댓글은 현제 소방관으로서 일하며 혼돈으로 가득찬 화제 현장은 자신을 침착하게 해준다고 언급하는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