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지휘관들 부터가 전술훈련이다 하면 디폴트로
'야지나 산에서 돌격앞으로 아님 우회시켜 공격 이런거 교육해라'
'진지파고 경계교육해라'
위 두가지로 뫼비우스 띠마냥 공격방어 도돌이표 훈련
물론, 한반도 산지 비율 고려하면 산악지역 혹은 오픈필드에서 전투 할 상황이 많겠지만 과거와 달리 시골외곽만 가도 건축물과 도심지가 많은데
건물지역전투 교육은 안중에도 없음.
영화나 드라마 마냥 에프비아이오픈업!!!!쾅쾅탕탕 이런 수준은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사격자세부터 사격술 총망라(총기파지법,방향전환사격,부상시 탄알집 교체법 등등) 이동대형기술,완수신호와 같은 기초과정부터
건물진입, 내부이동, 코너극복 등등 기본과정으로 교육하고
중급 고급으로 갈수록 TCCC랑 차량전술사격등등..
간혹 "전쟁나면 건물 다 개박살나서 의미 없음ㅇㅇ" 되도않는 소리하는데
건물 잔해는 조상님이 치워주시고 모든 건물을 다 박살낼 탄약은 있고?
수준이 안된다 위험하다 하지만
장애물이용 사격도 해야한다고 생각함.(사거리와 장애물에 따른 자세 적용)
부바부지만 입대 하는 용사들 교육훈련이나 작전등 지켜보면
과거와 달리 전술이나 장비에대해 호기심 많고 관심 많은 용사들이 종종 보이는거 보면
오히려 교육수준이 낮아서 수준이 낮아지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자주듬
찾아보면 ㅇㅌㄹㄴ에도 참고할 필드노트나 자료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관심이 없어서라는게 내 결론임.
+추가로 도시지역작전 ㅇㄱㄱㅇ를 하길래 "오! 드디어" 했지만
연구한걸 강의 듣는 사람이 아무것도 몰라서 차 한잔하며 담소 나누고 나온 얘기듣고 여전하구나 했음.
코로나 기수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후보생 때 도시지역전투랑 tc3 너무 생략된게 보여서 좀 슬펐음 후송법도 끽해야 조끼 잡고 끄는거 한번 해보고 나머지는 알바노...
높으신 분들이 보고 배운게 그거라서 그럼. 어쩔 수 없음. 개인적으로 제 2 한국전쟁 시 가장 주요한 국면은 우리가 얼마나 빠르게 평양과 개성같은 주요 핵심 도시를 확보하고 안정화 작전을 얼마나 성공 적으로 치르느냐에 달렸다고 생각함. 백날 야산 땅따먹기 해봤자 상대국의 주요 시설, 기지, 항만, 공항과 같은 도시 기반시설을 수중에 넣지 못한다면
그 전쟁을 이겼다고 할 수 있는지 의문임. 더욱이 자연과 달리 인공의 세계인 시가전에 적응(훈련)되지 않은 부대를 강제로 진입시켰을때의 사상자는 이루 말 할 수 없음. 그래도 다행인건 23년 대출 교범 1위가 도시지역 작전 교범인 것과 국방일보에 도시지역작전 내용이 자주 실린다는 것?
하지만 그 작은 희망도 우리의 훌륭하신 K-장군, 영관장교님들께선 현재 우-러 전쟁과 이-팔 전쟁에서 어떤 장비들과 어떤 전술이 사용되는지에 대해서는 무지하시지만 골프, 테니스엔 척척박사인 것 앞엔 무력할 뿐이지.
가르치는 사람들도 전문성이 없으니깜 안 그래듀 없는 의욕 더 없어질 듯
현역때 부대 섹터에 규모가 큰 도시도 있었고, 근처에 훌륭한 시가지 훈련장도 있었는데 단 한번도 시가전에 대한 교육이나 훈련을 해본적이 없었음. 맨날 산속에서 수색하고, 진지파고 대기 또는 기타대라 차량대기 수색은 그렇다 치더라도 진지나 차에서 대기만 하는 시간에 차라리 CQB나 마일즈를 하고 싶었음.
갤럼같은 용사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거... *
아마 15년도였나 그랬을텐데, 학군교 교육과정에도 도시지역작전이라 해서 건물소탕 찍먹했었던거 있었음 그때도 진심 순수 찍먹수준으로 2시간인가 교육받고 끝냈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겠지
심지어 임관하고나서 비문 관리하면서 000 봤었을 때 전시에 0000하고 0000하면서 뿌슝빠슝하다가 원산 입갤한다고 했는데 그게 되나 싶었음 ㅋㅋ
국군 도시지역작전 교범 아직도 기억나는게 인근총포상에가서 엽총을 조달하고 지역 아웃도어 용품점에서 로프나 고글을 조달하는것 기억난다
생각해보니까 평양에서 시가전할 준비는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네
공격자 입장으로 도시 들어가서 저항군 소탕하는 건 꼭 훈련해야 할 거 같음
북한군은 군사시설의 지하화가 높고, 다른 전투환경보다 까다로운데, 이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더욱 없어서 문제…
그냥 국군 자체가 수준이 낮음 관심도 없고 전쟁 나면 밑바닥 드러날 일 밖에 없음 - dc App
일단 지휘관 입장에선 현행작전이 우선이지 보병개개인의 전술수준이 문제가 아님 작전실패시 모가지이니까 근데 웃긴건 여러 요소들중 전투원들 자체가 지휘관 입장에선 수백명의 지뢰로 보인다는거 그러니 무기를 쥐여주는게 두려울 따름 거기다 교육훈련 분야의 평가요소는 개박살나도 상관도 없는 부분도 엄청 큼 - dc App
군인이라면 육해공 상관없이 건물지역 전투 훈련이 맞다고 본다 기지거리 사격은 개뿔 온 사방이 평지인 우크라이나에서도 참호전만 보더라도 근접전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버린게 사실임 특히 한국군은 산지가 많다보니 지형지물을 이용한 근접전투 사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