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로 부대 하나에서 존버타도 한 중령까지 진급가능성 적당히 보인다? 와 개꿀;
적당히 월급받으면서 거기에서 터 잡아서 아파트 사고 애 키우고 사는거 충분히 가능함
근데 현실은 언제 어디로 날아갈지를 모름
어딘가에서 진급하는순간 바로 계획인사 가챠돌려야됨ㅋㅋ
내가 컨츄리에 있다가 수도권으로 갈지
수도권에 있다 컨츄리로 갈지
아예 특전사 아닌 야전 전방 GOP 쳐박힐지를 모름ㅋㅋ
덕분에 인생계획난이도가 MAX임
전업주부 or 재택근무 가능한 사람 아니면 무조건 배우자랑 기러기 되는거임ㅋㅋ
그러니까 어디에 집을 살지도 존나 애매함ㅋㅋㅋ
그렇다고 집 안사고 전세 존버한다? 축하합니다 자산점핑기회를 놓치셨습니다(물론 앞으로는 아닐것 같긴 한데)
애 키우는것도 존나 힘들고
그러니까 다 좆같다고 하면서 행복버튼 누르는거임
미군처럼 와이프 전업주부하면 와이프수당을 존나 빠방하게 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월급이 높은 것도 아니니 걍 나가서 돈 덜받더라도 가족 근처에서 눌러앉아서 사는게 우월전략임
돈못버는건 와이프가 맞벌이하는걸로 해결이라도 가능하지 ㅋㅋ 애못보는건 답없음
난 후방 병따리 복무했었는데 전방 있다 온 장교도 있었고 701, 702 있다가 온 장교도 있었고 다양하더라. 우리 대대 있다가 사단 내 타 연대로 간 장교도 있었고 ㅈㄴ 가챠임. 그에 비해 부사관은 한 자리에 오래 있어서 괜히 그 부대의 진 주인 취급 받는게 아니구나 싶더라.
의도는 이해하겠지만 너무나 가혹해...
그 단점을 부사관도 같이 느끼고자 부사관 인사교류규정을 바꿨지 ㅋㅋ
솔직하게 말해서 걍 기러기하는게 편함 ㅇㅇ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