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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에 돌쇠라고 불린 동기가 있었는데


위에 예시 처럼
상체, 하체 근육 좋고 우직하게 생겼는데
다리가 짧다.

이사람 특징이 싯업 120개 쉽게함
푸시업도 100개 쉽게함
턱걸이도 남들 하는 만큼 하고
외줄도 잘오름
3대 운동도 500넘음
100미터 달리기도 빠르다.
축구할때 치고 달리면 멧돼지 뛰는것 같다.
무장구보, 산악구보도 남들 수준으로 잘하고
수영도 잘함
특히 무거운거 지고 산 올라갈때 짧은다리로 퍽퍽퍽하고 치고 올라가는데 뒤에서 따라가면 보기만해도 퍼진다.
천리행군도 힘든기색 없이 잘하고

그런데 맨몸으로 5km, 10km 측정하면 꼴찌임

참고로 여단장이 부임한지 얼마 안되서 돌쇠에게
자네는 특전사가 그몸으로 어떻게 뛰나 이럴정도로 무시했는데
체육대회때 축구 뛰는거 보고 탱크가 전장을 누비는것 같다고
칭찬하면서 몸만 보고 판단했다고 돌쇠한테 악수하고 등두드려주면서 사과한적도 있었다.

다른부대에도 돌쇠처럼 짧고 굵으면서 운동잘하는 사람들 있을것이다.  오래달리기 한종목만 못하고 훈련, 작전 수행하는데 지장이 없어서 가까이서 지내는 부대원들은 인정을 할 수도 있지만

지휘부에서는 서류로 판단하고 안좋게 볼 수 있기에
대부분의 돌쇠들은 장기나 진급에서 대부분 탈락일 것이다.

참고로 돌쇠는 장기되었고 지금 중사다. 그러나 결국 야전으로 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