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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게 퇴근하고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이제 업무 하나 끝냈는데 스트레스 풀려고 군장 만지작 거리던 중 뭔가 이상해서 손대니까 또각!! 하고 주겄습니다. 책상 앞에만 앉아 있던 터라 최근에 격렬하게 뭘 한 적이 없는데, 첫 구매 시점부터 수 년 동안 자주 뺐다꼈다 해서 그런지 허무하게 망가지네요. (사실 1년 전에 다리 2개는 이미 부러져서 남은 2개와 산줄로 결속해놓고 있었음)

문제는 이걸 빌미로 재구매하다가 또 다른 뭔가를 더 살 것이 매우 뻔하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