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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로스 더 펜스 3장: 사소한 것들 (上)며칠 전이었다면 결정은 쉬웠을 것이다.하지만 이제는 비밀 작전에 참여하기 위해 17개월 동안 훈련을 받았으나 통신실에나 앉아 있는 것은 너무 실망스러운 결말 같았다.스파이더는 ST 아이다호의 새로운 1-0였으며 미주리gall.dcinside.com


나는 트럭을 몰고 매킨타이어의 팀을 헬기 이착륙장으로 데려갔다.


임무는 단순한 지역 정찰이었다.


그들은 현장에 도착해 최소 5일 동안 머물면서 적의 활동을 보고하고 기회가 생기면 적 포로를 포획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매킨타이어는 겁이 났다.


나는 그래도 좋은 일이고, 중위가 어리석은 짓을 하도록 놔두지 말라고 매킨타이어에게 말했다.


매킨타이어는 중위가 팀에 해를 끼치지 않는 좋은 사람이라 믿었다.


노터데임 대학의 장학금을 거절한 재능 있는 풋볼 선수였던 중위는 운동선수로서나 그린베레로서 팀플레이를 이해했다.


매킨타이어는 투입 계획이 간단하다고 말했다. 매킨타이어가 문에 앉아 있는 동안 젊은 중위가 그의 뒤에 앉아 있을 것이었다.


매킨타이어는 LZ에서 적 활동을 탐색하고 중위는 수목선에서 적을 탐색한다.


시코르스키 H-34들이 굉음과 함께 시동을 걸자 나는 매킨타이어에게 수 피트~12피트 높이까지 자라는 두꺼운 코끼리 풀을 조심하라고 말했다.


스파이더와 팻 "만돌린" 왓킨스 하사는 우리에게 코끼리 풀이 있는 LZ에 착륙할 때는 H-34의 바퀴가 땅에 닿거나 단단한 땅이 보일 때까지 헬기에서 뛰어내리지 말라고 반복해서 말했다.


땅이 보이지 않으면 뛰어내려선 안 됐다.


그리고 도어거너는 뭘 말하든 완전히 무시해야 했다. 도어거너가 바라는 것은 그곳에서 나가는 것뿐이기 때문이다.


도어거너는 헬기에서 프레리 파이어 AO로 뛰어드는 이가 아니었다.


나는 매킨타이어에게 FOB 1로 돌아오면 시원한 탄산음료를 사주겠다고 말했다.


킹비가 라오스를 향해 서쪽으로 향하자 나는 헬기가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지켜보았다.


내가 기지로 돌아가자 스파이더는 왓킨스와 젊은 중위가 좋은 LZ를 선택했다고 내게 확신시켜 주었다.


코끼리 풀로 덮여 있었지만 평지인 곳이었다.


계획에 따르면 킹비 헬기들은 팀을 수목선 근처 풀밭 가장자리에 투입하기로 했다.


그렇게 하면 팀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코비에게 '팀 오케이'를 보낸 후 정글로 돌진하여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또한 스파이더는 A 목표가 아샤우 계곡 근처에 있기에 왓킨스가 프레리 파이어 비상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여러 항공 자산을 쓸 수 있다고 말했다.


매킨타이어와 나는 훈련단 기간 동안 정말 가까운 친구가 되었다.


매킨타이어는 정말 훌륭한 소프트볼 선수였으며 A중대와 B중대(매킨타이어가 있던 중대) 팀 간의 경기에서 항상 스파이더, 토니 헤렐, 나를 비웃었다.


1년간의 전우애 이후, 이제 그는 인생 최대의 시험에 있었고 나는 헬기 이착륙장 위에 서 있었다.


우리는 술집에서 싸울 때, 포트 고든에서의 축구 경기, 그리고 망할 중위들과의 문제에서도 늘 같이 옆에 있었다.


그리고 언젠가, 함께 스파이크 팀에 합류하자고 했다.


팀이 라오스 LZ에 착륙하기까지 한 시간 이상 비행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나는 잠시 방으로 돌아와 스파이더의 확인을 받은 후 통신 본부로 향했다.


통신병 중 한 명이 무전기를 모니터링하고 있었다.


그는 킹비 헬기들이 LZ 위에서 나선형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떤 임무에서든 투입이 가장 위험한 순간이었다.


'인디언 컨트리(적지)'로 들어가는 순간 말이다.


그때 문제가 발생했다.


두 번째 킹비의 팀 투입이 중단됐다.


우리 쪽에서는 세스나 O-2를 타고 비행 중인 코비 라이더인 왓킨스의 무전 송신만 들렸다.


선두 킹비가 팀을 데리러 LZ로 돌아왔다.


매킨타이어의 팀은 월맹군으로부터 약간의 공격을 받고 있었다.


그러자 무전기가 섬뜩하게 조용해졌다.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어 죽을 지경이었다.


매킨타이어의 팀은 괜찮은가?


사상자는 없나?


왓킨스가 매킨타이어의 팀이 적의 소화기 사격으로 LZ에서 철수했다는 무전을 보내기 전까지 마치 영원의 시간이 지나간 듯했다.


팀에는 사상자 한 명만 있었고, 미군 한 명의 발목이 부러진 것뿐이었다.


한 시간 후, 킹비들은 헬기 이착륙장으로 돌아왔다.


우리 일행 중 일부는 현장에 구급차를 배치한 그린베레 의무병들과 함께 매킨타이어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다시 로터의 돌풍 때문에 먼지를 뒤집어썼지만 친구를 만나야 했다.


매킨타이어는 더러워져 있었다.


그리고 화가 난 동시에 겁에 질린 것 같았다.


의무병들이 중위를 맡는 동안 나는 매킨타이어와 함께 기지로 돌아가기 위해 트럭으로 향했다.


"무슨 일이야? 그리고 어땠어, 맥?"


매킨타이어는 아무도 안 듣는지 주위를 둘러본 후 "저 불쌍한 개자식이 너무 빨리 헬기에서 뛰어내렸어."라고 말했다.


킹비가 LZ 중앙의 높은 코끼리 풀밭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난 아직 땅을 보지도 못했는데 빌어먹을 도어거너가 날 뛰어내리게 하려고 했어."


매킨타이어는 일찍 뛰어내리고 싶은 유혹을 받았지만 오른쪽 바퀴가 땅에 닿을 때까지 기다렸다고 말했다.


H-34는 지상에서 몇 피트 정도 위에 있었다.


매킨타이어는 코끼리 풀이 너무 커서 로터의 돌풍이 덮치자 풀에 완전히 덮일 정도라고 했다.


그는 기다림 없이 지상에서 몇 피트 위에 있는 헬기에서 중위가 뛰어내리는 것을 보았다.


월남 팀원은 문제없이 헬기에서 나왔다.


매킨타이어는 중위를 볼 수 없었지만 고통 속에서 욕을 내뱉는 소리가 들렸고 코비에게 두 번째 투입을 멈추라고 무전을 보냈다.


매킨타이어와 월남 팀원이 다친 중위를 향해 이동하던 중 적군은 공중으로 여러 발을 쐈다.


"하느님 씨발 맙소사! 정말 무서웠는데 우리는 그저 가벼운 접촉만 겪었어."라고 매킨타이어가 말했다.


팀 중 세 명만 지상에 있었고 월맹군은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사격을 가했다.


매킨타이어는 총격이 날아온 방향으로 M-26 수류탄을 던졌다.


월남 팀원은 적을 향해 산발적으로 총을 쐈다.


킹비가 스파이크 팀원 3명을 태우기 위해 돌아오자 월맹군의 총격이 증가했지만 H-34가 코끼리 풀에 착륙하는 것을 저지할 만큼 화력이 거세지는 않았다.


킹비가 LZ에서 이륙하자 모든 팀원들은 CAR-15를 연사로 쐈다.


매킨타이어가 현장에 있던 건 몇 분뿐이었지만 그의 정글 유니폼과 머리띠에 땀 얼룩이 묻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우리가 차를 몰고 FOB 1로 가던 중, 매킨타이어는 그와 함께 현장에 있던 월남 팀원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넌 씨발 넘버 1이야!" 라고 말했다. 이는 이게 최고의 칭찬이었다. 반대로 "넘버 10"이라는 말은 정찰대원들 사이에서 최악의 모욕이었다.


그 팀원은 칭찬을 듣자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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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6월, 푸바이 FOB 1에서 ST 루이지애나와의 첫 임무를 시작하기 직전, 벽에 앉아 있는 존 매킨타이어 일병)


매킨타이어는 다시 날 보며 그 월남 팀원이 현장에서 침착했다고 말했다.


매우 침착하게 말이다.


현지 팀원의 태도는 그가 평정심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매킨타이어는 월남 팀원을 현지 대원 막사로 데려가 내려주면서 팀원 전체를 위해 시원한 음료와 밥을 가지고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


매킨타이어는 내가 소다 한 상자를 살 수 있도록 날 클럽에 내려줬고, 그동안 그는 식당에서 샌드위치 몇 개를 먹었다.


중위를 잠깐 만난 후 매킨타이어는 작전 본부에서 보고한 다음, 정보 본부에서 찰나의 임무에 대한 빠른 보고를 올렸다.


몇 분 후, 매킨타이어는 여전히 배낭을 메고 CAR-15를 든 채 클럽으로 들어갔다.


나는 그를 불러세워서 땀 냄새가 나니 샤워하라고 했다.


나는 샤워할 물을 충분히 쓸 수 있도록 물을 받아와야 했다.


당시 우리는 1번 고속도로 외곽의 FOB 1 남쪽 시설에서 FOB 1으로 물을 받아왔다.


나는 믿음직한 M-16을 옆에 두고, 콜트 .45를 허리에 차고 낡은 트럭을 타고 물을 받기 위해 고속도로를 따라 달렸다.


돌아오는 길에 한 차량이 왼쪽 앞 범퍼를 스치며 날 지나고 전방에서 급하게 차를 세웠다.


충돌을 피하기 위해 브레이크를 세게 밟았다.


그때 탱크에 있던 물이 앞으로 쏠리면서 탱크 윗부분에 있는 두 개의 뚜껑 중 하나가 강제로 열렸다.


낡고 해진 캔버스 탑의 구멍과 후드 위로 물이 쏟아졌다.


흠뻑 젖은 것 외에는 그대로 기지로 돌아왔다.


샤워를 마친 후 매킨타이어와 나는 소다를 마시러 클럽으로 돌아왔다.


이제 매킨타이어는 좀 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매킨타이어는 현장에 있었던 시간이 몇 분에 불과했지만 자극적인 동시에 두려운 경험을 겪었다.


그는 킹비가 LZ를 향해 나선형으로 하강하기 시작했을 때 긴장됐지만 그래도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헬기가 호버링 했을 때, 그는 헬기에서 너무 빨리 내리게 하려는 도어거너한테 화가 났다.


모든 세부 사항을 여러 번 검토한 후, 매킨타이어는 경험을 쌓기 위해 월경 임무를 몇 번 하고 나서야 같이 스파이크 팀에 합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우리는 누가 1-0고 누가 1-1이 될 것인지에 대한 즉각적인 논쟁을 벌였다.


매킨타이어는 자기가 먼저 현장에 투입됐기에 더 많은 임무를 맡게 될 것이니 내가 후배가 될 것이라고 했다.


반면 나는 포트 고든에서 열린 풋볼 경기에서 내가 더 나은 쿼터백이었고 매킨타이어는 대개 내 지시를 따르며 내가 뭘 해야 할지 알려준 것을 중시하는 훌륭한 리시버였다는 것을 상기시켰다.


우리의 논쟁은 밤까지 계속되었다.


며칠 뒤, 7월 4일이 됐다.


아침 점호에서 해리스 원사는 그날 밤 모든 미군 병력이 전면 경계 태세를 갖추고 경비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작전 본부에 추가 보안 및 조기 경보를 위해 FOB 1 외부에 매복을 설정하러 일찍 기지를 떠나는 스파이크 팀이 여럿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T 아이다호와 매킨타이어의 팀은 아침에 몇 시간 동안이나 모래주머니를 채우느라 고생했다.


0900시쯤에는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정말 끔찍했다.


모래주머니를 계속 채우고 쌓는 것은 처절함을 더욱 가중했다.


점심 식사 후, 매킨타이어는 샤워를 하고 장비를 조정하기 위해 방으로 갔다.


작전 본부는 그에게 팀에 현지 부대원에 대해 잘 아는 새로운 1-0가 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팀이 완전한 작전 준비 상태를 유지하고, 며칠 내에 새로운 임무를 수행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나는 잠을 좀 자려고 내 방으로 갔다.


해리스 원사의 아침 경고는 7월 4일이 긴 밤이 될 것처럼 들렸다.


나는 잠시 잠이 들자 히엡이 방으로 뛰어 들어와 매킨타이어가 웹기어를 만지던 중 스스로를 벴다고 말했다.


상처가 오른쪽 눈에 난 것처럼 보여 걱정하고 있었다.


우리는 매킨타이어의 방으로 달려갔다.


놀랍게도 대원 두 명이 그를 들것에 실어 진료소로 데려가고 있었다.


매킨타이어는 얼굴 오른쪽에 커다란 붕대를 감고 있었다.


매킨타이어는 분노한 동시에 겁을 먹었다.


나는 의무병에게 그가 얼마나 심각한지 물었다.


그들은 확신이 없었다.


매킨타이어는 의무병들이 오른쪽 위 뺨을 치료해 주는 대로 클럽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내게 말했다.


우리가 진료소를 향해 가는 동안 매킨타이어는 붕대를 들어 올려 상처를 드러냈다.


언뜻 보기에는 그다지 심각해 보이지 않았다.


웹기어를 자르고 있었는데, 칼날이 생각보다 너무 잘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칼날이 그의 새 침대에 있는 금속 기둥을 강타했다.


금속 기둥에서 칼날이 부딪혀 나와 그의 얼굴을 향해 위쪽으로 아치를 그리며 날아갔고, 오른쪽 눈 아래를 시작으로 하여 계속해서 눈꺼풀 윗부분과 눈썹을 베었다.


그리고 이마에 얕은 상처가 하나 더 생겼다.


그때 불확실했던 건 그의 눈이 베였냐는 것이었다.


눈꺼풀이 제때 닫히지 못했을 정도로 순식간에 일어났다.


그린베레 의료진인 마틴은 우리에게 나쁜 소식을 전했고, 매킨타이어에게 근처 해군 병원으로 가서 안과 전문의에게 베인 각막을 진찰받으라고 지시했다.


우리가 매킨타이어를 구급차에 태우자, 그는 저녁 식사 시간에 맞춰 돌아와 7월 4일 불꽃놀이를 볼 것이라며 농담했다.


마틴은 매킨타이어가 그날 밤이나 가까운 시일 내에 FOB 1으로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는 눈빛을 내게 보냈다.


나는 풀이 죽었다.


마틴이 FOB 1로 돌아왔을 때, 그는 낙관적이지 않았다.


마틴은 해군 의사들이 매킨타이어를 돌봐줄 것이라고 말했다.


나머지 사람들은 밤을 보낼 준비를 하기 위해 돌아왔다.


저녁 식사 후, 기지 정규 경비원들이 경계를 섰기에 우리는 모두 클럽으로 갔다.


2100시경, 클럽은 문을 닫았고 정보 장교가 적들이 7월 4일에 움직일 것이라는 첩보 보고를 받았기에 우리 모두 참호로 갔다.


자정이 되자 기지에 있던 박격포병들은 지루해졌고, 전투 기준으로는 꽤 괜찮은 불꽃놀이로 하늘을 밝혔다.


0100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신 "첩보" 보고서의 정확성에 대해 농담을 나눴다.


잠시 후, 대부분의 스파이크 팀은 조용한 밤잠을 위해 각자의 방으로 돌아갔다.


아침 점호에서 마틴은 더 나쁜 소식을 접했다. 해병대 대위가 매킨타이어의 눈을 잠깐 보더니 장교들이 참석할 7월 4일 독립 기념일 축하 행사가 있으니 아침에 봐주겠다고 그에게 말했다.


밤 동안 감염이 시작되었고 매킨타이어는 가능한 한 빨리 일본으로 옮겨질 예정이었다.


우리는 분노했다.


군종 간 경쟁 때문에 매킨타이어가 이렇게 된 것인가?


마틴은 어떤 외과의도 매킨타이어의 눈을 살릴 수 없을 정도로 상처가 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잠시 후, 우리는 매킨타이어의 모든 소지품을 미국으로 배송하기 위해 포장하기 시작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가장 친한 친구의 개인 물건을 포장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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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초점이 맞지 않지만 FOB 1 풋볼 경기 중 다양한 유니폼과 격한 정도를 보여주는 사진. 왼쪽부터 전투복 차림으로 레이 칸을 바라보는 론 자이스와 그를 막는 존 S. 마이어. 공에는 기지에 있는 개가 씹은 듯한 흠집이 있었다)


24시간 전에 우리는 프레리 파이어 임무를 함께 수행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제는 그를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알 수 없었다.


좋은 소식은 매킨타이어가 부상을 입었지만 살아서 월남을 떠났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매킨타이어가 비전투 부상으로 집에 돌아가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했다. 그는 참전용사인 아버지에게도 자신이 훌륭한 군인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나는 매킨타이어의 CAR-15를 얻으려고 했지만 스파이더가 직접적인 조치를 취하기도 전에 "친절한" 보급관이 끼어들었다.


가장 친한 친구를 잃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듯이 며칠 뒤에는 아메바성 이질에 걸렸다.


설사로 시작됐고 그 다음은 구토로 이어졌다.


그리고 두 가지 모두 동시에 발생하는 지경까지 이어졌고 월남에 오기 전까지는 그런 경험을 해본 적이 없었다.


이질에 막 걸렸을 때 내 몸무게는 170파운드가 넘었다.


다 나은 뒤에는 거의 40파운드가 빠졌다.


한 번은 정오 이전에 26번이나 변소를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 이후로는 세는 것을 멈췄다.


한 번 다녀올 때마다 장을 뒤틀리게 하는 설사와 속이 찢어지는 듯한 구토가 수반됐다.


변소 냄새가 평소처럼 코를 찌르지 않을 정도로 아팠다.


평소라면 숨을 최대한 오래 참고 사용하려고 애쓸 정도였다.


변소는 구멍이 뚫린 합판이 위에 있고 배설물은 아래의 조악한 드럼통에 떨어지는 식이었다.


드럼통은 합판 아래에서 매일 꺼내졌고 그 내용물은 일종의 기름과 등유의 혼합물로 태워졌다.


그 검은 불길에서 나는 악취가 역겨웠다.


모든 것을 고려해 보면, 설사하는 동안 바닥이나 합판을 더럽히지 않고 몸을 기울여 토할 수 있었다는 것이 다행이었다.


그리고 내가 약해진 상태에선 방과 변소를 오가는 짧은 도보가 시련이 되었다.


한 번 들릴 때마다 나는 비틀거리며 내 방으로 돌아와서 침대에 쓰러졌다. 다음 신호가 올 때까지는 말이다.


매킨타이어가 있었다면 내가 얼마나 똥으로 가득 차 있는지를 말하며 일종의 도움을 주었을 것이다.


대신 나는 내 친구가 일본에 있을지, 아니면 미국에 있을지 궁금해할 수밖에 없었다.


나를 봐주던 의료진은 매킨타이어가 미국으로 옮겨져 안과 전문의를 만날 예정이지만 그린베레나 월남전에 전투 병과로는 다시 오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스파이더는 나를 자주 확인했고 며칠 후에 변소 방문 빈도가 줄었다.


온몸이 쑤시고 몸이 너무 약해져서 푸바이에서 열린 풋볼 경기도 놓쳤다.


스파이더와 나는 ST 아이다호에 있었기에 나는 항상 스파이더와 같은 팀에서 경기했다.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패스 패턴 중 하나는 서쪽으로 전속력으로 달린 다음 병참 본부 바로 앞에서 왼쪽으로 급격하게 틀어 건물 앞에 있는 수비수들을 떨쳐내는 깊게 침투하는 루트였다.


패스 패턴 중에, 나는 병참 본부로 가는 척하고 전속력으로 직진했다.


스파이더가 터치다운을 위해 공을 보내면 나는 팔을 최대한 벌려 그걸 받았다.


스파이더는 미식축구공과 함께하면 마법사가 따로 없었다.


물론, 내가 공을 잡을 때 관성이 나를 병참 건물 쪽으로 데려갈 정도로 공을 던지곤 해서 불리해지기도 했다.


운동화는 부족했다.


어떤 대원들은 맨발로 뛰기도 했고 일부는 정글화를 신었다.


운이 좋은 소수는 어떤 종류든 운동화를 가지고 있었다.


경기는 클럽 앞에서 진행되었으며 항상 격했다.


여러 선수들이 부상을 입었다.


한 의료진인 존 월튼은 발을 다쳐 일주일 이상 활동을 하지 못했다.


다른 대원은 손가락이 부러졌다.


어느 날 저녁 식사 후, 우리는 나이 많은 부대원을 쿼터백으로 두게 되었다.


우리 기준에 따르면 30세가 넘는 사람은 누구나 노인으로 간주하여 "팝스" 또는 "영감"이라고 불렀다.


그는 팀을 우리 골라인을 향해 동쪽으로 이동시키고 있었다.


그의 짧은 패스는 점차 속도를 얻었다.


우리는 오른쪽에서 그를 향해 맹렬히 달려갔다.


그리고 우리 엔드는 달려오는 라인맨들을 뒤로하고 있는 나이 든 쿼터백에게 깔끔하게 슛을 던졌다.


수비측 엔드가 몇 피트까지 달려온 순간 그린베레 베테랑의 전투 경험이 펼쳐졌다.


고양이보다 더 빠르고 맹렬하게 돌격하는 라인맨을 향해 몸을 돌려 그의 셔츠를 잡았다.


쿼터백은 거대한 라인맨을 회전시키고 거꾸로 뒤집어, 목을 부러뜨려 사람을 죽이도록 고안된 기술로 그의 머리를 땅에 박았다.


다행히도 우리 풋볼 경기장의 모래와 흙은 치명적인 타격을 흡수할 만큼 부드러웠다.


라인맨은 다쳤지만 살아있었다.


쿼터백과 그 나이 든 라인맨은 게임을 그만두고 다시는 복귀하지 않았다.


완벽한 수직 각도로 덩치 큰 선수를 땅바닥으로 꽂아 넣는 쿼터백의 이미지가 내 마음속에 영원히 새겨졌다.


풋볼장이나 기지 내 다른 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관계없이 한 가지 사실은 변함없었다. SOG 임무는 계속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국경을 넘어가면 죽을 수도 있지만, 그동안 상처를 남긴 것은 사소한 것들, 큰 발, 그린 바머, 날카로운 칼, 작은 아메바 같은 작고 일상적인 것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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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의 이유로 풋볼장 북쪽에서 서쪽으로 걸어가며 미소를 짓는 빌 쉘튼 소령. 그 뒤에는 세 명의 대원이 그린베레 라운지 앞에 서 있다. 풋볼장은 그렇게 넓지 않았고 종종 보급관이 지게차를 필드에 너무 가까이 두어 또 다른 장애물이 추가되는 경우도 있었다. 배경에 있는 건물은 1954년 공산주의자들이 북부를 완전히 장악했을 때 하노이의 한 호텔에서 도망친 요리사가 있는 미군 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