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이의 101 공수사단 기지인 캠프 이글에 있는 존 S. 머이어와 토니 헤렐. C&C는 101사단 기지 내에 이착륙장과 대기팀을 위한 텐트를 마련했다. 헤렐은 피트 보그스, 존 T. 월튼이 팀에 합류하기 전에 존 매킨타이어와 함께 ST 루이지애나의 팀원이었다)
윌버 "피트" 보그스는 문제를 겪고 있었다. 파병의 끝을 앞두고 작전 장교가 아샤우 계곡의 AS 2 목표를 그에게 배정했다는 것이었다.
7월 중순, 1-0인 보그스는 팀 전원에게 프레리 파이어 AO로 갈 준비를 할 수 있도록 ST 루이지애나를 데리고 연습 임무를 수행했다.
이 임무는 단순히 현장에서 돌발 사태 훈련, 실사격 훈련, 야간 경비를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베트콩 및 월맹군과 실제로 접촉하는 것이었다.
전투는 빠르고 치명적이었으며, 이것이 1-2에게는 불안했다.
7월 말 무렵, FOB 1 통신본부의 선임 부사관 한 명이 1-2에게 스파이크 팀에서 통신실로 갈 의향이 있냐고 물었고, 1-2는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다음 날인 8월 1일, 보그스는 목표 지역 상공에서 VR(육안 정찰) 비행을 수행하며 기본 및 대체 LZ를 발견했다.
기지로 돌아오자 보그스는 새로운 1-2인 톰 커닝햄을 소개받았다.
톰 커닝햄은 FOB 1의 모든 그린베레 대원들과 같았다. 특수부대 입대를 자원했고, 월남 파병에도 자원했고, 동남아에 도착한 후 C&C에 자원했다.
그러나 커닝햄의 그린베레와 SOG로 오기까지의 과정은 특이했다.
훈련 이수와 동시에 학사장교로 진학하라는 지령이 캘리포니아주 포트 오드에서 고급 보병 훈련을 받던 중 변경됐다.
육군은 학사장교 후보자들에게 새로운 기준에 따라 학사장교 자격을 다시 취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커닝햄이 보기에 육군은 더 많은 병력을 월남으로 배치하기 위해 규칙을 변경한 것처럼 보였다.
규칙 변경이 발표되자, 커닝햄은 특수부대 모집 담당관을 찾아갔고 그린베레에 자원한 약 200명의 인원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리고 그 그룹에서 선발된 7명 중 한 명이었다.
첫 단계의 훈련을 마친 후 그는 통신병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하면서 2단계로 넘어갔다.
하지만 커닝햄은 통신이 자신을 미치게 한다는 것을 깨닫고 주특기를 폭파로 전환했다.
2단계 훈련에서 커닝햄은 아칸소주 벤턴빌 출신 의무병인 존 월튼을 만났다.
커닝햄이 3단계에서 그린베레 훈련을 마무리하는 동안 월튼은 월남으로 갔다.
그리고 깜람만에 도착한 커닝햄은 자신을 육군 정규군 부대로 배치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실망했다.
그린베레 연락관은 그에게 당시 부대원들에게 열려 있는 유일한 선택지는 C&C뿐이라고 알려줬다.
그렇게 커닝햄은 나트랑의 MACV 레콘도 스쿨을 가게 됐다.
이는 매우 값진 훈련이었다.
레콘도 스쿨은 월남에 새로 도착한 군인들이 월남 생활에 적응하고 정글 속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
레콘도 스쿨의 훈련 교관들은 커닝햄과 몇몇 그린베레 대원들이 푸바이로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들에게 IA 드릴과 탈출 및 회피 전술에 대한 추가 교육을 제공했다.
이후 커닝햄은 다낭으로 갔고, 그곳에서 커닝햄과 그의 동료들은 막 도착한 H-34에 탑승했다.
푸바이로의 비행은 잊지 못할 기억이 되었다.
커닝햄과 그의 동료들이 월남에 처음 왔다는 것을 알고 있는 파일럿들은 FOB 1로 가는 길을 따라 트럭, 제방, 언덕을 넘으며 도로 위 불과 몇 피트 높이로 저공비행을 했다.
이는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1번 고속도로 동쪽에 위치한 푸바이 공항과 제2 월남군 훈련장을 지난 후, H-34는 갑자기 위로 솟아오른 후 오른쪽으로 급선회했고, 헬기 내부에서는 우측 문 너머로 지상이 수직으로 보였다.
놀란 신입들이 마음을 추스르기도 전에 킹비는 가끔씩 앞바퀴로 기지의 나무들을 건드리며 FOB 1을 향해 급강하했다.
킹비는 한 번 더 세게 우측으로 세게 돌더니 극적으로 플레어를 하며 FOB 1 헬리패드 위로 착륙했다.
보그스는 커닝햄에게 기지 구경을 시켜준 후 팀원들에게 새로운 통신병이 된 그를 소개했다.
커닝햄은 통역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나머지 현지 대원들을 만났다.
푸바이는 그가 상상하던 모든 것이었다.
보그스는 무기와 장비를 가져오기 위해 그를 병참 본부로 데려갔고, 팀이 곧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해줬다.
커닝햄은 놀랐다.
기지에 오래 있던 것은 아니었지만 FOB 1에서는 일이 이런 식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
그날 오후, 커닝햄은 친구이자 팀 의무병이자 ST 루이지애나의 1-1인 존 월튼과 재회했다.
보그스는 팀원들에게 그날 밤 일몰에 목표에 투입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보그스는 이번 목표는 어려운 임무라며 탄약을 가득 준비하고 여분의 수류탄을 소지하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틀 동안 날씨로 인해 일몰 시간대 투입은 실패했다.
8월 3일 오전, 작전 본부에서 이른 아침 투입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다.
브리핑 담당자는 목표에 대한 많은 세부 정보와 이력을 제공했다.
커닝햄은 해당 목표에서의 이전 임무가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다는 인상을 받았다.
보그스는 목표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운이 좋을 것이라고 느꼈고, 만약 들어가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적과 접촉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산이 워낙 높은데다 아침 공기가 맑고 뜨겁기에 킹비 파일럿들은 킹비 한 대당 두 명, 헬기 세 대를 이용하여 ST 루이지애나를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 번째 H-34가 LZ를 향해 나선형으로 하강하던 중, 도어거너는 월튼에게 선두 헬기가 소화기 사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월튼은 이미 발각됐는데 왜 들어가려고 하는지 의문이 들었다.
몇 초 후, 월맹군 몇 명이 LZ로 플레어를 하는 헬기에 사격을 가하자 그 의문이 다시 들었다.
한편 두 번째 킹비에 있던 커닝햄이 보기에는 투입은 잘 진행되고 있었다.
커닝햄은 이곳이 AS 목표이기 때문에 보그스가 평소보다 좀 더 오랫동안 항공기들을 상공에 대기시켰다고 생각했다.
H-34는 한쪽 끝에 우거진 언덕이 있고, 그 주변에 개활지가 있으며, 반대쪽에 정글이 있는 능선에 ST 루이지애나를 투입했다.
보그스는 팀이 숲이 우거진 언덕으로 향하게 했다.
대열에서 월튼은 팀의 후방 사수 옆에 있었고 커닝햄은 보그스 뒤에 있었다.
월튼은 여전히 신입이었고 두세 개의 임무만 수행했었기에 의문은 넣어뒀다.
그러나 팀이 왜 정글이 아닌 언덕으로 가는지 의문이 들었다.
팀이 숲이 우거진 언덕에 도달한 직후 보그스는 커닝햄이 '팀 오케이'를 보내게 했고, 팀은 해당 목표에 할당된 모든 공중 자산을 철수시켰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들은 아무것도 듣지 못했다.
ST 루이지애나가 언덕을 더 올라가자, 커닝햄은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놀랐다.
수많은 부비트랩과 펀지 구덩이가 설치되어 있었고, 커닝햄은 이것이 스파이크 팀을 노리기 위해 설치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행히도 트랩은 오래되어 팀이 하나하나 모두 볼 수 있었다.
팀은 몇 분 동안 계속 이동한 후, 언덕에서 숲이 울창하게 우거진 지역에 자리를 잡았다.
커닝햄은 작전 지역에서 수 마일 떨어진 곳에서 비행하는 코비와 무전 교신을 나누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마침내 그는 "알렉산더"라는 호출 부호의 항공기와 연락이 닿았으나, 그때 월맹군 부대가 숲이 우거진 언덕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트레일을 따라 이동하고 있었다.
"지금 속삭이고 있다. 왜 속삭이고 있는 건가?"
알렉산더가 물었다.
커닝햄이 PRC-25에 속삭이는 동안 월튼은 숲이 우거진 언덕을 확인했다.
언덕은 빽빽한 정글 초목으로 덮여 있었다.
월튼은 포인트맨이 LZ 근처 짧은 능선 반대쪽 끝에 있는 정글에 월맹군이 있다는 수신호를 보내는 것을 보았다.
월튼은 두꺼운 정글 초목 속에서 후방 사수와 함께 대열 끝에 앉아있었고, 둘 다 수많은 월맹군이 트레일을 따라 움직이는 것을 듣고 놀랐다.
그 소음은 후방 사수의 주의를 끌었다.
후방 사수는 우측에 집중했다.
월튼은 그의 앞에 앉아 있었고 나머지 네 명의 팀원은 두 사람 앞에 흩어져 있었다.
(프레리 파이어 임무를 지원하기 위해 출격하는 A-1E 스카이레이더. A-1E는 2차 대전 말에 처음으로 배치되어 한국 전쟁 전반에 걸쳐 운용되었으며 집속탄, 네이팜탄, 20mm 기관포, 500~2000파운드 폭탄 등 다양한 형태의 무기를 쓰면서 몇 시간 동안 상공에 머물 수 있는 무기 플랫폼이었기 때문에 큰 인기를 끌었다. A-1E에는 SPAD, 샌디, 호보, 조로 등의 코드네임과 별명이 있다)
후방 사수가 계속해서 우측 숲에 집중하던 중, 월튼은 그로부터 약 10피트 떨어진 곳에 있는 덤불이 흔들리는 것을 보았다.
월맹군 한 명이 팀의 경로를 따라 기어 오고 있었다.
월튼이 CAR-15를 적군을 향해 휘두르자 월맹군이 겨드랑이에 AK-47를 끼운 채 튀어나왔다.
월맹군은 ST 루이지애나를 죽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체셔 캣 같은 큰 미소를 지었다.
월튼이 여전히 총을 휘두르는 동안 월맹군은 전자동으로 사격을 가했다.
월맹군의 총탄 중 4발이 후방 사수에게 명중했고, 그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혔다.
월튼의 CAR-15 탄환이 월맹군에게 명중하자 그 월맹군의 몸이 정글 속으로 날아갔다.
초 근거리에서 가해진 순간적인 위협 이후, 월튼은 후방 사수를 지혈하기 시작했다.
월튼은 그를 보그스가 있는 쪽을 향해 언덕 위로 6피트 끌고 가 안정시킨 뒤, 링거로 혈량증가제를 놓았다.
그리고 보그스에게 문서 및 정보 가치가 있는 모든 것을 찾기 위해 죽은 월맹군한테 다시 가봐도 되는지 허가를 구했다.
보그스는 그 요청을 타당하게 거절했다.
잠시 후, 월맹군의 첫 웨이브가 ST 루이지애나를 강타했다.
6명으로 구성된 팀은 추가적인 피해를 입지 않고 이를 격퇴했다.
ST 루이지애나에게 다행히도 제101공수사단 건쉽 편대가 월남의 목표물에서 아샤우 계곡으로 방향을 틀었다.
101공수사단의 도착과 함께 보그스가 연막탄을 터뜨리고 팀 경계선으로 여러 차례 기총소사를 유도하자 팀을 향한 압박이 완화되었다.
헬기가 총격을 가하고 지나갈 때마다 능선에 있던 월맹군이 뛰어올라 그들에게 사격을 가했다.
한편 커닝햄은 월맹군과의 첫 접촉이었기 때문에 더 나은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언덕으로 기어갔다.
그때 적의 총탄으로 인해 커닝햄 얼굴 앞의 흙이 여러 번 튀어 올랐다.
커닝햄은 갑자기 이것이 그다지 좋은 생각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뒤로 물러났다.
매우 빠르게 물러났다.
몇 번의 근접 기총소사 이후, 헬기들은 모든 무장을 소진하고 푸바이의 작전 기지로 돌아갔다.
커닝햄은 101사단 헬기들에게 그냥 내려와서 철수시켜줄 수 있냐고 농담 삼아 물어보았다.
그들은 철수 헬기가 오는 중이라며 거절했다.
몇 분 후 커닝햄은 A-1E 스카이레이더(SPAD)가 상공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보그스는 네이팜탄 투하를 요청했다.
월튼은 커닝햄의 오른쪽에 앉아 있었고 후방 사수의 마지막 부상 치료를 막 마쳤다.
두 사람 모두 개활지 근처에 있었다.
보그스는 ST 루이지애나가 있는 언덕 방향으로, 개활지의 맨 끝부분으로 네이팜 투하를 유도했다.
월튼은 이에 대해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았다.
월튼은 멀리서 SPAD가 폭탄을 투하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네이팜탄이 지상을 향해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네이팜탄이 땅에 닿고 폭발한 후, 그 추진력으로 1피트 길이의 불타는 금속 덩어리가 언덕 위로, 그리고 개활지를 넘어 월튼과 팀을 향해 날아갔다.
금속 덩어리는 월튼의 발 사이로 날아들었다.
월튼은 몇 초 동안 다리 사이에서 불타는 금속을 바라보며 거기에 앉아 있었다.
커닝햄은 자신과 월튼이 불과 몇 피트 떨어져 있었지만, 네이팜탄이 자신에겐 한 조각도 안 떨어지고 매우 가까이 날아왔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네이팜탄 투하로 인해 월맹군은 잠시 후퇴했지만 곧 또 다른 월맹군의 웨이브가 커닝햄의 좌측으로 팀을 공격해왔다.
다른 팀원들은 부상을 입지 않았다.
보그스는 비어버린 후방 사수의 위치가 취약한 지점이 되는 것을 우려했고 월튼에게 첫 월맹군을 죽인 곳으로 다시 갈 것을 지시했다.
월튼이 기어서 이동하자 월남 팀원 한 명이 커닝햄의 옆으로 이동했다.
월튼은 경계선 반대편으로 이동했다.
월튼은 경사를 따라 8피트 기어 내려갔고, 그때 선두 근처에 있던 보그스의 쪽으로 월맹군의 두 번째 웨이브가 시작됐다.
ST 루이지애나는 다시 버티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또 다른 월맹군의 웨이브가 팀을 향해 움직이자 보그스는 팀원들에게 압도당하고 있다고 소리치기 시작했다.
불과 8피트 떨어진 자신의 위치에서 월튼은 보그스나 커닝햄, 자신이 비운 자리를 채운 월남 팀원을 볼 수 없었다.
정글의 초목이 너무 빽빽해서 주변의 1~2피트밖에 볼 수 없었다.
사실, 나뭇잎이 너무 두꺼웠기에 월튼은 나뭇잎이 먼저 움직이는 것을 보고 적군이 다가오는 것을 알렸다.
월맹군의 웨이브 중에 보그스는 공습을 요청했다.
SPAD에게 ST 루이지애나 쪽으로 바로 공습을 가해 돌격을 와해시키라고 지시했다.
첫 번째 20mm 기총소사가 월맹군과 ST 루이지애나의 경계선을 휩쓸었다.
커닝햄은 아주 큰 곤경에 처했고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고 100야드 떨어져 있었으나 자신의 몸에 두 발의 포탄이 날아들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 발은 오른쪽 다리를 관통했고, 다른 한 발은 등에 메고 있는 무전기를 관통했다.
무전기는 파괴되었지만 커닝햄의 생명을 구했다.
한편 보그스는 폭발하는 PRC-25의 파편에 맞았다.
월튼이 있던 자리에 앉아 있던 월남 팀원은 즉사했다.
포탄은 사망한 현지 대원의 수류탄, 연막탄, CS 탄을 폭발시켰다.
그렇게 발생한 더 많은 파편이 보그스를 반쯤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렸다.
그리고 해당 기총소사는 ST 루이지애나를 향한 월맹군의 웨이브를 저지했다.
또한 최루탄, 연막탄 연기, 총격, 이전 네이팜탄 투하로 인한 한 줄기의 연기 속에 팀이 남겨졌다.
월맹군은 아마도 팀 경계선 주변의 상황이 SPAD와 건쉽의 총격에 직면하는 것보다 훨씬 더 치명적이라고 느꼈을 것이다.
월튼은 보그스와 커닝햄에게 달려가 빠르게 치명성 정도를 분류했다.
그리고 20mm 포탄의 폭발로 커닝햄의 다리는 살점 한 조각만이 다리를 잇고 있었으나 부상당한 오른쪽 다리의 상당 부분이 그을렸기에 혈액 손실을 최소화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월튼은 지혈을 위해 녹색 크라바트를 꺼냈다.
그는 더 이상의 출혈을 막기 위해 칼을 사용하여 절단된 다리 위로 붕대를 단단히 묶었다.
그리고 커닝햄이 입은 CS 가스로 인한 심각한 인후 화상에 대해서도 치료했다.
PRC-25가 파괴되었음을 깨달은 월튼은 주머니에서 URC-10 비상 초고주파 무전기를 꺼내 코비에게 연락했다.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다고 보고했으며 코비가 그들을 구출하려면 최대한 빨리 실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월튼은 이전에 기어갔던 곳에 대해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그 8~10피트가 월튼의 생명을 구했다.
여전히 의식이 희미했던 커닝햄은, 누군가가 무전기로 코비에게 연락하여 두 명이 사망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커닝햄은 자신이 살아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를 알아보기 위해 독특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커닝햄은 소리를 질렀다.
목소리는 희미했지만 자신이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 소리로 커닝햄의 유체 이탈 체험도 끝났다.
(FOB 1 푸바이 정보본부 외부. 왼쪽부터 존 S. 마이어, 피트 보그스, 존 T. 월튼. 이 사진은 8월 3일의 임무를 수행하고 몇 주 후에 촬영된 것이므로 보그스는 사복을 입고 있다)
커닝햄의 의식은 땅에 누운 몸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자신은 스스로 도와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게 할수록 모두에게 더 좋을 것이었다.
월튼이 커닝햄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코비는 ST 루이지애나가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는 언덕 주변으로 일련의 치명적인 공습을 유도했다.
월튼은 다시 URC-10으로 코비에게 부상자 3명 중 2명이 심각한 상태에 있으며 즉시 구출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코비 라이더 팻 왓킨스는 월튼에게 나머지 팀원들을 능선을 따라 개활지로 가까이 이동시키라고 했다.
한편 FOB 1에서, 대부분의 스파이크 팀 대원들은 PRC-25 주변에 모여 코비가 ST 루이지애나의 팀원과 대화하는 것을 듣거나 통신 본부에 모여 더 많은 주파수를 모니터링하고 있었다.
ST 루이지애나의 상황에 대한 코비의 첫 보고가 나오자, 팀이 파멸에 처한 것처럼 들렸다.
그리고 아샤우 계곡에서는, 공습 덕분에 ST 루이지애나는 잠시 전투로부터 벗어나, 월튼과 부상을 입지 않은 월남 팀원 한 명이 부상자들을 개활지로 가까이 옮길 수 있었다.
왓킨스는 월튼에게 자신이 F-4 팬텀에게 일련의 기총소사를 지시할 것이며 첫 킹비가 착륙하면 가장 심각한 부상자를 태울 것이고, 두 번째, 세 번째 H-34가 나머지를 구출할 것이라고 알렸다.
월튼과 월남 팀원은 후방 사수를 수목선에서 잔디밭으로 옮겼고 보그스는 커닝햄을 도왔다.
그리고 월맹군이 킹비의 소리를 듣자마자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부상자들은 잔디 높이가 6인치에 불과한 개활지로 옮겨졌다.
그때 적의 총격으로 사방에서 끊임없이 흙먼지가 뿜어져 나왔다.
틴 대위는 첫 킹비를 조종하여 헬기의 우현이 ST 루이지애나의 부상자들로부터 불과 몇 피트 떨어진 곳으로 오도록 착륙했다.
그날 커닝햄이 실질적으로 고통을 느낀 적은 세 번이었다. 첫 번째는 포탄에 맞았을 때였다.
이후에 그는 충격파가 몸 전체에 울려 퍼지면서 몸이 거대한 징이 된 것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두 번째는 보그스가 LZ으로 가는 것을 돕고 있을 때였다.
부상당한 다리가 나무에 걸렸기 때문이었다.
그는 고통에는 색깔이 있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즉시 알게 됐다.
그때 커닝햄은 무지개를 보았다.
세 번째는 H-34에서 발생했다.
보그스는 커닝햄이 킹비로 가는 발걸음을 도왔으나, 돌아서서 돌격해 오는 월맹군을 향해 사격했다.
커닝햄은 등짝에 총을 맞고 싶지 않았기에 다리의 절단면을 이용하여 H-34에 탑승했다.
커닝햄은 드디어 안전하다고 생각하며 헬기 뒤쪽으로 기어갔다.
그리고 킹비가 이륙했다.
거의 동시에 월튼은 두 번째 킹비가 계획대로 LZ를 향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파악했고, 월맹군은 월튼, 보그스, 그리고 용감한 월남 팀원들을 향해 계속해서 거센 소화기 사격을 가하고 있었다.
월튼은 퇴출을 위해 왜 킹비 세 대를 사용해야 하는지 알고 있었다. 날씨는 더웠고 LZ는 아샤우 계곡의 산맥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열과 산의 높이로 인해, 특히 뜨거운 아침 햇살 아래서는 헬기의 양력이 감소했다.
이 때문에 첫 헬기에는 가장 심각한 부상을 입은 커닝햄과 후방 사수, 이렇게 두 명의 팀원만 탑승했다.
월튼은 왓킨스에게 무전으로 두 번째 킹비가 어디에 있는지 물었고, 왓킨스는 적의 지상 사격이 너무 거세기에 파일럿이 LZ로 가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월튼은 속이 좋지 않았다.
하중 문제로 인해 팀은 죽은 월남 팀원을 남겨두고 왔다.
그의 무게로 살아있는 팀원들이 성공적으로 탈출할 가능성을 방해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월튼과 그의 동료는 헬기를 찾기 위해 하늘을 탐색했다.
하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월맹군은 ST 루이지애나의 3인을 향해 계속해서 다가왔다.
월튼은 이 상황이 매우 암담해 보였다.
"킹비가 그리로 가고 있다."
틴 대위였다!
그는 이미 부상자들을 태웠고 월튼은 더 이상 태우고 모두를 구할 수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킹비는 오토로테이선으로 나선을 그리며 내려와 플레어를 하며 LZ로 착륙했다.
틴 대위는 ST 루이지애나의 남은 팀원들 바로 옆으로 헬기를 착륙시켰다.
월튼과 월남 팀원은 보그스를 킹비에 태우고 우현과 좌현의 열린 창문으로 이동하여 헬기로 달려오는 월맹군에게 사격을 가했다.
물론, 인원을 너무 많이 태워 틴 대위는 이륙할 수 없었다.
월맹군이 헬기를 향해 사격을 가하는 동안, 틴 대위는 뒷바퀴를 지면에서 들어 올리고 내리막을 굴러 내려가기 시작하여 가능한 한 많은 속도를 얻었다.
마지막 순간에 틴 대위는 오래된 시코르스키를 몰고 나무 위로 날았다.
불행히도 헬기가 산을 넘는 데 필요한 고도를 얻을 만큼 속도가 충분치 않았기에 틴 대위는 더 많은 고도를 확보하기 위해 계곡으로 내려갔다.
마침내 그는 산을 벗어나 아샤우 계곡을 벗어나는 데 필요한 양력을 얻었다.
한편, 커닝햄은 다리의 절단면을 사용하여 헬기에 탑승했기에 출혈이 심해지기 시작했다.
그는 쇼크 상태에 빠졌으나 다시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고 결코 완전히 기절하지는 않았다.
커닝햄이 이것을 견뎌낼 것이란 것은 분명했다.
월튼은 출혈을 막기 위해 또 다른 크라바트를 지혈대로 사용했다.
월튼은 그날 한 개의 링거만 가지고 있었고 부상당한 후방 사수에게 그것을 사용했다.
그날 이후로 월튼은 항상 여러 개의 링거를 휴대했다.
킹비가 푸바이의 의료 시설에 착륙했을 때, 커닝햄은 헬기에서 나체로 꺼내졌다.
그는 일부 의사들이 지혈대가 너무 높았다고 말한 것을 기억했다.
커닝햄은 이를 믿을 수 없었다.
커닝햄의 다리는 무릎 위까지 날아갔는데 그들은 지혈대가 너무 높지 않은지 걱정했다.
그리고 월튼과 월남 팀원이 부상당한 월남 팀원을 육군 의료 시설로 데려가자 누군가가 월튼에게 여기는 월남인을 치료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월튼은 그들에게 월남인을 치료하든가 큰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 말했다.
월튼에게 드라마는 계속됐다.
커닝햄이 의료 시설로 들어갔을 때, 그는 절단으로 인한 출혈과 외상으로 인해 간신히 정신을 유지하는 수준이었다.
젊은 의사 한 명이 긴장하고 있었다.
그는 이전에 현장에서 온 더럽고 땀에 젖은 보병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커닝햄의 혈압이 너무 낮아 링거를 주입할 수 없었을 때 월튼은 의사에게 정맥을 잘라서 노출한 다음 카테터를 꽂고 봉합사로 묶으라고 말했다.
의사는 그제서야 의무병이 떠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날 밤, 월튼은 샤워를 하고 면도를 한 후 FOB 1의 그린베레 라운지에서 포커를 했다.
(은성 훈장을 패용한 피트 보그스, 찰스 보그, 존 T. 월튼. 보그스와 월튼의 훈장은 1968년 8월 3일 전투에 대한 것이었다)
왼손잡이인 월튼은 포커를 하고 있을 때 오른손으로 덱을 쥐고 있었다.
그가 테이블로 카드를 나눠주는 동안 누군가 그의 오른쪽 손목에 상처가 난 것을 발견했다.
월튼은 어쩌다 다쳤느냐고 질문을 받았다.
월튼이 손목의 상처에 의아해하자 포커 게임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
그날 밤 게임을 한 대부분의 대원들은 스파이크 팀에 속해 있거나 코비 라이더였으며 현장에서 시간을 보낸 이들이었다.
마침내 월튼은 ST 루이지애나 후방 사수를 쏜 웃고 있던 월맹군과 접촉했을 때, 월튼이 그를 죽이려고 몸을 돌리는 동안 AK-47의 총탄 중 하나가 손목에 상처를 냈다고 말했다.
모두가 잠시 거기 앉아 월튼이 총에 맞을 뻔한 상황과 더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은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놀라워했다.
월튼이 어깨를 으쓱거렸고 게임은 계속되었다.
일요일 이른 아침, FOB 1 소속 대원 몇 명이 보그스, 커닝햄, 후방 사수를 만나기 위해 병원 구역으로 차를 몰았다.
커닝햄은 자고 있었지만 보그스는 얼굴, 팔, 가슴에 붕대를 많이 감았음에도 다시 일을 하고 싶어 했다.
대원들은 보그스에게 그가 가장 좋아하는 위스키 한 병을 주고, 토요일에 일어난 일에 대해 개괄적인 이야기를 나누었다.
보그스는 월튼의 노력, 커닝햄의 극기, 킹비 파일럿인 틴 대위의 용감하고 놀라운 구출에 중점을 두어서 말했다.
이후 C&C 및 FOB 4 사령관 잭 워렌 대령과 다른 SOG 장교들이 생존자들을 방문했다.
그들은 커닝햄에게 필요한 것이 있는지 물었다.
그리고 커닝햄에게 담배를 줬고, FOB 1의 의료진인 고든 마틴은 그에게 라이터를 줬다.
이는 커닝햄이 결국 월남을 떠났을 때, 그와 함께한 몇 안 되는 일 중 하나였다.
***
2002년 7월 인터뷰에서 커닝햄은 "모든 일은 잘할 수도 있고 못 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인생은 불과 몇 인치의 문제다"라고 말했다.
아침에 아샤우 계곡에서, 커닝햄은 보그스가 지시한 대로 여분의 수류탄 파우치를 들고 다녔다.
수류탄은 그의 웹기어에 부착된 파우치 아래, 그의 다리 측면을 따라 걸려 있었다.
커닝햄의 다리를 절단한 20mm 포탄은 아슬아슬하게 수류탄을 몇 인치 남기고 빗나갔다.
"만약 포탄이 수류탄에 맞았다면, 피트와 나는 그날 바로 아샤우 계곡 그곳에서 죽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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