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안녕하세요
여기 갤에서 아시는 분들은 알음알음 아시던
원샷의 후속작 원 "모어" 샷이 나왔더라고요.
1편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해드리면,
한 섬에서 테러리스트 혐의를 받는 용의자를 두고 벌어지는 사투에 관한 내용입니다.
2편은 1편에 이어서 그 용의자 (위짤의 오른쪽)를 체포한 뒤 미국으로 데려오고 난 후 상황을 보여줍니다.
1편 2편 전부다 네이비씰 팀장이 주인공입니다.
제 생각을 결론만 말씀드린 후, 자세한 내용은 뒤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결론 : 1편보다 못한 후속편.
1편 같은 경우에는 배경이 섬이기 때문에
고립된 상황이 설득력 있게 다가오지만,
2편에서는 미국 내 공항인데 아무리 재밍당했다고 해도
테러리스트 용의자를 데리고 이동한다는 사실을 당국이 알고있다면
조금만 연락이 안된다고 했을때 바로 병력이 출동해야 했을 것 같은데, (1편 전례도 있으므로)
그렇지 않다는 것이 설득력있게 다가오지 않네요.
사실 이 정도 내용은 그냥 영화상 상황으로 넘어갈 수 있는 내용이긴 합니다.
제가 이 2편을 보면서 느낀 달라진 점은
첫째로, 바로 심리 스릴러 비중이 커졌다는 점 입니다.
물론 내용 자체가 어색하고, 깊이 있지 않아 심리 스릴러라고 보기 힘들지만,
1편에 비해 그 비중이 커졌습니다.
둘째로는 액션 비중이 총격 액션 보다는 CQB CQC 상황이 주를 이룬다는 점입니다.
1편에서는 네이비씰 팀 vs 동구권 용병? 쪽인데
둘다 쪽수가 제법 있고 공항보다는 넓은 곳에서 전투가 벌어지다보니
CQB가 많긴 하지만 총격전 자체도 높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러나 2편에서는 공항/터미널 이라는 장소적 특징 때문인지,
넓은 공간에서의 총격전은 거의 없고
좁은 공간에서 CQB가 주를 이룹니다.
셋째로는 촬영 방식의 미묘한 변화인데요.
촬영감독이 바뀌었는지 뭔지 모르겠지만
1편 같은 경우에는 핸드헬드 원테이크로 쭈욱 찍더라도
화면을 좀 멀리서 찍고 거의 흔들리지 않아
누가 맞고 때리는 지 잘 보이고 어지럽지 않은데다
적절한 이동으로 합 맞춘 것도 그리 눈에 띄지 않았는데,
2편 같은 경우에는 똑같은 방식으로 찍지만
화면을 좀 가까이서 찍고 흔들리다보니
누가 맞고 때리는지 보이긴해도 좀 정신없으며, 어지러웠습니다.
합 맞춘 부분도 눈에 잘 띄고요.
아무래도 할리우드에서 대세인 존윅, 본작의 최고점 촬영을 보여주는 익스트랙션, 기타 액션영화의 교과서 본 시리즈 등을
좀 참고하고 차용한듯 보이나, (뇌피셜)
제대로 된 적용이 부족한듯 해서 각 작품의 단점만 들어있는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vs 준보스, 보스전인데요.
1편에서는 준 보스전, 보스전을 겪으면서 점점 전투의 난이도가 어려워지는 상황이 연출되는데요,
2편에서도 그러한 연출이 보이긴 하지만, 1편보다는 보스들의 포스나 실력이 부족해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위에서 달라진 점 부족한 점을 마구마구 썼지만,
요새 특수전 밀리터리 컨텐츠가 없는 상황에서
볼만한 영상물을 충분히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필력이 좋지 않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역분들 항상 감사드리고 화이팅입니다.
드라마 네이비씰 주인공하고 이 영화 주인공하고 같다고 말씀하시는건 아니죠??
혼자서 적을 쓸어버리는 혼자서 해결사가 되는 전투, 액션 영화를 보면 허무맹랑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그런 영화와 멀어지게 되었는데 지금의 나는, SEAL이라면 일당백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ㅋ SEAL 영화는 다 보고 싶긴 한데 죽음을 맞는 결말만 아니라면
제로 다크 서티 캡틴 필립스가 가장 좋음 액트 오브 밸러는 결말 때문에 후유증이 ㅜ 이 영화 기억해야지 정보 감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