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저자 이야기임
본명은 Ameen al-Gammal, 19살에 이집트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왔고 영어를 간신히 하는 상태로 새로운 조국에 보답을 하기 위해 육군에 입대했고 진급을 거듭한 끝에 특수임무부대, 즉 ISA에서 합류하게 됨.
아민은 무려 ISA의 주임원사로 복무했고 10년 넘게 부대에서 유일한 무슬림 아랍계 미국인이었다고 함.
아민은 9/11 이전, 그리고 이후에도 빈 라덴과 사담 후세인을 비롯한 여러 HVT의 추적에 관여했고 FBI에게 알카에다 매뉴얼을 번역해준 3명의 미군 중 한명이었음.
또한 아민은 2000년 USS 콜 테러에 대한 조사를 도왔고 2002년부터 2011년까지 1998년 동아프리카 미대사관 폭탄테러에 연루된 테러리스트들의 제거에 참여했음.
아민은 키가 151cm밖에 되지 않았고 이덕분에 의심을 사지 않아 이라크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었다고 함.
아민의 14회의 파병 동안 3개의 동성 훈장과 1개의 퍼플하트 (적에 의해 배에 총을 맞아서 수여받음) 을 수여받았다고 함.
퍼플하트를 받게 된 이유로 추정되는 사건은 아마 이 이야기인 것 같음.
예전에 내가 갤에 올린 ISA 관련 정보글 일부에서 등장하는데, ISA와 관련된 매우 유명한 에피소드였고 아마 아민이 이 사건의 주인공이었을 가능성이 높음.
"베이루트는 1970년대나 80년대 시절같은 전쟁터가 아니었지만, 위험은 여전히 그림자 안에서 도사리고 있었다. 버지니아 북부의 비밀 군 공작원이 2002년 10월 레바논 수도의 유명한 절벽가 도로인 코니쉬를 걸어가고 있을때 이 교훈을 힘든 방식으로 깨달았다. 그가 호텔로 돌아가는 지름길로 가자 세 명의 남자가 그를 강제로 차 안에 처넣으려고 했을 때 그는 인근 국가에서 작전을 마치고 그의 비공식 위장 (Nonofficial cover, 스파이들이 사용하는 외교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위장 신분) 을 유지하기 위한 활동들을 수행하기 위해 레바논을 통과해 가는 중이었다.
*'버지니아 북부의 비밀 군' 은 ISA를 부르는 별명 중 하나
특전단 출신이었던 그 공작원은, 비무장 상태였지만 맞서 싸웠다. 그는 공격자 중 한명의 .22구경 권총을 그와 몸싸움 끝에 떨어뜨려 놓고 도망가는데 성공했지만, 횡경막에 총을 맞았다.⁷ 미 대사관으로 가서 위장 신분을 깨뜨리고 싶지 않았던 그는 대신 대사관에 연락을 하여 대사관 밖에서 근무하고 있던 현지 의료 담당관과 연결되었다. 의료 담당관의 조언에 따라, "그는 말 그대로 호텔 객실 안에서 스스로 상처를 꿰메고 모든 대(對) 감시 루트를 따라 이동했죠," 라고 한 특수임무부대 소식통이 말했다.
"그는 그 모든 정교한 과정을 거쳤고 그것이 그가 전설로 회자되는 이유죠."
누가, 그리고 왜 공작원을 공격했는지에 대해, 이 일화에 대해 정통한 JSOC 참모에 따르면 공격자들은 그 공작원이 보이는 것 이상이라고 의심했던 헤즈볼라 구성원보다는 그를 기회의 대상으로 본 길거리 범죄자들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 육군 대변인은 저자에게 그 공작원이 "2002년 10월 19-21일의 기간 동안 미국의 적에 대한 용감한 행동" 으로 은성 훈장을 받았다고 말했다.⁸ 하지만, 그 은성 훈장의 인용문은 기밀로 남아있다.⁹ 미국으로 돌아온 후, 그 공작원은 럼스펠드에게 그의 성과를 보고했다. 한편, 그의 부대는 미래에 비공식 위장을 이용하는 공작원들이 긴급 의료 지원에 더 잘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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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횡경막에 총을 맞았다. 전직 태스크 포스 오렌지 출신 대원인 드루 멀린스에 의하면, 그 공작원은 총에 맞았지만 공격자로부터 빼앗은 총으로 응사를 했고, 공격자 중 일부를 맞혔다고 한다. 팀 하우스 팟캐스트 Navy SEAL & Army SMU Operator | Drew Mullins | Ep. 156, 2시간 17분 25초경부터 시작하는 내용을 참고함. 해당 부분은 &t=8245s 에서 들을 수 있다.
8 그러나 한 육군 대변인은... "용감한 행동" 2014년 9월 5일, 육군 인사사령부 공보실의 Ray Gall이 저자에게 보낸 이메일. 저자는 그 공작원의 이름을 알고 있지만, 그는 이름을 싣지 않기로 결정했다.
9 하지만, ...기밀로 남아있다. 2004년 9월 2일 육군 인사사령부 공보실이 저자에게 보낸 이메일
ㄹㅇ 미쳤네
와 배에 총맞았는데 바로 대사관으로 달려가는게 아니라 연락만 취해서 저렇게 처치 한다는게 진짜 대단하네
연합훈련 중 키가 160 초반이던 그린베레 중사도 봤고 지금 미 국방부 특수작전 및 저강도 분쟁 차관보 군사보좌관(그린베레 대령) 햏도 키가 150대 같던데 미군의 저력을 다시 한번 알게 되네요. 그리고 우리 820 특기 햏들도 까보면 레전설 일화가 많을 겁니다.
근데 궁금한게 미국은 한국보다 평균 신장도 크고 특히 몸 좀 쓴다는 특수부대에는 180 190에 100키로 거구들이 득실거릴텐데 한국 기준에서도 키가 작은 편인 그런 분들은 어떻게 들어 가서 적응을 하신걸까요 190짜리 부상 당하면 업고 가는것도 일일거 같은디..
키는 작아도 뼈는 굻은 트워트 체형인건지..
키가 작은거지 덩치가 작은게 아님 나도 작은애들 알고 있는데 다들 아주 땅땅함
제가 본 인원은 땅딸막한 체형이었는데 레슬링 선수 심권호 씨처럼 작은 체격에 괴력을 가진 분들도 있죠. 그리고 100kg 정도 되는 인원을 TFC 위치까지 옮기는 일은 꼭 혼자서 들쳐메는 경우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