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전부터 훈련 종료시까지의 국면과 시간계획이 분 단위로 지시/통제됨
훈련 전에 ‘완벽한 시나리오’가 하달됨
조잡하고 병신같은 상황조성
오타, 허점과 행정사항 다수, 급조된 티가 존나 나는 상급부대 명령
애초에 불가능한 계확을 줘서 가라를 칠 수 밖에 없도록 만듦
경고명령을 너무 늦게 내려줘 최소한의 계획수립 시간조차 보장되지 않음. 1/3룰 어디....
아스테이지 그림 그리고 글자 쓰는 시간이 실제 사고과정보다 더 오래 걸림. 존나 그려놓은 건 임계보고 이후 두루마리에 말리고 나선 훈련 종료시까지 꺼낼 일 없음
임계보고 간 목소리와 복장, 머리 길이에 중점을 둠
훈련 일정과 상관없이 예비품목 7/7 세트는 무조건 강조함
훈련 실시 간 목표의 명목적 달성을 위한 중간과정 가라치기, 생략시키기 및 행정화(했다 치고)
중간중간 행정화, 가라로 훈련 몰입 불가
실패 시 심한 질책, 실패라는 말 자체가 용납되지 않음. 가라치지 않고 정직하게 훈련한 지휘관만 병신이 됨
지휘관이 현장은 어떻게 일하는지에 대해 관심이 없음. 가끔 참모부 이끌고 마실나왔다가 대충 보고 그냥 가버림. 이러니 현장이 쓰는 장비나 물자, 그것들의 애로사항도 알 턱이 없음
교신 불통되면 즉시 카카오톡 날아옴
팀별 AAR보다 먼저 실시되는 대대 AAR. N시간의 무의미한 대대 마라톤 회의 후 실시하는 팀별 AAR은 그냥 지휘관 전파사항 전파시간
AAR시 지휘관 먼저, 혼자 떠들고 그게 해당 강평의 방향이 됨. 지휘관 마음에 들면 자화자찬, 마음에 들지 않으면 분위기 살벌
전술적 지식, 상식과 논리, 원인과 결과, 현상과 분석, 시행착오와 개선, 발전 등의 개념은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회의내용
AAR 이후 보완사항이 뜬구름 잡는 내용 뿐임.
AAR로 도출한 훈련 교훈이 다음 훈련에 반영되지 않음.
훈련 후 내는 전투발전은 제출 후 아무도 읽지 않음.
보급대대따리긴 하지만 현역때 대대전술훈련때도 그렇고 혹한기때도 그렇고 훈련을 리허설을 한다는게 사실 몬가몬가라고 느껴지긴 했음
구글이 아무말도 안하는 사람을 가장 싫어하고 어느 회사는 의무적으로 공격적인 반대자를 둔다지 디브리핑의 개념도 없는데 AAR해봤자 눼? "왜 잘하려고 하냐? 못하는걸 해내도록 하는게 훈련이다" - dc App
정보가 쓴 본문하고 델타가 쓴 댓글 밖에서도 비슷하게나 정말 공감 많이 됩니다. 어쩜 한국의 정서일까요. - dc App
한국군은 AAR을 할 줄 모르고 그저 훈련결과(보고서), 취약요소 도출(보고서), 후속조치(보고서), 향후발전(보고서), 부대훈련지시 반영(보고서), 연간부대활동계획 수정(보고서) 이나 하기 바쁨
매복진지 구축하고 보고 하자마자 정리하고 이동하라고 지시했던게 저런 이유도 있었겠구만?
너무 공감된다 진짜
즈그 큰그림의 겉할기로만 알고 실제 하위쪽이 하는 세부적인것은 모르니까 군기강조, 안전사고예방, 비정상최악상황 조성에만 신경쓰기 그지없음. 결국 "정상적훈련"은 안되고 훈련에 방해되는 요소만 깔아놓음. 결국 "했다치고"로 귀결되는 엔딩. 병사 위주부대는 맨날 발전없이 똑같은 로테이션만 돌고 간부위주 편성부대들은 즈그들이 병 위주로밖에 안해봤으니 도윰을 못줌
간부위주 부대에 용사들이나 하는 훈련에 매몰안되고 더 고차원적으로 발전할수 있게 도움을 주면 진짜 좋은 지휘관이고 오자마자 지 군생활에 용사부대 다루듯 색안경끼고 신뢰도 안주는 지휘관은 ㄹㅇ 답없는 ㅋㅋㅋ 이 사람들은 발전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