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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로스 더 펜스 8장: 군화 속 총알 4발 (上)(킹비를 타고 꽝찌로 향하는 돈 월켄과 존 맥거번. 웃고 있지만 둘 다 특별 임무에 자원했다)에코-4 목표에서 돌아온 지 며칠 후, 나는 ST 아이다호 미군 팀원들의 변화와 내가 1-0가 될 준비가 되었는지 여부에 대gall.dc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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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1월, FOB 1 밖 프루엉에서 훈련 중 휴식을 취하는 ST 버지니아 대원들. 뒷줄: 더그 "프렌치맨" 르터노, 현지 팀원, 새로 임명된 1-0이자 해병대에서 그린베레로 온 건터 월드, 미상의 팀원. 앞줄: 무릎을 꿇고 있는 여러 현지 팀원을 포함해 마지막 오른쪽에 통역사인 호안이 있다)


ST 버니지아가 두 번째 산으로 올라가던 중, 카우보이와 르터노는 트레일 밖에서 여성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카우보이는 르터노에게 소리가 나는 곳을 찾으라고 촉구했다.


르터노는 고개를 저으며 팀에서 멀어지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서투른 영어를 구사하는 카우보이는 다음과 같이 덧붙여 제안을 반복했다. "작은 월맹군 마을일 수 있다. 우리가 모두 죽이고 더 많은 월맹군들을 화나게 만들 수 있다. 저놈들이 우리 기지와 마을을 공격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우리들도 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지."


르터노는 다시 거절했고 월맹군이 뒤쫓을 경우를 대비해 M-14 대인 지뢰를 경로에 설치하라는 수신호를 보냈다.


팀이 계속 이동함에 따라 르터노는 발목지뢰 몇 개를 더 매설하고 전문적으로 덮은 후 지도에 위치를 표시했다.


그리고 흔적을 따라올 수 있는 추적견을 대비해 가루로 만든 겨자 가스를 땅에 뿌렸다.


겨자 가스 분말은 1차 대전 시절에 남겨졌다. 그것이 어떻게 푸바이에 도착했는지는 르터노에게 의문으로 남아 있었다.


좋은 소식은 그것이 여전히 효과가 있다는 것이었다.


그 사실은 다음 휴식 시간에 오래된 겨자 가스를 들이마신 후 개 한 마리가 괴로워하며 짖는 소리를 듣자 확인됐다.


하지만 어쩌면 잘 먹히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 몇 분 후에 개가 팀의 흔적을 따라왔기 때문이었다.


카우보이는 르터노에게 권총을 사용하여 개를 죽이라고 말했다.


르터노의 마음에는 훈련단에서 교관들이 똑같은 말을 했던 것이 떠올랐다.


르터노는 22구경 권총을 꺼내 조용히 트레일을 따라 뒤로 이동한 다음, 배낭을 벗고 몇 피트 더 이동한 후 트레일을 바라보며 바닥에 누웠다.


개는 르터노가 거기에 있다는 것을 결코 깨닫지 못했다.


개가 약 10피트까지 다가오자 르터노는 한 발을 쐈다.


총알은 개의 미간을 맞췄고, 즉사시켰다.


개는 르터노의 시야 밖에서 쓰러졌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지 못한 핸들러는 트레일을 따라 올라왔다.


핸들러가 죽은 개 근처에 다가간 순간 그는 지뢰를 밟았다.


르터노와 카우보이는 월맹군이 고통에 가득 찬 비명을 지르는 것을 들었다.


그 월맹군은 얼마 안 가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그냥 남겨 두었다.


팀은 후방 경계를 맡은 르터노, 카우보이와 함께 산 위로 더 이동했다.


르터노와 카우보이는 다시 밑에서 여성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에도, 카우보이는 르터노에게 아래로 내려가 야영지를 공격하라고 촉구했다.


그리고 르터노는 다시 거절했다.


르터노가 코비와의 마지막 무전을 마치자 어두워지기 시작했고, 팀원들은 밤을 대비해 경계선을 설정했다.


적과의 활동 없이 새벽이 밝았다.


코비는 아침에 팀 위로 날아가자 차일드리스에게 한 팀이 적의 공격을 받아 철수하고 있고 다른 팀은 최우선 목표에 투입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조심해" 이것이 코비의 마지막 지시였다.


ST 버지니아는 산 옆의 조용한 지점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점심 동안 각 팀원은 교대로 식사를 했으며 르터노는 월맹군이 크레모아를 팀 쪽으로 돌리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팀이 배치한 크레모아를 조사하러 나갔다.


확인을 마치자 르터노는 뒤에 앉을 통나무를 발견했다.


늦은 오후, 차일드리스는 팀에게 크레모아를 회수하고 이동할 준비를 하라고 신호를 보냈다.


배낭과 웹기어의 무게로 인해 르터노는 무릎을 꿇고 배낭을 등에 멨다.


배낭을 메자마자 AK-47 사격이 날아왔다.


르터노는 충격으로 바닥에 부딪혔다.


너무 심하게 부딪혀서, 그는 코가 부러진 줄 알았다.


깜짝 놀란 르터노는 팀 앞쪽에서 날아온 AK-47 총격을 향해 CAR-15를 겨누며 일어섰다.


근처에 월맹군이 없다는 사실에 놀란 르터노는 배낭을 꺼내 4개의 AK-47 총알이 23파운드 PRC-25를 박살 낸 것을 발견했다.


르터노는 세로 지퍼가 달린 전투복의 맞춤 제작된 주머니에 손을 뻗어 URC-10을 꺼냈고 (이 주머니는 셔츠의 왼쪽, 오른쪽에 하나씩, 셔츠의 위쪽 주머니와 아래쪽 주머니 사이에 달려 있었다) 비상 무전기를 통해 해당 지역의 모든 항공기에 경보를 보냈다.


ST 버지니아는 프레리 파이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그러자 갑자기 완전한 침묵이 흘렀다.


이상할 정도로 조용했다.


조용함에 놀란 르터노는 차일드리스에게 걸어갔고, 차일드리스는 PRC-25는 어디에다 뒀냐고 물었다.


르터노는 네 발의 총알이 무전기를 찢었고 아마 더 이상 쓸모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발 무전기 가져와" 차일드리스가 소리쳤다.


"만약 작동하고 있는데 저놈들 손에 넘어가면 어떻게 할래?"


깜짝 놀란 르터노는 다시 배낭을 챙기고 차일드리스에게로 걸어갔다. 월맹군이 ST 버지니아에게 총격을 가하자 차일드리스는 수화기를 잡고 무전기에다 말했다. "프레리 파이어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우리를 여기서 내보내지 않으면 사이공까지 찾아가 엉덩이를 걷어차 주겠다"


총격전이 격화되자 팀원들은 땅에 누워 월맹군을 향해 총을 쏘고 있었다. 반면 차일드리스와 르터노는 일어서면서 계속 논쟁을 벌였고 그들의 머리 위로 AK-47 총알이 날아드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다.


르터노는 안테나가 떨어져 나간 무전기를 가리키며 차일드리스에게 "작동 안 된다니까!"라고 소리쳤다.


안테나도 없고, 무전도 없었다.


르터노는 여분의 안테나를 가져와 차일드리스에게 건넸고, 차일드리스는 이를 PRC-25에 부착했다.


차일드리스는 무전기에 대고 외쳤다. "지금 당장 철수가 필요하다! 프레리 파이어 비상사태를 선포한다. 누구 들리나?'


1~2초 만에 다음과 같은 응답이 왔다. "진정해, 차일드리스. 공격 받고 있다는 거 알고 있어"라고 코비 라이더가 말했다.


바로 그 순간 르터노가 얼굴을 박은 통나무 근처의 수목선에서 여러 AK-47 사격이 날아왔다.


랍과 카우보이가 반격했다.


코비 라이더는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너희 팀이 보안 주파수로 프레리 파이어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것을 들었고 자산을 집결시켰다. 상황이 어떠한가? LZ가 보이나?"


차일드리스는 무전기에 한마디 하기 전에 르터노를 보고 말했다. "작동하잖아. 월맹군이 이거 주웠다고 생각해 봐. 다시 말하는데 절대로 무전기를 버리지 마"


그 점을 강조하듯이, 총격이 가장 집중된 곳에서 벗어나 언덕 아래로 팀이 이동하던 중 랍이 LZ를 찾기 시작하자, 월맹군이 다시 사격을 가했다.


차일드리스는 르터노에게 빡빡하게 대하며 말했다. "코비에게 5분 정도 걸린다고 전해. 철수하려면 로프가 필요할 거야. 킹비가 우리를 태울 수 있는 계곡까지 내려갈 수 있을지 모르겠거든"


르터노는 순간 등이 타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코비에게 그 말을 반복했고, 르터노와 카우보이는 팀의 후방을 맡으며 엄호 사격을 시작했다.


그리고 카우보이가 팀이 경계선에 설치한 여러 개의 크레모아를 격발시켰고, 르터노는 카우보이를 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크레모아는 월맹군을 몇 초 동안 지연시켰다.


폭발로 인한 먼지와 잔해가 가라앉기도 전에 월맹군들은 카우보이와 르터노를 향해 이동해 왔다.


두 사람은 언덕을 내려가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며 교대로 적에게 총격을 가했다.


카우보이는 CAR-15로 여러 발을 쏜 다음 재장전했다.


그가 재장전하던 중 르터노가 사격을 개시하여 팀에 엄호 사격을 제공했다.


짧은 소강상태 동안 카우보이는 월맹군 방향으로 다시 크레모아를 설치했고 르터노도 배낭에서 또 다른 크레모아를 꺼내 10초 지연 신관을 꽂았다.


월맹군이 다시 다가오자 카우보이는 크레모아를 점화시켰다.


월맹군이 다시 팀을 향해 다가오자 르터노는 신관을 점화하고 팀을 따라잡기 위해 카우보이와 함께 언덕을 내려갔다.


르터노와 카우보이가 팀에게 도달하기 전에 두 개의 B-40 로켓이 그들 위의 나무에 부딪혀 파편이 쏟아졌다.


르터노와 카우보이가 언덕을 내려오면서 몇 개가 더 폭발했다.


그때 10초 신관이 또 다른 크레모아를 격발했다.


이는 르터노와 카우보이가 지상을 엄호하고 ST 버지니아 팀원들을 따라잡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벌어다 주었다.


차일드리스가 공습을 요청하자 르터노는 이 총격전이 얼마나 초현실적이었는지 생각해 보았다.


TV나 영화에서 본 것과는 전혀 달랐다.


사람들이 서로 돌진하여 서로를 죽이는 것은 없었고, 여기 정글에서는 처음에 AK-47의 녹색 예광탄을 보거나 기껏해야 적의 손이나 발을 보는 정도가 끝이었다.


그리고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언덕을 내려오는 동안 월맹군은 어떻게든 B-40 로켓을 발사할 수 있는 사선을 찾아 팀원들의 위와 그 주변을 강타했다.


다시 한번 르터노의 마음속에 교관들의 목소리가 떠올랐다. 월맹군은 강인하고 끈질긴 적수라고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2차 대전 당시 일본군과 맞서 싸웠고 이후에는 북부에서의 디엔비엔푸 전투 이후 1954년에 프랑스군을 월남에서 몰아냈다.


멀리서 들리는 킹비의 소리와 머리 위의 나무에 부딪히는 B-40 로켓의 우렁찬 소리가 르터노를 생각의 순간에서 깨도록 하였고, 르터노는 적군의 AK-47 사격에 관심을 돌렸다.


ST 버지니아는 완전 및 반자동 일제사격으로 대응했고, 르터노와 초는 AK-47 총격이 가장 격하게 날아오는 정글로 M-79 유탄 여러 발을 쐈다.


총격 중, 누군가가 연막탄을 터뜨려 킹비가 정글에 있는 ST 버지니아의 위치로 더 가까이 오도록 했다.


총성 속에서 차일드리스와 카우보이는 모든 팀원에게 스위스 시트를 착용하고 로프 철수를 준비하라고 말했다.


잠시 후 킹비 한 대가 ST 버지니아의 위로 날아와 125피트 이상의 높이에서 호버링을 했다.


르터노, 카우보이, 초, 호안은 로프 끝에 매달린 맥과이어 리그에 D링을 걸었고 곧 정글에서 들어 올려졌다.


4명의 정찰대원이 공중으로 떠오르는 동안 월맹군은 AK-47와 여러 대의 B-40 로켓으로 다시 일제 사격을 가했다.


로켓의 파편은 다양한 크기와 속도로 그들을 강타했다.


팀원 모두 부상을 입었다.


르터노는 자신의 CAR-15가 자신 위의 로프에 걸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닿을 수 없을 만큼 멀리 떨어진 곳에서 말이다.


르터노는 M-79를 꺼내 월맹군을 향해 40mm 유탄을 발사했다. 이제 그가 볼 수 있는 것은 AK-47의 수백 개의 총구 섬광과 ST 버지니아의 4명을 향해 기묘하게 따라오는 녹색 예광탄뿐이었다.


르터노가 M-79를 재장전하기도 전에 킹비는 목표 지역에서 이동하기 시작했고, 아직 팀원들이 정글에서 벗어나지도 않았기에 그를 놀라게 했다.


대원들이 정글에서 벗어날 때까지 계속 상승하지 않고, 킹비는 적의 강력한 지상 사격으로 인해 목표 지역에서 벗어나려고 했다.


최근 몇 달 동안 치열한 목표에서 로프로 철수하는 동안 최소 두 대의 킹비가 격추되었으나 당시 르터노는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했다.


B-40 로켓의 파편이 ST 버지니아 팀원 주변으로 흩뿌려져 뜨거운 금속 조각이 그들을 찔렀고 승무원들도 더욱 놀라게 했다.


그리고 르터노는 높은 정글 나무들과 격렬하게 부딪히기 시작했다.


르터노는 여러 나무에 부딪혀 튕기며 핀볼 기계 속 공 같은 느낌을 받았고 적어도 한 개 이상의 B-40이 나무 꼭대기에서 폭발하여 다시 파편을 뒤집어썼다.


나뭇가지가 르터노의 측면을 쳤고 그의 스위스 시트를 뒤집어 놓았다.


로프 시트가 엉덩이에서 미끄러지기 시작하자 르터노는 스파이더가 최근 로프 철수 중에 다른 팀의 1-0가 스위스 시트에서 총에 맞았다고 이야기했던 것을 떠올렸다.


또 다른 나무가 르터노를 강타했지만 르터노는 힘을 모아 몸 위에 로프를 잡았고 마침내 그의 몸은 나무 꼭대기를 벗어났다.


그와 200피트 아래 정글 바닥의 확실한 죽음 사이에 있는 것은 킹비에 묶인 로프 하나뿐이었다.


킹비가 속도를 높여 B-40과 AK-47 총격으로부터 멀어지면서 계속 상승하는 동안, 르터노는 마지막으로 로프를 급히 당겨 스위스 시트에서 몸을 똑바로 세울 수 있었다.


킹비가 상승하자 땀을 많이 흘린 르터노는 또 다른 감각이 느껴졌다. 바로 이가 덜덜 떨리는 추위였다.


몇 분 만에 킹비는 5000피트가 넘는 고도까지 올라갔으며 그곳의 공기는 정글의 지상보다 훨씬 더 희박하고 훨씬 더 차가웠다. 킹비가 계속해서 더 높은 고도로 올라가자 르터노의 몸은 격하게 떨기 시작했다.


르터노는 그 퇴출을 절대 잊지 않았다.


땀을 흘리며 거꾸로 매달려 있는 동안 로켓이 주위에서 터지더니, 다음에는 온몸에 땀이 얼어붙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시속 100마일 이상으로 비행하는 헬기에 로프로 매달린 채 얼어 죽는 것이 얼마나 춥고 무서운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평소라면 동남아에서 얼어 죽는 일을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C&C의 대원들에게 그것은 또 하나의 장애물에 불과했다.


킹비가 동쪽으로 향하는 동안 르터노는 정글에서 좋은 LZ로 보이는 지점을 내려다보며 "거기에 착륙하는 게 어때?"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킹비가 월남에 착륙할 때까지 ST 버지니아의 집단적 고통은 계속되었다.


그 무렵 ST 버지니아의 모든 팀원은 다리의 혈액 순환이 차단되었다.


그들은 서거나 걸을 수 없었다.


할 수 있는 일은 스위스 시트에서 후크를 풀고 장비를 챙긴 다음 다리의 혈액 순환을 다시 시작하는 것뿐이었고, 그동안 도어거너는 팀원들이 다시 킹비에 탑승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팀이 남쪽의 푸바이로 향하기 전에 꽝찌 발진기지로 돌아왔을 때, 차일드리스는 르터노를 옆으로 불러 세우며 말했다. "무전기를 잘 관리해. 좋든 싫든 다음 임무에 가져가야 할 테니까"


차일드리스와 중위는 작전본부 텐트로 돌아갔고,르터노는 월남 팀원들이 낡은 간이침대에 앉아 파편상이 있는지 서로 살피고 붕대를 감고 있던 낡은 2차 대전 시절 텐트로 들어갔다.


어두워지자 킹비 헬기들은 꽝찌에서 푸바이로 출발했다.


오래된 헬기들이 FOB 1 착륙장에 착륙하자 ST 버지니아는 전 1-0인 존 맥거번의 인사를 받았다.


맥거번은 킹비에서 나오는 팀원들에게 인사하며 한 명 한 명에게 "괜찮냐?"라고 물었다.


킹비가 떠나고 팀원들이 돌풍으로 튀어나온 모래, 먼지 및 LZ 잔여물을 뒤집어쓴 후, 맥거번은 차일드리스에게 "베이더 일행에 대해 들었어?"라고 물었다.


차일드리스는 고개를 저었다. "아니, 무슨 일이 있었는데?"


"11월 30일에 대원 7명을 태운 킹비 한 대를 잃었고 승무원도 모두 사망했어. 엘디스트 선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자원한 스트랩 행어 무리였거든. 그런데 목표를 향해 가는 도중에 대공포탄이 킹비를 명중해서 공중에서 폭발했어. 약간의 생존 기회도 없었지"


침묵 후, 맥거번은 지치고 더러워졌고 배고픈 팀원을 팀룸으로 데려갔다.


월남 팀원들이 트럭에서 내리자 맥거번은 르터노를 돌아보며 말했다. "그 임무에서 정말 무서웠던 게 뭔지 알아? 격추되기 전날, 나와 린 블랙, 릭 하워드, 존 피터스, 팀 샤프와 기타 몇몇 대원들이 자원하여 킹비에 탑승하고 투입 준비까지 마쳤는데, AO의 위스키 엑스레이(Whiskey X-Ray, 날씨)가 나빠져서 마지막 순간에 취소됐다는 거야. 정말 아찔했지"


오랫동안의 침묵 후 맥거번은 르터노에게 물었다. "그곳에서는 어떻게 됐냐? 무전기로 괜찮다고 들었는데. 당황하지 않았다고 말이야. 이제 신입도 아니지. 월경 임무를 수행하는 C&C 정찰대원들로 구성된 작고 독특한 클럽에 합류한 거야"


이에 르터노는 "상상도 못 했던 일이었지"라고 대답했다.


르터노는 월남 팀원들을 바라보며 말했다. "현지 대원들한테 밥 좀 가지고 갈게. 저 녀석들에 대해 네가 옳았어. 엄청 침착하던걸. 내가 졌다. 아침에 보자"


르터노는 백사장을 지나 식당으로 가서 팀을 위해 신선한 샌드위치와 시원한 탄산음료를 챙겼다.


르터노는 월남 팀원들과 오랜 시간을 보냈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마침내 배낭과 웹기어를 벗었다.


옷을 벗으면서, 그는 허리에서 4발의 AK-47 총알이 날아든 곳에 통증을 느꼈다.


전투복을 벗었고 그 안에 네 개의 총알구멍이 난 것을 보고 놀랐다.


그리고 반소매도 벗었다. 똑같았다!


4개의 총알구멍이 나 있었다.


르터노는 배낭을 집어 들었다. 배낭에는 총격전 중에 깨닫지 못했던 총알구멍이 앞면과 뒷면에 모두 4개 있었다.


그런 다음 거울을 보았고 척추를 따라 배낭과 PRC-25를 뚫고 AK-47 총알이 몸에 부딪혀 생긴 4개의 크게 부풀어 오른 상처를 보았다.


그제야 르터노는 몇 시간 전에 얼마나 운이 좋았는지 깨닫기 시작했다.


르터노는 거머리와 벌레를 막기 위해 바지 다리단 까지 끌어올린 양말을 감싼 검은색 전기 테이프를 잘라내기 시작했다.


그때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양말에서 다리를 빼내고 오른쪽 군화를 벗자 AK-47 총알 네 발이 땅에 떨어졌다.


전투의 열기 속에서 프렌치맨은 7.62mm 총알이 자신이 등에 총을 맞은 후 바지와 양말을 통해 오른쪽 군화 안으로 떨어졌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매우 놀란 르터노는 바닥을 구르는 4개의 총알을 바라보다 총알을 집어 방 밖의 모래사장에 던졌다.


그리고 지친 몸을 이끌고 샤워실로 걸어갔다.


물이 등에 상처에 닿자 쓰라렸다.


놀랍게도 4발의 총알은 그의 피부를 뚫고 상처를 입힐 충분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피부 아래로까지 들어가지는 못했다.


등의 총상 네 개와 팔의 파편상을 치료하기에는 너무 피곤했던 르터노는 샤워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다.


***


PRC-25는 괜히 "프릭-25"라고 불린 것이 아니었다.


무거운 것 외에도 현장에서 신뢰성이 낮은 것으로 유명했다.


하지만 프렌치맨은 크리스마스에 동일한 무전기를 사용하여 ST 아이다호가 월맹군의 매복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