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유튜버들 테스트를 100프로 신뢰해도 안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해당 분야에서 전문 지식을 가지고 나름의 조건(림에서 몇인치까지 fair hit, 피탄 각도, 테스트 사용 탄종, 총구 속도, 사격 거리 등등)을 가지고 실험하는 몇몇 유튜버들(Garand thumb, Oxide 등) 영상을 보면 옵스코어는 확실히 과대포장이 된 것 같음.. 스틸코어 AP도 아닌 그냥 FMJ에 피탄된 옵스코어 SF 후면변형도 너무 실망적이고 스펙시트에 7.62x39 lead core 방호한다는 옵코 XR도 후면변형 보면 관통만 안 됐지 뇌가 박살날 수준이더라ㅋㅋㅋ
당연히 실전에서 옵코가 사람 여럿 살린 적은 있어도 그 사례들은 말 그대로 운이 좋았거나 장거리에서 날아오는 탄에 피격/ 비교적 비스듬한 각도에서 피격된 사례지 만약 최악의 사태 즉, 근거리에서 90도 각도로 피탄된다면 관통이 됐든, 뇌출혈이든 말이 달라지겠지
미군 신형 IHPS도 Oxide 영상 보면 ECH랑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은데 또 Garand thumb 영상 보면 ECH보다 조금은 성능이 낫구나 싶음..
그래서 실전에서 가장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헬멧이 뭘까 하고 리서칭을 조금 해보니 찾은 브랜드가 오스트리아 브랜드 Ulbrichts.
울브리히츠는 아예 자기들은 NIJ 테스트는 불충분하다는걸 강조하면서 헬멧 만들던데 테스트 보면 확실히 일반적인 케블러/초고분자폴리에틸렌/다이니마 헬멧보다 괜찮은 듯하더라. 관통을 막는 것 뿐만이 아니라 후변 변형 최소화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 무게는 타 브랜드 제품들보다 더 무거운 편.
결국 다시 한번 깨달은 건 방호력은 무게에 비례해 높아진다는 너무나도 당연한 점이라는 거. 이에 무조건 초경량이라는 점을 세일즈 포인트로 밀어붙이는 갈비온 카이만. 옵스코어 SF, 팀웬디 EXFIL SL, MTEK FLUX같은 헬멧들을 무조건 맹신하는것도 안되겠다 생각함
+참고로 1er rpima 출신 유명 프랑스 전술회사 Khimaira ST 운영자분도 보면 예전엔 옵코 SF 쓰다가 이번에 이스라엘 간 거 보니까 위에 언급한 울브리히츠 쓰더라ㅋㅋㅋㅋㅋ 본인도 NIJ 테스트 안 믿는다고
울브리히츠는 악조건 하에 방탄성능 저하 이런거 없는지 더 알아봐야겠다 껄껄
애초에 옵스코어나 갈비온 같은 UHMWPE 헬멧들은 쉘 내부의 스티로폼을 포함한 2레이어 프로텍션이 머리를 보호해주는거라 변형 자체만 놓고 보는건 큰 의미가 없긴함 어쨌건 간에 적어도 스펙시트 만큼은 보장할테니까 벌벌 떨면서 딴걸로 바꿀 필요는 잘 없는듯
내부 폼을 감안해도 fatal deformation이더라고... 스펙세트에서 얘기한 성능을 안 보여주는 테스트를 보니까 의심이 많이 가더라
폼 감안해도 치명적이라기엔 헬멧 가져나 테스트하는 애들이 정확히 측정가능한 랩을 갖고있는 경우가 없는거 같은디
단순히 생각해봤을 때 저 유튜버들도 뭐가 fair hit인지 아는 상황에서 스펙시트에 나온 것과 동일/유사한 탄들로 테스트했는데도 심각하게 fail이 났잖아. 심지어 극고온/극저온에 노출되지도 않있고 오염테스트도 없던 박스째 있는 신품이었는데도 저 결과가 나온 건 제품의 문제가 아닐까? 신품이 저 꼴인데 실전에서 스펙시트에서 테스트한 성능이 나올까 과연
오히려 단순히 생각하면 뭐가 Pass or Fail인지 객관적으로 측정 불가능한 상황에서 쉘 자체 변형만 보고 호들갑 떠는거 같은데.. 진짜 방호성능 미달이었으면 미군납부터 틀어막히지 않았을까 싶네 걔들이 단순 헬멧 한두개 가져다 시험하는 애들도 아니고 말이야
객관적으로 봤을 때 pass/fail이 측정이 되는 상황이지. 신품 상태에 극단적이지 않은 기온, NIJ 프로토콜과 동일한 탄두 중량과 탄속, 90도 직사, 림에서 2센치 이상 이격. 그리고 다시 찾아보니 옵코가 NIJ Certified라는 말도 없어 어디에도. 이런 환경에서 테스트했는데 호들갑이 나올 정도로 변형이 됐으니 나온 얘기지.
그리고 저게 미군납인 이유는 일단 군용 헬멧들이 고속 Projectile을 방호하는데 요즘 중점을 두니까 아라미드 계열보다 uhmwpe제를 쓰잖아. 그런데 내가 보기엔 이 소재로 만든 현대 방탄헬멧들은 적절한 중량에 nij 3a compliant를 bfd까지 완벽히 충족하기에는 기술이 아직 덜 성숙한게 아닌가 싶어.
그게 쉘만 봤을땐 큰 의미가 없다니깐..? 그리고 헬멧은 원래 NIJ 3A certified가 없는게, 애초에 NIJ의 헬멧에 대한 3A가 없어서 제조사들이 자체적으로 방탄판 기준으로 테스트하고 3A 붙여다 파는거야 그래서 울브리츠 쟤네가 공홈에 지들 헬멧 방호 기준이랑 NIJ 3A랑 비교해놨던데, 당연히 NIJ 3A가 헬멧 전용 기준이 아니다 보니 차이가
그래도 그 uhmwpe 소재 헬멧 중에 베리 컴플라이언트고 가벼우니까 채택한거겠지. 사실 저 무게대의 동일소재 하이컷 헬멧들 방호성능은 다 비슷하잖아.
그니까 쉘 자체 방호력 말고 패드가 있는걸 감안해도 무의미할 정도의 변형을 보여주니까 그런거라구..
날 수 밖에... FTHS 사업의 ROC를 뜯어다 보진 않았다만, 나는 암만봐도 옵스코어를 비롯한 UHMWPE 헬멧들의 신뢰성을 의심할 이유는 여전히 없다고 생각해 앞서 얘기했지만 방탄 미군납을 개나소나 하는게 아니잖아?
그래서 옵스코어나 갈비온같은 회사들 자체 테스트 후에 나온 스펙시트가 별로 신뢰가 안 간다는거지
아니 그 눈으로 봤을때 무의미할 정도의 변형이라는게 랩에서 나온게 아니면 정말 의미없다니까? 당장 가까운 사례로 우리 보급 하이컷도 싸구려 패드 붙이면 Fail 뜨고, D3O 2레이어 붙이면 Pass야 헬멧은 부수기재가 방호 능력에 정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구
물론 미군납 그것도 소콤에 납품하는 건 당연히 개나 소나 하는 건 아니지.. 근데 보면 요즘은 sf나 카이만처럼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하이컷이 나오잖아? 그게 뭐 통신장비랑 호환성 고려한 것도 있지만 무게 절감하려는 것도 크지. 근데 그렇게 컷이 너무 높아지면서 방호면적도 동시에 즐어들잖아.
근데 그걸 감안하면서까지 슈퍼하이컷을 채택한 이유는 방호력보단 경량화, 기동성에 중점을 둬서 그런거지. 그런 배경을 보면 소콤의 옵코 채택 사례가 '우수한 방호력'은 아니라 경량화를 통한 기동성 향상에 본격적인 방탄보다는 방편에 더 중점을 두는 미특 헬멧 트렌드에 맞춰서 그런게 아닐까?
그래서 사실 해당 사례가 옵코의 방호력을 대변해준다고 보긴 힘들다고 생각해. 우리 신형 보급 테스트는 혹시 데이터 있어? 패드하나 바꾼다고 bfd가 그렇게 달라지는 줄은 몰라서 나도 공부 겸 함 보고싶은데
그리고 내가 말하는 패드를 논외로 할 정도의 bfd는 헬멧 앞뒤 길이의 반의 길이만큼의 bfd야. 이 정도 bfd면 패드 성능이 fail/pass를 가를 정도가 아니지
또 어떻게 보면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랩이 있는 조건에서 테스트한 제품이 신품 상태로 저걸 못 막은거지.. 그러니 저 프랑스 sas 출신 전술강사도 "nij랩 테스트는 불충분"하다고 생각한거고
울버리 t는 묵음이야
Ulbrichts에서 t랑 s가 만나서 츠 발음내는 거 아냐? 독일어 영상으로 봐도 발음은 울브리히츠던데
다른건 몰라도 수십년된 구닥다리 ach,pasgt가 9미리 멀쩡히 막아내는거 보면 총알은 아라미드 쪽이 더 잘 막아주는거 같더라
아라미드제는 고에너지 탄을 잘 막고 UHMWPE는 관통력이 높은 고속탄, 철갑탄을 더 잘 막지. 그 반대이기도 하고
우리나라 군인들은 뭘씀? 쓰뤠기? 한국에 방탄헬멧하나 제대로 만드는곳이없어 수입해야하나?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