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QB나 SUT 자기 이름 걸고 총대메면서 하던 사람들의
수많은 좌절과 절망으로 군번줄 다 던지고 나가면서도

본인에게 득도 없는데 후세를 위해서 자료 남기고 가는
사람들과 그 행보를 똑같이 가는 사람들은 있었지만

결국 그 혜택은 위 사람들을 밀덕이라고 놀리거나
뒤에서 책임안지면서 이득만 보려던 겁쟁이들이

참모총장님 조우전 강조하셨다고 상급부대 태세전환
하니까 '밀덕'들 자기 이름 걸고 상급부대 찍혀갈때는

멀리서 구경하던 것들이 자기 사익만 챙기다가
이제 와서 텍티컬한 척하는 텍티쿨병들 보니 속 뒤틀림.

그 와중에

SUT랑 IMT는 영어라서 미군전술 맹신하지 말라하고
한글로 소부대전투기술이랑 각개전투로 번역하면
태극기 휘날리며처럼 병사들이나 하는걸 왜하냐고 하더니

조우전? 미팅 인게이지먼트? X발 무슨 지휘통제실에서
일일결산할때 좆같아서 펜으로 참모 찌르면 나올 법한
용어로 워딩 바꿔서 한국 독자적으로 만든 전술인 것마냥
ㅈㄹ하는 것 자체가 진짜 꼴보기가 싫다.

물론 상하좌우 돌대가리 연금도둑 사이에서
발전시키려고 노력하는 분들이 그 돌대가리들이랑
합의를 봐서 조우전으로 내놨겠지만 진짜 답답하다.

그리고 솔직히 부럽다. 사비랑 연가 써가며 해외에서 배우고
일과 후에 영어번역하면서 해도 밀덕으로 치부받으면서
탄압받은 허망한 시간없이 신세대들은 바로 배우고
대한민국 교탄으로 훈련할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