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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코트. 세라믹 코팅이라고해서 처음에는 핫했지만 곧 인기가 죽고 말았다. 왜일까?

코팅의 종류는 PVD 과 CVD가 있는데 피지컬 vs 캐미컬 즉, 물리적 vs 화학적 코팅이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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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D는 쉽게 생각하면 자동차 도장, 프라이팬 코팅, 검열을 앞둔 행보관이 온갖 장비를 관리 잘한 척 한다고 초록 페인트를 가져와 덧발라놓은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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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D는 M16, K2 소총의 코팅이나 알루미늄 반합 경질코팅 같은것이다

그렇다고 PVD가 절대적으로 구린것이 아니고 CVD가 절대적으로 좋은건 아니다. 상황과 용도 그리고 주머니에 돈이 얼마나 있냐에 따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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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주보는 알루미늄 반합 경질코팅이나, 알루미늄 합금인 K2 소총의 총몸 코팅은 옛날 군번 아재들이 짬찌들한테 야전전화기로 전기 고문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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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이나 티타늄을 액체 속에 담궈 전기로 지져서 화학적인 반응을 일으켜 강제로 녹을 만들어서 다양한 색상의 코팅을 하는데 이걸 아노다이징이라고한다. (여담으로 알루미늄이 녹슬면 세라믹이된다.)

알루미늄이나 티타늄은 아노다이징을 하고 강철제인 소총 총열 등은 화학약품으로 빨간 녹 대신 검정색 녹이 생기게 해서 CVD 코팅을 한다. (파카라이징, 블루잉 등이 해당된다.)


어쨋든 세라코트는 세라믹 PVD 코팅인데서 물체의 표면에 접착제를 곱게 바른 뒤 세라믹 가루를 곱게 바르고 오븐에 구워서 접착제를 굳히는 방식이다.

홍보할때는 세라믹 코팅이라서 녹도 잘 안생기고, 돌 주워와서 긁어도 기스 안생기는거 보여주면서 자랑함.

그러나 진짜 문제는 계속 긁히다보면 세라믹은 버티는데 접착제가 못버티고 먼저 떨어져나가면서 코팅이 벗겨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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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해병이 m45a1을 카이덱스 홀스터에 넣었다 뺏다하며 계속 훈련하니 세라코트가 다 벗겨져서 퇴출시키게 되었고

마찰을 많이 받는 총기나 나이프에 무작정 세라믹 코팅을 하는 행위는 막을 내리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