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총장이 조우전 얘기 꺼냈다고 갑자기 옘병하는만 봐도 어제 오늘 일이 아님

걍 평소에 하던거나 제대로 붙잡고 발전시켜 나가도 모자를 판에 지금 군이 하는거?


즉강끝, 결전태세, 격멸TF, 항공TF, 지하전, 시가전(CQB), 마일즈전..


그저 이런 단어 하나 툭 나오면 그때부터 온갖 지랄을 하면서 뭔가 가시적인 성과(애초에 그게 하루아침에 나올 수가 있나?) 만들겠답시고 난리를 침

문제는 이게 과거부터 꾸준히 발전제언을 통해 빌드업 해온게 아니라 소위 번갯불 콩 볶아 먹듯 걍 쌩판 바닥에 헤딩 쳐하는 식으로 한다는 점임

이러면서 무슨 성과나 훈련효과를 기대하고 무슨 향후 발전방안을 도출할 수 있냐는 점임


군생활 6~7년간 짧게 해온 군알못인 내가 봐도 이짓거릴 몇 년째 쳐하는데 뭔가 산물이 나올 턱이 없어보임

난 진짜 아직도 군을 모르겠음

이해하기엔 나 스스로도 군에 질린 것 같아서 걍 전역 마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