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몰리 카라비너

어디 글에서는 몰리 카라비너 떼라고 그러는 간부도 있다 그래서 쫄렸은데 의외로 아무도 신경 안써서 좋았음ㅋㅋ

장갑 벗어서 걸어두면 ㄹㅇ 개꿀

하나에 천 원 밖에 안해서 여러개 사서 동기들한테도 뿌림ㅋㅋ

나중에 훈육대대장님이 보더니 뭐냐고 물어봐서 당황하긴 했는데 실용적으로 보인다고 칭찬 받았음

2. 고무밴드

고무밴드로 멜빵 정리하면 총기함에 넣을 때나 그냥 들고다닐 때 하나도 안걸리적 거리고 개편함 ㄹㅇ

근데 사격 교관이 한 번 보더니 뭐냐 떼라 이래가지고 접용점 표시해놓은거다 하고 우겨가지고 넘어감ㅋㅋ

다른 간부들은 보고도 뭐라 안해가지고 그냥 대놓고 하고 다님

3. 메카닉스웨어 패스트핏 멀티캠

전투장갑 한여름에 ㄹㅇ 개같은데 그거 끼고 여름에 훈련 어캐함… 하나 챙겨두면 여러모로 편함

특히 독도법할 때 개꿀이었음

애들 전투장갑이랑 3m 장갑 덥다고 다 벗어던지고 돌아다니다 나무 찔리고 넘어져서 손 까지고 그랬는데 한여름에도 착용하면서 불편한거 한 번도 못느껴봄

아직까지는 1년차라 조그마한 것만 몰래몰래 쓰는 중

근데 좀 아쉬웠던건 다른 애들은 보급 말고 사서 쓸 생각을 아예 안함

“보급 나오는데 왜 자기 돈 주고 삼?” 이런 식으로 이상하게 보더라고ㅠ

다음 훈련 때는 3m 컴뱃암즈 챙겨가려고 생각 중임

몰래 가져갈만한거 추천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