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fb2d223f7c6758c20f25455eae23434ad903ca6f8f8d68b254768c70b3e9858af4983d626d7c196bd244ce28510ef4ecd31f364c76dc2adcd5f828a065a7a78


(우천에도 불구하고 FOB 1 남쪽에 있는 푸바이 공항으로 가기 위해 지프로 달려가는 로버트 J. "스파이더" 파크스. 라오스에서 FOB 1 정찰팀이 곤경에 처했기에 달려가고 있다. 파크스는 몇 달 동안 코비 라이더였으며, 공군 파일럿이 모는 O-2의 부조종석에 앉았다. FOB 1에서 코비 라이더는 C&C 작전 지역에서의 현장 경험으로 선택되었고 목표 지역의 정찰팀 또는 해칫포스와 더 잘 연결될 수 있었다. 낙하산을 포함하여 파크스가 들고 있는 코비 장비 주목)


1968년 크리스마스는 스파이크 팀 아이다호에게 있어서 평소와 같은 나날일 뿐이었다.


그날 이른 아침, ST 아이다호는 킹비를 타고 꽝찌 발진 기지로 날아갔다.


우리 지원 부대에 일종의 문제가 있었기에 꽝찌에서의 이른 아침의 시작이 잠시 중단됐다.


이후에 드디어 브리핑에 들어갔다.


이날 목표는 DMZ 서부를 지나 라오스에 있는, DMZ를 관통하는 강을 따라 난 MA 목표 중 하나였다.


브리핑실에는 라오스의 모든 DMZ 목표와 MA 목표가 표시된 대형 지도가 있었다.


우리가 현장으로 가지고 가는 해당 목표 지역의 지도들은 큰 지도들의 작은 부분들에 불과했고, 만약 우리가 잡힌다 해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작은 지도들은 적들에게 쓸모가 없다는 이론이었다.


목표 지도에는 MA-10부터 MA-16 또는 18까지 일련의 MA 목표가 표시되어 있었다.


MA-10과 MA-11은 월남 국경 바로 서쪽에 있는 첫 목표 지역이었다.


우리가 가게 될 MA 목표는 10, 11보다는 숫자가 더 컸고 이는 더 깊은 곳을 의미하는 것이었으며, 월맹군이 라오스에서 급유 라인을 건설 중인 것으로 보고된 지역 근처였다.


월맹군은 트럭과 인력을 호치민 트레일로 이동시키기 위해 연료가 필요했고, 그들에게 있어서 유조트럭 대신 파이프라인을 설치하여 가솔린을 남쪽으로 수송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었다.


우리가 지도를 보던 중, 우리는 불안한 사실을 알아차렸다.


AO 전역에 더 많은 대공 무기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발진 기지 대원들은 헬기 조종사들과 코비에게 AO에 있는 37mm 또는 12.7mm 대공포 지점에 대해 경고했다.


또한 킹비 파일럿들은 월맹군 사수들의 공격을 받은 장소에 대해 여러 번 지적했다.


DMZ와 MA 목표물을 따라 대공포대가 증가했기에 킹비 파일럿들은 초저고도 비행으로 곧장 LZ로 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 LZ에선 오토 로테이션이나 하향 나선 궤도 투입은 없었다.


브리핑 담당자 중 한 명이 말했다. "베이더 같은 일이 다시 있어선 안 된다."


또한 그 지역에 월맹군 공병들이 있다는 보고를 꺼내며 우리에게 경고했다.


콘툼의 스파이크 팀들은 작년에 적어도 한 번씩은 월맹군 공병들과 접촉했다.


마침내 헬기에 탑승할 때가 되었다.


킹비의 리드 파일럿인 뜨엉 대위는 기상 조건과 산의 높이가 헬기가 우리 모두 들어 올릴 수 있을 수준이기에 스파이크 팀 전원을 H-34에 태울 것이라고 했다.


브리핑에서 우리는 코비가 적의 활동이 없는 외딴 계곡에서 LZ를 발견했다고 들었다.


LZ의 원격성은 LZ나 주변 지역에 월맹군 감시자나 적의 수색대가 있을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의미했다.


이게 어떨지는 곧 알게 됐다.


헬기에 탑승하면서 팀에 대해 좋은 느낌이 들었다. 린 블랙이 버바 쇼어와 나를 따라 합류했다.


두 사람 모두 겁이 없었지만 무모하지 않았고, 똑똑하고 *건방지게 말하는 이들이었다.


(*smart와 smart mouthed의 언어유희)


우리의 포인트맨은 푸옥이었고, 통역병으로 히엡, M-79 사수로 뚜안이 있었다.


나는 ST 아이다호에 7개월 동안 있었고 팀에서 선임 미군 대원이었다.


나는 여전히 나 자신을 시골 출신 풋내기로 보지만 현장에서 닳고 해지면서 22살보다 훨씬 더 나이가 들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아직도 25일 남은 23번째 생일을 볼 수 있을지 궁금했다.


우리에게 유리한 점은 제219 월남 공군 비행단에서 가장 개쩌는 킹비 조종사 중 한 명인 뜨엉 대위가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의 강인한 성격과 놀라운 비행 실력은 그를 C&C 프로젝트에서 가장 존경받는 킹비 조종사들 중 한 명으로 만들었다.


나는 특히 코비가 멀리 떨어진 LZ를 발견하자 좋은 임무를 수행할 가능성에 대해 낙관했다.


우리가 DMZ 강과 평행하게 비행하며 서쪽으로 향하자, 뜨엉 대위는 브리핑을 한 장교가 제안한 접근 경로를 따라 비행했다.


우리가 국경을 넘어 라오스로 가기 직전에 도어거너가 구식 30구경 기관총을 시험 사격했다.


몇 번이나 불발이 생겼다가 마침내 한 발이 총열에서 발사됐다.


그 오래된 기관총들은 쏜 만큼 불발이 자주 생겼다.


나는 왜 월남 공군이 7.62mm M-60이나 50구경 기관총으로 도어건을 교체하지 않았는지 항상 궁금했다.


뜨엉은 H-34를 하강시키고 우아하게 오른쪽으로 돌며 두 산 사이의 협곡으로 들어갔다.


킹비가 가파른 경사를 오를 때는 강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문에 걸터앉아 동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헬기가 협곡을 따라 계속 오르는 동안, 산 옆면에 한두 사람이 사는 작은 판잣집이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토착민으로 보였다.


월맹군 군복과 무전기 안테나, 무기는 없었다.


우리가 그들을 보고 놀란 것처럼, 그들도 놀란 것 같았다.


몇 초 후, 뜨엉 대위는 코끼리 풀로 덮인 작은 언덕인 LZ를 향해 플레어를 했다.


우리가 지면에 닿았고 몇 분 지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나는 킹비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을 참았다.


오른쪽 바퀴가 땅에 닿은 게 느껴지고 어두운 흙이 보이고 나서야 뛰어내렸다.


ST 아이다호는 이제 현장에 있었다.


현지인 몇 명을 겁준 것만 빼면 투입은 한 달 전 버바와 함께 캄보디아에서 즐겼던 슬램밤 투입만큼 빨랐다.


빌어먹을 코끼리 풀은 공중에서 본 것보다 더 두껍고 컸다.


적어도 10피트 높이였다.


LZ에서 빨리 나가야 했지만 우리는 바로 거기서 잠시 멈췄다.


블랙에게 지역 주민들이 월맹군을 도울 것이라 생각하는가 물어봤다.


그는 날 보고 미쳤냐고 물었다.


지역 주민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진짜 의문은 우리가 LZ에서 벗어나 월맹군 수색대나 공병의 추적이 붙지 않았을 만큼 멀리 떨어져 있을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LZ에서 또 한 가지 마음에 걸린 것은 우리가 있던 언덕이 브리핑 때 상상했던 것보다 산 정상에서 훨씬 멀리 떨어져 있다는 사실이었다.


우리는 어두워지기 전에 고지에 도착해야 했다.


벌써부터 우리 팀의 안전이 위험에 처했다.


몇 분 후에 우리는 두꺼운 캐노피가 있는 정글을 향해 LZ에서 동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나는 코끼리 풀이 싫었다.


코끼리 풀을 지나 움직이는 것은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했고 풀잎들은 항상 내 눈을 찔렀다.


거기다 풀을 지나며 많은 소음이 발생했는데, 이는 생존을 위해 은밀하게 이동하려는 우리의 노력을 방해했다.


나는 무전으로 스파이더에게 자산들이 일반적인 10분을 넘겨서 그 이상 대기할 수 있는지 물었다.


나는 우리가 산 사면에 세워진 사람이 사는 작은 집을 지나쳤기 때문에 선택에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스파이더는 그 소식에 놀랐다.


그와 코비 조종사는 이전에 그것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는 계속 자라나는 정글 캐노피 때문에 공중에선 아무도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내가 스파이더와 통신 점검을 완료하는 동안, 블랙은 푸옥을 따라 계속해서 팀을 동쪽으로 이동시켰다.


뚜안과 나는 후방을 맡았다.


코끼리 풀 사이로 이동하는 데는 평생이 걸릴 것 같았다.


나는 속이 울렁거리기 시작했다.


이 코끼리 풀은 두 달 전에 E-4에서의 작전을 떠올리게 했고 그때 코끼리 풀은 정말로 우리를 느리게 만들었다.


이제 하늘을 바라보니 잿빛을 띠는 게 폭풍을 동반한 날이 될 것 같았다.


내 배낭에 여분의 스웨터는 있었지만 여분의 우비는 없었다.


스파이더는 무전으로 자산을 철수해도 되는가 물었다.


내가 수화기를 눌러 확인 신호를 보내자 바로 철수가 진행됐다.


비록 우리는 아직 코끼리 풀에 있었지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 더 높아 보이는 캐노피 정글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었다.


그때 푸옥이 전자동으로 사격을 가했다.


적의 사격이 한 두 발 날아온 듯했다.


대열의 후방에 있는 내 위치에선 푸옥, 블랙, 히엡, 버바를 볼 수 없었기에 브로드웨이에 있는 것이 나을 수도 있었다.


나는 재빨리 스파이더에게 무전을 보내 적과 가벼운 접촉이 발생했다고 말하고 철수를 요청했다.


스파이더는 "틸트, 자산은 철수시켰어"라고 말했다.


나는 그가 농담하는 줄 알았다.


나는 혼잣말을 했다. "신이시여, 오늘은 젊은 사무쟁이 중위가 코비에 없어서 다행입니다."


나머지 팀원들이 나를 향해 돌아오자, 더 이상의 총성은 없었다.


기다리는 동안 바지 다리 안쪽에 거머리가 있는 것을 느꼈다.


나의 사적인 부분과 너무 가까이 있어 불편했다.


월맹군, 구름, 비와 추위와 함께 지옥으로 꺼졌으면 했다.


거기서 거머리가 날 물면...!


나는 오른쪽 다리를 격하게 흔들며 바지 속으로 손을 넣었다.


월맹군이 거머리까지 키우나 싶었다.


거머리는 여전히 내 허벅지 안쪽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내가 거머리를 잡아당기자 거머리는 바짓단 아래로 떨어젔고, 나는 군복 바지를 벗은 다음 그 거머리를 털어냈다.


그런 다음, 몇 번이고 아주 긴 순간 동안 바닥에 짓밟았다.


블랙은 "이 빌어먹을 코끼리 풀, 우리 움직이는 게 하노이에서도 들리겠다!"라고 욕을 했다.


그때 푸옥이 히엡을 통해, 풀밭 동쪽에서 나오려 할 때 정글에서 누군가의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푸옥이 그들에게 총을 쏘자 그들은 한두 발의 사격으로 대응했다.


푸옥은 상대방의 무기가 AK-47이 아니라고 말했다.


우리가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하던 중 우리 위치 남동쪽에서 움직이는 소리를 들었다.


그들은 우리가 볼 수 없을 만큼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우리가 있는 언덕 아래에 있었고, 내가 그쪽으로 수류탄 하나를 던질 수 있을 정도는 됐다.


반응은 안 보였다.


코끼리 풀은 그 어느 때보다 더 크고 짜증 났다.


우리가 움직일 때마다 너무 많은 소음이 났다.


우리 모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궁금해하며 남동쪽을 바라보던 중, 북동쪽에서 움직이는 소리를 들었다.


이번에도 큰 움직임은 아니었지만, 누군가가 우리의 측면을 공격하려고 했다.


쇼어는 팔을 풀고 북동쪽을 향해 M-26을 던지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조용히 핀을 제거하고 손잡이를 날린 다음 2까지 세고 소리가 난 곳을 향해 수류탄을 던졌다.


2초를 세고 과장된 호를 그리며 M-26을 던지면 공중에서 폭발하여 적의 머리 바로 위에서 파편을 흩뿌려 치사율을 증가시켰다.


우리는 모두 땀을 흘리고 있었다.


우리 항공기 소리는 없지만, 지금 남동쪽에서 무언가가 이동하는 소리는 들었다.


스파이더가 무전기로 나를 불렀다.


그가 절대로 북동쪽으로 이동하지 말라고 말했을 때 그의 목소리에는 약간의 날이 서 있었다.


"반복한다, 팀을 북동쪽으로 이동시키지 마라!"


그는 내가 메시지를 받았다는 것을 확인해 줄 것을 요구했다.


"확인. 팀을 북동쪽으로 이동시키지 마라!" 나는 그의 다급한 목소리에 놀랐다.


나는 블랙에게 그 말을 전했다.


육안상으로는 북동쪽이 가장 저항이 적은 길이자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것 같았다.


하지만 스파이더의 간결한 메시지와 북동쪽에서 나는 소리는 이것을 부정했다.


더불어 스파이더는 북동쪽으로 가지 말라는 그의 지시를 뒷받침하는 정보 보고가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제 생존 모드로 들어갔다.


나는 어떤 정보 보고가 그를 그렇게 확신시킬 수 있는지 궁금했다.


그 가설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는 것을 멈추고 지상에서 우리가 처한 전술적 상황을 직면하기로 했다.


코끼리 풀 때문에, 특히 그것에 의해 발생한 소음 때문에 우리는 정확히 얼마나 많은 월맹군이 움직이고 있는지 혹은 그것들이 월맹군인지조차 알 수 없었다.


브리핑 때 들었던 공병들인가?


만약 그렇다면, 우리가 갇혀있던 그 악취 나는 코끼리 풀들 사이를 이동해야 할 것이다.


일부 초기 정보 보고서에 따르면 공병들은 천 조각과 탄약 조끼만 걸치고 AK-50이라 불리던 금속제 접이식 개머리판이 달린 새 버전의 AK-47을 들고 다녔다.


그들은 칼을 들고 다녀야 했지만, 천 조각만 걸친 그들이 칼을 도대체 어디에 뒀을까?


그때 북동쪽에서 난 소리가 나를 다시 현실로 돌아오게 했다.


블랙은 남동쪽 소음을 향해 수류탄을 던졌다.


그리고 블랙이 말했다. "연기 냄새가 난다. 우리 수류탄에 의한 것도 있지만 월맹군이 불을 질렀을 거다."


"말 그대로 LZ 상황이 정말 뜨거워지고 있다." 나는 스파이더에게 무전을 보냈다.


우리가 포위되었고 우리 경계선 양쪽에 불이 났다고 말했다.


둔덕이 협곡에 있었고 동쪽과 서쪽에 산이 솟아 있었기에 고정익 항공 지원을 사용하는 것은 즉시 배제되었다.


헬기 공습도 지형과 적이 위치한 곳 때문에 어려웠다.


몇 분 만에 우리 모두 연기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타들어 가는 소리가 증가했다.


블랙은 탈출구를 찾기 위해 경계선 서쪽 끝으로 향했다.


하지만 우리가 그쪽으로 탈출하려고 하면, 코끼리 풀로 뒤덮인 지형 때문에 우리는 큰 곤경에 처하게 될 것이었다.


주변에 정찰을 위해 올라갈 수 있는 나무도 없었다.


이제 소음 규율은 무의미했다.


블랙은 코끼리 풀을 아래로 밀고 있었다.


나는 북쪽으로 가려고 했지만, 코끼리 풀은 여전히 빽빽하고 높았다.


월맹군은 우리의 북쪽으로 이동했다.


우리는 삼면으로 포위당했다.



-하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