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시 00분 어느 플랜트의 사무실


빰~빠바밤~ (대충촌스러운 음악소리와 함께 국대 선수촌 화면 나옴) 국민체조 시이이작~

핫둘셋넷~... (직원들 흐느적흐느적)


국민체조 끝나고 직원 한명이 사람들 앞으로 나오며


오늘의 지적확인은 전방주시좋아로 하겠습니다~(존나 맥아리 없음)


지적확인자세 준비(왼손 허리춤 오른손 삿대질)


앞에 나온놈 : 앗! (대충 허공에 삿대질)

직원들 : 앗! (이거 왜하냐 하며 6974번 생각하며 삿대질함)

앞에 나온놈 : 전방주시 좋아(대충 팔 접었다 폄)

전 직원 : 전방주시 좋아 전방주시 좋아 전방주시 좋아(대충 사람들 흐느적거림)


기술부장 : 왜 이리 힘이없어? 절도있게 다시!


한번 더 반복



이게 머한민국 회사 현실임 존나 윗대가리가 할 짓 없는 늙은이 집단이면 아침에 저지랄 하는거 군대나 사회나 다를것 없음


저걸 보고 체계 잡혔네~ 좋네~ 이러는데 국민체조 것이면 간단히 스트레칭으로 대체하고 지적확인 같은거 생략하는게 이롭다고 생각함


쓸데없이 뭔가 보여주기식 만드는거 그 세대 특징 아닐까?


그나마 자잘한건 직원들 여론 안좋아지고 일 바쁘고 하니깐 이상한짓 하면 문제 쌓이다가 흐지부지 되는 식으로 없어지는 경우도 많이 생김


현장에서 같이 구르는 현장부서 부장 할배들은 그럴수록 노답인거 알고 간소하게 하자 하는데 사무실에서 일처리는 밑에서 하는 행정 부서들 할배들이 문제임


군머에서 보던 그런 모습을 전역한다고 안보는거 아니다.


다만 586 할배들이 웃음체조같은 뻘짓 하는거 만들고는 싶은데 무조건 까라면 까는것도 아니고 눈치 봐야 하니 덜할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