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몇년전에 특전사 퇴교했었는데

어찌됐던 지금 미련 최대한 빨리 떨쳐내길 바란다 ㅇㅇ

나도 퇴교 직후에는 ㅈㄴ 우울했는데
살다보니까 다시 생각해보게 됨

난 군인이 되고 싶은줄 알았는데

그냥 택티컬이 좋은 것 뿐이었음

사회 나와서 군인들 월급 배로 벌어서
갖고싶었던 장비들 모으고

가끔 에솦겜이나 사설교육도 받으러 가니까

오히려 나오길 잘했다 생각이 든다.

물론 군 생각이 안나는건 아닌데
살다보면 어느곳이든 미련이 생김.

힘들어서 그만둔 전 직장이나
여직원하고 싸우고 나간 부모님 회사나
기타 등등

그냥 군대도 다 한순간의 꿈이었고 그럼

글 쓰는거 보니 필요이상으로 자책하고
과하게 감정소모하고 있는 것 같은데
(혹시 f냐?)

정 그렇게 가고 싶으면 다시 지원하고
아닌가싶으면 몇개월동안 이것저것 경험해보면서 살면

다른 꿈도 생기고 그래

솔직히 나는 사회에서 돈 벌면서 가끔씩 택티컬 놀이하는게
제일 나은 것 같더라 오히려 현역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