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올렸던 존 플라스터의 글은 내용이 너무 간략화 되어 있어서 사이트별로 해당 작전을 다루는 글을 몇 개 쓸 예정임
테일윈드 작전이나 FOB 4 습격처럼 당사자의 이야기가 있는 글이면 하나만 번역해더 되겠지만 그런 글이 안 보여서 사이트별로 같은 사건을 다루는 글 여럿 번역하는거
1970년 11월, 월맹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군 포로는 450명이었고, 실종자는 그 두 배 이상이었다.
그리고 미군 포로들이 처한 잔인한 환경, 고문, 굶주림에 대한 보고서가 쏟아져 나왔다.
아이보리 코스트 작전은 하노이에서 서쪽으로 23마일 떨어진 손타이에 있는 작은 수용소에서 포로들을 구출하기 위해 미 육군 그린베레가 공군과 함께 수행한 작전이었다.
해당 습격은 아서 "불" 시몬스 대령과 임무 훈련을 받은 특별히 선발된 56명의 그린베레 대원이 수행했다.
전술적 성공에도 불구하고 임무는 실패했다.
공격대원들이 모르는 사이에, 레이드 직전에 수용소에 비가 범람하여 월맹 경비병들이 포로들을 다른 장소로 옮겨야 했기 때문이다.
길을 따라 불과 몇 마일 떨어진 곳으로 이동된 수감자들은 레이드가 펼쳐지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러나 50명이 넘는 경비병을 죽이고, 두 명의 아주 작은 경상자만 발생한 가운데 기지를 점령하여, 레이드는 성공적으로 간주되었다.
미 공군은 당시 지구상에서 가장 삼엄한 공역 중 한 곳을 드나들었다.
기지 식별
1970년 5월, 미 국방부는 80,000피트 상공에서 SR-71이 이 수용소 상공을 지나며 최소 55명의 미군 포로가 보이는 항공사진을 촬영하자, 수용소에 대해 알게 되었다.
문제는 12,000명의 월맹군이 수용소에서 불과 5마일 떨어진 곳에 주둔하고 있었다.
8월 초부터 본격적인 계획이 시작됐다.
시몬스가 공격대의 지휘관으로 임명되었으며, 노스캐롤라이나주 포트 브래그에 있는 6, 7 특전단의 500명 이상의 자원자 중에서 공격대를 선발했다.
공격대의 훈련 시설은 플로리다주 에글린 공군기지의 듀크 필드로 선택됐다.
미 공군 기획자는 주요 공군 지휘관들을 선정한 후 승무원을 선발했다.
헬기와 A-1 스카이레이더 승무원은 에글린 공군기지의 교관과 동남아 전장에서 돌아온 인원으로 구성되었다.
C-130E(I) 컴뱃 탈론의 승무원 2명은 독일과 노스캐롤라이나의 비행대에서 선발했다.
대원들은 임무에 대해 브리핑을 받지 않았으며 그저 위험하다고만 들었다.
그린베레 103명, 공군 116명 등 총 219명이 선발되어 공격대, 비행 승무원, 지원 및 기획 대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이 태스크 포스는 "JCTG (Joint Contingency Task Group/합동 비상 태스크 그룹)"로 명명됐다.
대원들은 야간 습격 계획을 세웠는데, 그 핵심은 저고도 비행 시 최적의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맑은 날씨와 수평선 위 35도 지점에 상현달이 떠야한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임무 계획 매개 변수에 따르면 10월 18~25일과 11월 18~25일의 두 개의 기간이 확인되었다.
훈련은 그 시절부터 특수부대의 전설이었던 시몬스의 지휘 아래, 에글린의 C-2 훈련장에서 진행되었다.
시몬스는 2차 세계 대전 중, 제6 레인저 대대와 함께 포로 구조 임무에 참여했다.
레인저는 필리핀 카바나투안에서 일본 포로수용소를 습격함으로써 바탄 행진에서 살아남은 500명의 포로를 구출했다.
공격대는 리허설을 위해 정확하지만 조잡하게 제작된 수용소 복제품을 사용했고, 이에 익숙해지고록 CIA에서 제작한 5피트×5피트 크기의 탁상 모형(코드명 "바바라")을 사용했다.
공군 파일럿들은 C-130 컴뱃 탈론과 HH-3 헬기로 1050시간 이상 비행하며 대형을 연습하고 FLIR를 사용하여 임무를 완전히 숙지했다.
그린베레 측은 9월 9일부터 훈련을 시작하여 9월 17일에는 야간 훈련으로 전환, 9월 28일에는 항공 승무원과의 합동 훈련으로 하루에 6번의 리허설을 진행했고 그 중 3번은 야간에서 이루어졌다.
10월 6일까지, 그린베레 대원들은 임무 전체 또는 부분 단계에 대한 170회의 훈련을 목업 수용소에서 실탄으로 수행했다.
지상군 사령관은 버드 시드너 중령이었으며, 의도적으로 수용소에 불시착할 공격팀의 팀장은 또 다른 그린베레의 전설인 리차드 "딕" 미도우즈 대위가 맡았다.
6일에, 돌격 헬기로 UH-1을 사용한 첫 본격적인 리허설은 야간에 진행되었으며, 모든 항공기가 5시간 30분 동안 687마일(1,106km)을 비행하며 작전 계획의 시간, 속도, 고도, 선회 등을 재현했다.
리허설 결과 UH-1 헬기는 이 임무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은 객실 공간으로 인해 그린베레 대원들 다리에 경련이 발생하여 공격 타이밍을 완전히 방해했다.
시몬스와 공격대원들은 HH-3E를 선택했다.
이후 두 번의 야간 리허설과 목업의 안뜰에서 HH-3E로 총 31번의 착륙 연습이 이어졌다.
10월이 1차 작전 기간이었지만 닉슨 대통령이 외출 중이어서 제때 브리핑을 제대로 받을 수 없었기에 헨리 키신저는 11월로 작전 시기를 늦췄다.
당시에는 아무도 몰랐지만, 한 달의 지연으로 인해 작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11월 10일~18일 사이에 모든 공격대원이 레이드의 출발점인 태국에 도착했다.
이러한 단편적인 배치는 관심을 끌지 않기 위한 것이었다.
그리고 임무를 위해 훈련받은 100명들이 56명으로 병력이 축소되었다.
태국에 남아 있어야 했던 44명의 대원들은 가슴아파했다.
지상군
그린베레는 3개 소대로 조직되었다.
수용소 내에 불시착할 미도우즈의 14인 공격팀인 블루보이.
즉각적으로 공격팀을 지원할 22인 지원팀인 그린리프, 월맹군 대응군으로부터 수용소 구역을 보호하고 필요할 경우 두 그룹을 지원할 20인 경계팀 레드와인.
시몬스(호출 부호: 액슬)는 그린리프와 동행했고, 지상군 지휘관인 엘리엇 P. "버드" 시드너 주니어 중령(호출 부호: 와일드루트)은 레드와인과 함께했다.
56명의 공격대원들은 중무장했으며 CAR-15 카빈 48정, M16 소총 2정, M79 유탄발사기 4정, 산탄총 2정, M60 기관총 4정을 소지했다.
이들은 15개의 크레모아, 11개의 폭약, 213개의 수류탄을 휴대했으며 임무 수행을 위해 와이어 커터, 볼트 커터, 도끼, 전기톱, 쇠지레, 로프, 확성기, 조명 및 기타 장비를 혼합하여 갖췄다.
또한 지상군은 각 대원별 생존 무전기를 포함하여 58개의 UHF-AM 및 34개의 VHF-FM 음성 통신 장비를 휴대했다.
이륙 5시간 전, 시몬스는 대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손타이라는 수용소에서 포로 70명을 구출할 것이다. 이것은 미군 포로들이 전우에게 바라고 있는 권리이다. 수용소는 하노이에서 서쪽으로 23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대원들이 환호했다고 한다.
시몬스는 최종 지시 사항을 통해 작전에 확실한 흔적을 남겼다.
"그 어떤 것도 작전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포로를 구출하러 온 것이지 포로를 잡으러 온 것이 아니다. 그리고 우리가 함정에 빠지게 된다면... 발에 날개가 없는 한 월맹을 빠져나갈 꿈은 꾸지 마라. 라오스까지 100마일이고... 이 병력이 유지되길 바란다. 우린 송콘 강까지 가서 놈들이 빌어먹을 개활지를 가로질러 오게 할 것이다. 그리고 그 개자식들이 발걸음을 내딛을 때 마다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다."
미탐지 월맹 공수
공격대는 2200시에 태국과 월남의 비행장에서 이륙하기 시작했다.
이 편대는 라오스의 항아리 평원을 가로질러 비행한 후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비행 계획에는 12개의 개별 구간이 있었다.
그들은 아마 그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교란 폭격 임무로 인해 월맹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은 채 비행했다.
공격대는 0219시에 손타이에 도착했다.
의도적으로 기지에 불시착할 예정이었던 헬기는 높이가 40피트 정도로 추정되는 나무와 마주쳤다.
실제로 높이는 150피트에 가까웠다.
그러나 파일럿은 거대한 잔디 깎기처럼 나무를 잘랐고 헬기는 땅에 부딪혔다.
공군 크루치프인 한 대원이 소화기에 다리를 부딪혀 발목이 부러졌다.
그리고 미도우즈는 메가폰을 들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미합중국 육군입니다. 고개를 숙이고 계십시오. 우리는 미 육군입니다. 곧 감방을 수색할 겁니다."
미도우즈 일행은 동쪽 벽으로 탈출하려는 여러 명을 포함하여 건물의 모든 경비병을 제거했다.
그러나 대원들이 체계적으로 건물로 진격했지만, 감방은 비어있었다.
한편, 지원 부대는 "중등학교"로 알려진 잘못된 기지에 착륙했으며 그곳에 새로운 대공 미사일 배치를 위한 고문으로 100-200명의 중공군이 있음을 알게 됐다.
짧지만 치열한 총격전 끝에 그린리프 팀은 자동 사격과 수류탄으로 중공군을 제거했다.
경비팀(레드와인)은 남쪽 벽으로 접근해 헬기의 미니건으로 감시탑을 파괴하고 수용소에 착륙했다.
레드와인팀은 그곳에서 전신주를 폭파하고 LZ에서 100m 떨어진 곳에서 도로를 차단했다.
그러자, 습격에 신속하게 대응하려던 경비병과 마주쳤다.
총격전이 격해지자, 공격대원들은 여러 명의 적군을 사살했다.
시몬스는 주변에서 전투가 치열해지자 참호 속으로 뛰어들었다.
잠시 후, 잠에서 깨어나 속옷만 입은 적군이 거기에 누가 있는지도 모르고 시몬스 옆으로 뛰어들었다.
시몬스는 .357 리볼버의 전탄을 적군의 가슴에 쏴서 그를 죽였다.
한편 미도우즈는 시드너에게 "Negative items."라고 무전을 보냈다.
포로가 없다는 뜻이었다.
전체 습격에 단 17분만 걸렸다.
공격대가 떠날 준비를 하고 있을 때, 한 대원이 웡맹에게 누가 급습을 했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남기기로 결정했다.
조 루피악 상사는 제5 특전단 플래시가 부착된 베레모를 가져와 기지의 깃대에 못 박았다.
철수 헬기는 0239시에 도착하기 시작했고 마지막 헬기는 0245시에 이륙했으며 전체 습격까지 단 27분이 걸렸다.
편대는 0315시에 월맹 영공을 지났고 0438시경, 태국에 다시 도착했다.
정보적 실패
제대로 된 정보의 부족으로 작전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나중에 강의 범람으로 인해 포로들이 옮겨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해당 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해 위성이 목표물을 볼 수 없었다.
포로들은 하노이에서 약 15마일 떨어진 "캠프 페이스"라는 장소로 옮겨졌다.
습격의 영향은 포로들의 사기를 엄청나게 높였다.
포로들은 자신들이 잊혀지지 않았다는 것을 바로 알았다.
월맹군들은 작전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면, 포로들의 현재 건강 상태가 참담하게 보였을 것이란 걸 깨달았다.
그 결과 포로들의 식량과 의료 서비스가 향상되었고, 포로들을 한 곳으로 집결시켰으며, 많은 포로들이 처음으로 독방이 아니라 함께 수용된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손타이 레이드 대원 목록:
미 육군
지원 부대(그린리프)
대령 아서 D 시몬스
대위 에릭 J 넬슨
대위 글렌 R 라우스
대위 우도 H 월터
중사 얼 블리처
중사 리로이 N 칼슨
중사 존 자코벤코
중사 잭 G 조플린
중사 다니엘 유리히
중사 데이비드 A 로혼 주니어
중사 살바도르 M 수아레스
중사 도널드 탭켄
중사 리차드 W 발렌타인
하사 월터 L 밀러
하사 로버트 L 넬슨
하사 데이비드 S 니커슨
하사 토마스 E. 파웰
하사 존 E 로드리케즈
병장 게리 D 킬
병장 키스 R 메덴스키
병장 프랭클린 D 로
병장 마샬 A 토마스
돌격 부대(블루보이)
대위 리차드 J 미도우즈
대위 토마스 W 재거
대위 댄 H 맥키니
중위 조지 W 페트리
상사 토마스 J 케머
상사 빌리 K 무어
상사 갈렌 C 키틀슨
중사 앤서니 닷지
중사 로렌조 O 로빈스
중사 윌리엄 L 태플리
중사 도널드 R 윈그로브
하사 찰스 G 에릭슨
하사 케네스 E 맥멀린
병장 패트릭 세인트 클레어
지휘 및 경계 부대(레드와인)
중령 엘리엇 P 시드너
중령 조셉 R 카탈도
대위 제임스 W 맥클램
대위 다니엘 D 터너
상사 조셉 J 루피야크
상사 허먼 스펜서
중사 타이론 J 애더리
중사 도널드 D 블랙카드
중사 프레디 도스
중사 제리 W 힐
중사 매리언 S 하웰
중사 빌리 R 마틴
중사 그레고리 T 맥과이어
중사 찰스 A 마스텐 주니어
중사 조셉 M 머레이
중사 노에 퀘자다
중사 로니 스트라한
하사 폴 S 풀
하사 로렌스 영
병장 테리 L 버클러
지원 인력
중령 빌 L 로빈슨
중령 제럴드 킬번
대위 랜델 L 스미스
원사 마이너 B 파일런트
상사 제시 A 블랙
상사 에드가 C 브릿
상사 버나드 L 라우셔
중사 프랭클린 아브람스키
중사 제임스 A 베이스
중사 아치 바트레즈 주니어
중사 로버트 L 도드
중사 찰스 M 어윈
중사 제임스 A 그린
중사 바비 R 한슬리
중사 로스웰 D 헨더슨
중사 프레데릭 L 허블
중사 브루스 M 휴즈
중사 존 R 조던
중사 어니스트 R 파운더
중사 아론 L 톨슨 주니어
중사 벌리 W 터너
중사 그래디 C 바인스
하사 엘머 D 아담스
하사 로저 D 그로스
하사 래리 G 스트록런드
하사 데이비드 L 윌슨
병장 브라이언 J 버디
병장 마이클 G 그린
병장 로버트 R 하비
병장 존 J 리퍼트
병장 알린 L 올슨
SP5 윌리엄 F 데주릭
SP5 로렌스 C 엘리엇
SP5 게리 R 그리핀
SP4 크리스토퍼 케이시
SP4 프랭크 J 클로슨
UH-1 승무원
중위 조지 W 윌리엄스
준위 로널드 J 엑슬리
준위 재키 H 킬리
준위 존 J 워드
SP6 래리 C 부츠
SP4 앨런 H 우드
VIP 트롤링만 아니었어도 성공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