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전역 후에 특부, 특전, 특임, 해병 뽕이 덜 빠져서 택티컬하게 입고 다니고 돌격배낭 비슷하게 메고 패치 덕지덕지 붙이고 다니는건.
암만 봐도 대학생때 졸업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함. 퇴근후나 주말에는 당연히 본인 취향인거지만
예전에 헬스장 대용량 가방 유행탈때 패치 덕지덕지 붙이고 다니는거 조리돌림 씨게 당하고 싹 사라진것도 있고
남 시선 신경쓰지 말라고 하는것도 맞고, 남들이 본인한테 그다지 크게 신경 안쓰는것도 사실이긴 한데
데일리, 업무용, 취미용 복장은 명확하게 구분 짓는게 좋다고 생각함
일반 사무직원이 미쳤다고 회사에 등산복 입고 출퇴근 하지는 않잖아 ㅋㅋ
취미, 일상은 나누는게 베스트 - dc App
외국계 IT회사에서는 놀랍게도 그렇게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전거 복장에 MTB타고 출근하는 사람이나 심지어 기획팀장은 챙달린 부츠에 가죽쟈켓 롹스타 처럼 입고다니고 검은머리 미국인 사장은 맨날 아침 헬스하고 트레이닝복 차림에 단백질 드링크 셱셱 흔들면서 굿모닝 에브리원~ 이러면서 출근하심 저도 그래서 땍띠컬하게 입고 다녔슴 ㅋㅋㅋㅋㅋ 물론 다이런건 아니고 대부분은 청바지에 편한 티셔츠같은거 입고옴
간지긴하네요ㅋㅋㅋㅋ 캐릭성은 확실할듯. 그만큼 자유분방한 분위기면 그런것도 좋기는 할듯요ㅋㅋ
외국계 회사 근무문화 들어보면 많이 유쾌한고 같습니다. 한국에서 사회에 처음 진입하고 알바할때 한번 따라해본적 있는데 분위기가 금새 차갑게 바뀌더 군요…ㅋㅋㅋㅋㅋ - dc App
실제로 재밌는일 많습니다. 예를들어 배틀그라운드 한창 유행하던 당시에는 회사 서바이벌키트라면서 신입들한테 이상한 파란색 헬멧같은거 쓰게 하려고 한적있었음 ㅋㅋㅋ 물론 걍 기획만 있었고 실제로 하진 않았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전무님이 신입사원한테 90도 인사 박았던거 ㅋㅋㅋㅋ 우리는 수평문화가 중요하기 땜에 본인부터 솔선수범하는거라나...탕비실에서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무제한으로 제공하기 하는것도 개꿀임 ㅋㅋㅋ 대신 일이 좀 개빡셉니다 괜히 복지차원 몬스터 제공하는게 아님 ㅋㅋㅋㅋ
저는 인생의 태반을 군문에서 보냈어 가지고 사회 얘기를 지인들 통해서만 듣는데.. 유쾌하네요ㅋㅋㅋㅋ 나는 과연 좋은 상관이었던가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ㅋㅋ 지인들도 나름 규모있는 회사 중역, 대기업 임직원, 금융계 고수 다양한데 자율형복장= 눈에 안띄는 옷+회사점퍼/칼정장 으로 나뉘던데
근데 회사 문화가 자유분방해도 그 안에서 정치질하는 사람이나 꼰머같은 사람은 항상 있습니다. 상관이 말도 안통하는데 옷은 또 요란하게 입어서 더 킹받아요 ㅋㅋㅋㅋ 사실 외국계라고 다 이런건 아니고 유독 저희 회사가 도라이라서 그런거고 오히려 이런 문화를 싫어하는 외국인 직장 동료 분들도 제법 있으십니다. 바로 옆자리에 러시아계 개발자가 한분 있으셨는데 유럽 쪽 회사도 다녀봤지만 여기가 유달리 이상한 짓 많이 하는것같다고 ㅋㅋㅋㅋ 오히려 저는 깔끔하게 입어도 자기 일잘하고 부하직원 잘챙기는 상관이 더 좋은것같네요
왜 난 파우치 주렁주렁 달린 탄색 전술가방메고 맨투맨에 청바지 입고감 참고로 외국계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