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술훈련
한달에 한번씩 팀 및 지역대 전술훈련을 시행한다. 전술 훈련은 2박3일간 무박으로 진행되며 20kg의 군장과 장구류를 착용한채 50km 상당의 산악행군을한다. 행군을 하는 과정에서 각 팀은 전술사격, TCCC, 항공화력유도, 특수정찰, 생화학지역 내 발발가능한 여러 상황들을 부여받고 저격반은 각 위치에서 저격훈련을 수행하고 박격포반은 포 화력유도지원등 각 팀 반에 성격에 맞는 행동화 숙달을 하며 전술평가를 실시한다.

2.산악 전문 훈련
부대 특성상 산악지역에서의 특수전을 수행하기 때문에 산악지형에 걸맞는 훈련들을 한다. 특히, 암벽지형에서의 작전을 위해서 암벽 침투방식을 숙달화한다. 침투방식에는 크게 산악 레펠과 헬기 패스트로프과 존재하는데 일반 대테러 부대에서 하는 레펠은 건물 외 다른 장애물들이 없지만 산악 레펠은 지형마다 존재하는 자연 장애물들이 모두 상이하기에 각 지형별로 레펠 형태를 바꿔가며 숙달화한다. 그렇기에 부대에 특별한 일정이 없다면 완벽한 숙달을 위해 산악 전문 교육에 집중하여 훈련한다. 헬기 패스트로프는 헬기에서 줄을 이용해 침투가 어려운 산악지형에서 시행하는 침투방식이다. 분기에 한번씩 1년에 총 4번의 패스트로프 훈련을 받는데 따로 안전장비가 없기에 제동 자세를 완벽하게 숙달화 한후 실헬기에 탑승할 기회가 주어진다.

3. 산악 극복 훈련
유격훈련과 유사한 훈련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산악 극복 훈련은 유격 훈련에는 없는 암벽 등반 및 하강이 포함되어있다. 산악 극복 훈련은 원래 특전사 'RANGER(산악 전문)에서 유래되었다. 암벽 극복을 위해 추가로 만든 산악 심화 교육과정이다. 훈련은 7일동안 경북 영천에 위치한 화산 유격장에서 진행된다. 산악 극복 훈련은 크게 등반과 하강 훈련으로 구성되는데 등반 방법에는 선등등반이 있다. 암벽이 있을 때 누군가는 최초로 올라가야되고 선등자가 올라가 안전 지역을 확보하는데 선등자는 안전 고리를 걸어가며 안전하게 등반하는 것이 중요하며 후등자가 등반함으로써 팀 전체가 암벽을 극복하는 훈련이다. 하강 방식에는 후면하강, 전면하강, 역레펠의 자세가 존재하는데 각 지형별로 상이한 자세를 이용해 암벽을 하강할 수 있다. 이 모든 자세를 숙달화해도 산악지형에서는 어떠한 변수가 발생할지 모르기에 항상 안전에 유의하며 훈련을 해야한다.

4.설한지 극복 훈련
겨울 훈련의 꽃이라고 불리어지는 혹한기 기간에는 강원도 대관령에서 훈련을 받는데 체감온도 -20도는 훌쩍 넘는다. 그렇기에 대대원의 겨울 안전사고를 막기위해 사전에 혹한기 적응 훈련을 2~3일간 받고 본격적인 훈련을 받는다. 훈련 동안에는 크게 산악행군과 생존전술훈련을 받는다. 일반적인 훈련과정은 군단의 첩보를 통한 적의 위치 동향을 파악하고 인근지역에 헬기 하강으로 침투한다. 이후 부여받은 임무를 토대로 침투, 은거, 특수정찰, 항공화력유도, 전술사격 훈련등을 수행한다. 훈련 진행간에 대항군을 식별하고 이를 상급 부대에 보고 후 공군에게 화력유도를 요청 후 적을 타격하는 것이 상당한 난이도를 요한다. 훈련동안 대대원의 비전투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충분한 지속지원과 상황조치를 한다. 생존훈련에는 야외에서 불을 피워 음식을 먹는 야전취사, 생존과 은엄폐를 할 수 있는 비트 구축법, 등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받는다.

5. 산악 행군
1년에 2번씩 6~7일에 걸쳐 산악 행군을 실시한다. 크게 상반기에는 3군단 작전지역내 양구, 인제, 고성의 GOP섹터를 지형정찰하는 목적으로 GOP행군을 실시한다. 약 10kg정도의 군장을 메고 산악 약 140km를 도보로 이동하는데 중간중간 국지성 호우로 인한 체온 저하와 무더위로 인한 탈수가 발생하고 행군도중에는 부상자 열외가 힘들어 혹여나 환자가 발생해도 차량이 올 수 있는 곳 까지는 최대한 이동해야한다. 각 소초를 지날 때마다 소초장으로부터 현장 중심의 지형 설명과 적 침투 사례 교육을 받는다. 또 적 도발 유형별 대비 계획·작계 토의를 통해 훈련의 성과를 높이고 있다. 하반기에는 백골병단 행군을 실시한다. 백골병단은 6.25때 창설된 국군 최초의 정규 유격대로 설악산 오대산 일대에서 첩보 수집 임무를 맡아 수행한 부대이다. 위 선배 전우들의 군인정신을 예우하고 이해하고자 인제~대관령지역 까지 7일간 산악행군을 실시한다. 이떄 백골병단은 20kg의 완전군장을 맨채로 약 160km의 산악 지형을 등반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떄 훈련을 받으며 발목,무릎 염좌 및 낙상등을 입어 열외되었다. 모든 산악행군 일정은 보통 새벽 06시부터 출발하여 저녁 20시에 숙영지 도착을 하는 것으로 편성되어있다. 중간 중간에 사람들이 포기하는 모습을 보면 훈련 도중 열외하고 싶은 마음이 분명히 든다. 그렇기에 행군 과정에서 강인한 체력도 중요하지만 강한 정신력이 핵심인 것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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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현역이 업데이트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