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가지고있는 아크테릭스 아톰 후디 LT 구형, 신형 아톰 AR, 이번에 도착한 클로벳 3레벨 자켓
(좌측부터 클로벳 3레벨, 아크테릭스 아톰 AR, 아톰 후디 LT 구형)
비교에 앞서 아크테릭스 아톰은 워붕이들도 잘 알다시피 택티컬 인슐레이션 자켓 제품군에서 탑3 안에드는 스테디 셀러임.
보온성 좋고 투습성 좋음. 가격은 39만원 ~ 45만원대로 형성되어있음. 중고로 사면 피붙어서 더 비싼 제품들도 있긴 함
아크테릭스는 다들 알다시피 19년도에 중국으로 인수된 이후로 방글라데시, 중국, 베트남에서 제품을 찍어냄.
메이드인 USA 붙어있는 아크테릭스 제품은 찾기가 힘듬. 중고로 더 비싸게 팔림.
아크테릭스 아톰 장점은 브랜드 네임빨이 일단 가장 크고, 옷 원단도 좋은 소재로 만든것 같음.
의류 택에는 자세히 써져있지는 않지만 둘다 폴리에스터 100%임.
둘다 외피는 빳빳하기보다는 약간 부드럽고, 한 겨울에는 완전히 아웃 레이어로 쓰기 힘듬. (내피용으로 입고 외피 아웃 레이어 한겹 더 착용하는 형태임.)
내피는 반질반질한 소재로 되있고, 충전재 얇게 들어가있음. 목 닿는 부분쪽이랑 옆 허리라인쪽에는 기모 원단 들어가있어서 따듯함.
반면에 클로벳 3레벨 자켓은 외피가 상당히 빳빳함. (이건 아무래도 방수, 방풍성능 때문인듯 함)
내피는 아톰 자켓이랑 거의 흡사한데 아톰은 내피쪽 원단이 부드러운 실크 천 같은 느낌이라고 치면
클로벳 3레벨 자켓은 내피쪽 원단이 부드럽긴 한데 천이 아니라 나일론 질감인게 확실히 느껴지는 더 튼튼한 질감의 원단임.
목 덧댐 안감은 부드러운 기모원단이 들어가있고, 아톰이랑 다른점은 허리 옆라인쪽에 기모가 안들어가있고 전부 내피 원단임.
외피 원단이랑 손목 시보리쪽 마감은 외관상으로만 봐도 ㅈㄴ 튼튼해보임. 쭉쭉 땡기고 물도 뿌려보고 했는데 방수성능 좋은건 맞음.
두께감은 아크테릭스 아톰이랑 비교했을때 클로벳 3레벨 자켓이 아톰 AR, LT보다 조금 더 두꺼움.
차이점은 클로벳 3레벨 자켓에는 양쪽 팔에 벨크로 붙어있고 토니켓이나 볼펜같은거 끼워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 달려있음. (아톰은 팔쪽에 주머니가 없음)
최종적으로 요약하자면
아톰은 확실히 외피가 있는 상태에서 안에 입는 인슐레이션 자켓 용도 만들어진 자켓이라 원단도 부드럽고 내구성보다는 투습성이나 보온성에 초점을 맞춘 느낌
클로벳 3레벨 자켓은 완전히 아웃 레이어로 사용 가능한 수준으로 단단한걸 보니 방수, 방풍 성능에만 초점을 맞춘 아웃 레이어 자켓의 느낌임.
보통 3레벨 자켓이 아톰처럼 부드러운 원단으로 만든 내피패딩이거나 폴라텍으로 만든 후리스인경우가 많은데
특수전 쪽에서는 4레벨 아웃 레이어로 완전 빵빵한 혹한기용 패딩 걸치고 빳빳한 군용 자켓들 안에 3레벨로 걸치는걸 생각해보면 또 맞는듯 함.
파타고니아 레벨3 브라보 (l3b)랑 거의 비슷한 느낌이라 생각하면 될듯. (파타고니아는 레벨 5까지 있음.)
레벨 시스템이 군장 의류 만드는 회사들마다 다르다보니 조금씩 차이점이 있긴한데 가장 흡사한 클로벳 3레벨 제품과 가장 흡사한 제품 브랜드를 비유하자면
파타고니아 밀리터리 라인이 될듯함. 다음에 파타고니아 자켓 가지고있는 부대 동료한테 자켓 빌려서 비교 리뷰 한번 더 올리도록 하겠음.
좋아보이긴 하는데 가성비는 어떰?? 22만9천원이면 헬리콘텍스랑 워든 제품 가격대랑 비슷한데 확실한 장점이 뭔지 모르겠네. 그냥 돈 더 보태서 아톰 사는게 맞지않음?
가성비 좋음. 비슷한 가격대 들고있는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원단이 일단 빳빳해서 좋고. 위에도 적어놨지만 방수성능은 탑급임. 두께감도 생각보다 많이 얇아서 더울까봐 걱정했는데 그냥 여름에도 바람막이로 입고다녀도 될 수준임. 겨울에는 안에 내피 입으면 될것 같고. 3레벨 ~ 4레벨 중간 사이에 애매모호한 영역쯤 되는듯 함.
색이 너무 탄색이네 근데 다른 택틱쿨 브랜드도 그렇고 저놈의 어깨 패치는 왜 자꾸 넣는걸까 깔끔한게 좋은데
사진상으로는 탄색인데 실제로 보면 레인저그린 색깔에 가까움. 색이 빛에 따라 ㅈㄴ 달라짐 ㅋㅋㅋ 신기함
내피 색상이랑 약간 비슷한데 탄색이랑 섞여있고 약간 어두운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밖에서 자연광 받을때는 탄색인것처럼 보이다가도 실내 들어오면 국방색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사진찍을때는 또 다르게 나옴
실제로 보면 좀 녹색임, 벨크로는 좀 애매하긴 한게 티셔츠 벨크로 내구성 떨어진다는 리뷰 보긴 했는데 이것도 벨크로는 싱글스티치라 아쉽더라고, 어느세 살짝 튿어짐
어깨패치 넣는 이유는 자재나 기능은 등산복이랑 크게 다를게 없는데 어깨패치 붙여야 택짜 프리미엄 붙여서 더 비싸게 팔기 용이하기 때문아닐까
내가 받은 제품은 벨크로에 X 자로 사각 스티치 들어가있던데? 싱글스티치 아닌데 받은 제품 함 확인해보셔야할듯 ㄷㄷ
X자+태두리 4면 스티치되있는대 한쪽 터졌더라
다시 확인해보니 터진게 아니라 박음질 찐빤가보내
바스락거림?
ㄴㄴ 바스락거리지는 않음 부드러운데 빳빳하다고 해야되나? 암튼 원단이 ㅈㄴ 특이함. 빛에 따라 색깔도 달라지고
충전재 뭘 썼는지 안적어놨던데 그것때문에 성능이 어떨지 모르겠음
충전재 홈페이지에 써있음. 초고압축 파이버필이라는데 느낌상 초고압축 깔깔이임
그냥 솜뭉치라는 뜻이여서…비슷한 가격대의 헬리콘텍스가 쓰는 클리마쉴드는 아크테릭스에서도 쓰는 검증된 소재여서 객관적인 지표가 어느정도 있어서 말이지
뭐 아직 나온자 얼마 안됐으니 입어본 사람들이 리뷰해주는거 기다려야지
클리마쉴드는 헬리콘텍스도 40만원대 혹한기용 허스키 점퍼에만 들어가는거 아님? 헬리콘 텍스도 레벨3, 샤크스킨 자켓에는 클리마쉴드 안쓰던데. 클리마쉴드는 옷이 빵빵해져서 패딩 아니면 못쓰지않나
얘는 뭔 중공짱깨산 헬리콘을 올려치기하냐
경량패딩급이 울프하운드인데 이것도 클리마쉴드야 포지션상 비슷한 제품이고
모가 올려치긴데 니는 클리마쉴드가 몬지는 알고 하는 소리냐ㅋ 멍청한거 존내 티내네
클리마쉴드 그냥 미국산 솜이야 돌대가리년아 ㅋㅋ 공홈가보든가 아마존에서 원딘 검색해봐라 30제곱미터에 20달러밖에 안하는데 뭔ㅋㅋㅋㅋ
나 아크테릭스 아톰lt, WX콜드 가지고 있고 이번에 클로벳 자켓도 사봤음 근데 솔직히 22만원 값의 자켓은 아닌듯 재봉라인이라든지 어깨핏등등.. 지금 마음으론 돈 10만원 더 보태서 아크테릭스 살걸 후회 하는중..
추가로 3~5월까지 입을수 있다던데 옷 재질이 빳빳하고 내부 열감 배출 안됨 그냥 방풍, 발수 옷 4~5월에 입으면 땀폭풍으로 쌀수도 있음 내가봤을때 12~3월에 입는 옷인듯 방풍용으로
아크테릭스 사려면 10만원이아니라 20만원 더 보태야됨..
솔직히 등산제품 이것저것 사는 입장에선 이건 가성비가 너무 박살이 나서 살 생각이 안듬
디자인이나 주머니 구성, 옷의 컨셉은 딱 파타고니아 레벨3B 노린거 같고 둘을 비교해보면 좋을거 같음...자잘한 면에서 아쉬운점이 없진 않지만 첫 시도이니 이런저런 피드백 받다보면 개선될거라봄. 어디 응우옌 공장 돌려 만들고 같은 가격 받아먹는 브랜드들 생각하면 국내 생산으로 20이면 나쁘지 않다 봄
ㅇㄱㄹㅇ
중국산 베트남산 입으면서 브랜드빨로 헤헤 좋아죽는애들 차고넘침 한국에서 저정도 옷 봉제하고 원단 수급하려면 원가만 10만원 넘어갈텐데 마진 10배 20배 붙혀먹는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산 30~40만원대 원가 3만원따리 브랜드 의류는 없어서 못삼
제조국이 해외냐 한국이냐 단순 비교만 해도 마진율차이가 적게는 최소 5배 이상 나는데ㅋ 국산 제품들은 공임비가 ㅈㄴ비싸서 마진율 100% 넘기가 힘든점 감안하면 ㄹㅇ 혜자인데
바이럴이네. 저딴옷이랑 아크를 어떻게 비교하냐. 클로벳 바라크라바 쓰다 목젖 다벗겨졌는데 절데사지말아라 개조선전역자들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