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직전에 만났던 미군 포병 대위랑
의정부에서 맥주까면서 얘기했던 건데,
내가 "앞으로는 한미동맹을 넘어서
한미일 동맹이 필요하다고 본다."라고 하니까,
그 친구도 "그게 맞아. 우리는 진주만에서 얻어 맞았는데도
지금 일본이랑 동맹 맺고 있잖냐."라고 맞장구쳐주더라고.
지금은 생각이 좀 바뀌어서 군사동맹까지는 아니더라도,
지금처럼 삼국 간의 군사공조를 넘어서
(ex. 한일 사관생도 견학, 상호 정보교환 등)
군사협력 수준 (ex. 한미일 연합훈련)까지는 올려야 하지 않나 싶은데
님들은 어떻게 생각함?
필요는 한데 국민 감정상 절대절대절대 불가능 막말로 네덜란드도 2차 대전때 독일에 수탈당하고 강제징집되고 수만명이 죽었어도 전후 냉전때 군사적 동맹이었지만 이 나란 그러질 못함
다만 팩트는 네덜란드는 준 추축국 수준으로 독일억 협력하고 좋아하긴 했음...
ㄴㄴ 개전 5일만에 군대 박살나고 아예 흡수된거지 대전 말에 일부로 기근으로 수만명 죽여서 감정 안좋았음
한국의 진짜 적은 중국이라 필요 하긴 함
혹시 여기서 현역때 자위대랑 훈련해본 사람 있나? 아마 없겠지? 나는 생도 때 육상자위대학교 후보생이랑 교류한 게 다인데 그 정도도 없으려나. 다국가 훈련에서라도 마주친 사람 없으려나...
18년도까진 장교, 부사관 선발해서 일본에서 한,미,일 연합훈련하는 과정 있었는데 소리소문 없이 사라짐
18년 말에 일본이 초계기 도발때려서 그거땜에 교류 끊긴거 아니냐
미국이랑 동맹은 필순데 일본이랑 군사동맹까지 필요한진 모르겠음
일본 위성이랑 감시체제, 해군력 없이는 중,북 미사일 감시 못함
일본이 미국처럼 막강한 억제력을 제공 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북짱이랑 전쟁나면 동맹 아니여도 일본은 어떤 방식으로든 도울수 밖에 없는데 그리고 암만 한국에서 하네 마네 해봤자 정작 걔네가 생각 없는거 같더만 일본 입장에서도 언제 터져도 안이상한 애들이랑 동맹 했다 자동 참전 되느니 유럽 우크라이나 처럼 지원이나 해주면서 손안대고 코푸는게 이득이지
나도 동맹까지는 아니라고 봄.
일본 위성이랑 감시체제 이야기는 근거가 뭐임??
일본 국민정서가 음습해서 한국이 전쟁? 전쟁특수나 노려보자 이게 끝임
이것도 맞는 말.
"조센징끼리 싸우는www" 하면서 우리 센징 이겨라 할거 생각 하니까 꼴받네ㅋㅋㅋㅋㅋ
ㄹㅇ맞음 선례 있음 이미 - dc App
독도방어훈련하는데도 취소하라고 내정간섭하는놈들인데 어떻게 동맹을함
주변에 국익에 도움되는 친한 나라가 하나도 없네 멀리있는 미국빼면ㅋ
젠장 ㅠㅠ 뭔가 슬프다
그럴려면 20년은 더 지나야 할듯 지금 젊은애들이 나이차면 좀 널널해질껄
꾸준히 잊을만 하면 호감작 해줘서 드라마틱 하게 나아지진 않을듯 그래도 지금 윗세대 보단 덜하긴 하겠다 나라에 소속감은 계속 줄고 있는 추세라 뒷통수 후려도 알빠노 하거나 정신승리 할테니까
우리가 싫은 것도 있는데 걔들도 싫어해서 요원한 일임
초계기통수 맞은지 얼마나 됐다고
정치관계상 불가능. 솔직히 말하면 기름과 물임. 서로 이해관계 출동이 많음. 저쪽이든 우리쪽이든 정치권이 그거 이용해먹기 바쁘고
마크 램지어 사건도 그렇고 일본 정부가 로비까지 해가며 역사 부정하는 꼴 보면 이미 동맹은 물 건너간 것 같음
중러 버릴꺼면 해도 괜춘 평등한 관계면 괜춘 - dc App
한미동맹은 정권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 있는것임. 이라크, 싱가포르에 주둔하는 미군과 동일한 이유임.
뭔 개 씨발같은 소리야;;
이미 사관생도는 견학중이긴한데 정치색 빼더래도 한일연합공조는 국민정서상 불가함 ㅇㅇ팩트임 정치권 어느쪽으로 기울더래도 불가함 - dc App
우리가 찬성해도 저쪽이 반대할거고 설령 이루어진다 해도 저쪽에서 정보 제공 이상의 유의미한 수준의 군사 지원을 해줄 수 있을지도 의문임.
국가간 관계가 안좋은건 말할것도 없고 쟤들은 미국이 했던것처럼 개패서 지들이 밑이라는걸 확실하게 안정해주면 얕보는게 패시브임 정서가 그래
역시... 한일 군사협력은 위탁교육이나 지소미아가 마지노선이구나.
이미 한미일-호주-싱가포르를 집단안보체제화로 통합화되고 있고 그 핵심인 한미일 연합체제로 가고 있음. 한미일 연합훈련이 없다고 하지만 이제 슬슬 나올거임. 이미 국제훈련에서 한미일 연합훈련은 진행되어왔음. 너무 과격하게 써서 댓글 지우고 다시 쓰는거지만 여기 댓글들에서 말하는 딱 90~00년대 마인드이자 전쟁소설 데프콘이라는 소설속 기준은 의미가 없음. 지난 9년간의 한국의 암흑기 때문에 지연되었을뿐.. 이번 마지막 기회를 현 정권이 잘 잡아서 가고 있어서 한국이 핵심 린치핀 국가들속에 있는 상태에서 집단안보체제화로 가고 있는거임.
독도 문제만 하더라도 이미 한일문제를 미국과 유럽 즉 1세계권은 그리스-터키의 에게해 문제로 보고 있고 통제 가능범위라고 보고 있음. 또 그렇게 되어야한다고 양국을 압박하고 있고. 대안도 없는게 아님. 적어도 남해안 EEZ 대륙붕 문제는 몰라도 독도는 독도와 독도주변 12해리는 한국령으로 인정하고 현재 어업조약 의거한 중간수역은 유지하여 한국과 일본이 공동관리하는 영역으로 지속유지하는것이 갈 확률 높음. 동해-일본해 표기문제도 IHO의 번호 표기가 그냥 나온게 아님. 더군다나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강화확대의 법률 정비 및 인도-태평양내 활동역량 강화는 그냥 나온게 아님. 누가 허락했는지를 잘 살펴봐야함. 애초에 일본 우경화 운운하는데 미안한얘기지만 빈수레 요란하다고 통제 안되는거 아님. 미국이 일본을 통제하
애초에 일본 우경화 운운하는데 미안한얘기지만 빈수레 요란하다고 통제 안되는거 아님. 미국이 일본을 통제하는한 아베파와 일본의 보수방류가 그렇게 꿈꾸는 일본제국 부활은 없음.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모든 동아시아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얘기하는게 미국과 동맹이 유지되는한 한국이 일본 걱정 할 필요 없다고 말하는건 80년대부터 수도 없이 지적된 사항임.
국제정치에 본인 식견이 있구나. 댓글 잘 봤음. 1. 질문 있음. 한미일 연합훈련은 어떤 걸 얘기하는 거야? 내가 아는 건 해군 기동 훈련인데, 그 외에 다른 훈련을 한미일이 같이 한게 있음? 림팩 훈련 얘기하는 거야??? 2. 미국 주도하의 자유세계 진영의 집단안보체제가 강화되고 있는 건 맞지만, 그 핵심이 한미일 연합체계라고 하기엔, 아직 뚜렷한
성과는 없지 않나? 이전 정부때 지소미아 날라갈 뻔 했고, 현 정부때 그나마 한일관계를 개선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잖아. 애초에 미국 큰형님 밑에 작은 아우 두명이서 싸우냐 친해지냐 이건데, 꽤 오래 걸릴 것 같은데?
1. 한국이 참여하고 있는 다국적훈련들 말하는거임. 대표적이라면 태국(타이)에서 매년하고 있던 코브라 골드 훈련이거나 호주에서 하는 시드래곤 훈련등등 PSI도 현재 계속 유효하게 하는 한미일 연합훈련형태임. 직접적인 한미일연합훈련은 아직 대놓고 나오지 않는게 현실이고 굳이 본다면 한미연합훈련이나 미일연합훈련에서 이명박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옵저버 규모 확대와 참가 정도임. 한일연합훈련이나 한미일연합훈련은 쉬쉬할 수 밖에 없음.
당장 한미연합훈련에서 자칭 민주화-진보 운운하는 것들이 반일폭동질하는건 어제오늘일이 아님. 개대중시절부터 더 극대화 되고 있음. 왜냐하면 정치적으로 니가 어떤 입장인지는 몰라도 적어도 내 입장에서는 민주화-진보 운운하는 것들에게 남은 최후의 대중선전선동이 반일임. 그런데 언론에서 대서특필할까? 그렇게 대서특필안함. 역으로 일본도 보수방류계열은 자신들의 일본제국화를 위한 목적에서 혐한팔이가 혐중팔이보다 효과가 매우 크다는걸 노알라때부터 깨달았음. 그걸 가장 극적으로 이용하던게 503-문재앙기의 아베의 보수방류들이었다는걸 잊지마셈. 당장은 직접적인 훈련은 단신처리되는 수준인거고.. 미국이 추진하는 형태는 결국 다국적 훈련을 통하여 한미일-호주-싱가포르 연계연합훈련을 추구하고 있는거라는걸 말하는거임
2. 그 뚜렷한 성과가 개대중-노알라 이후로 이명박때 제대로 구축이 되어가려고 기반닦고 있었는데 503이 제대로 망치면서 문재앙때 그 절정으로 갔음. 그나마 이명박때는 미국이 자기 내부 수습하느라고 오바마 행정부가 똑바로 못한게 강했고.. 이명박때 한일연합관련해서 당시 안보수석 공격했던거 기억함? 언론에서 과도하게 반일팔이 공격하는 바람에 일 커졌던게 당시 작금의 현실이었던걸 고려해보면 니가 생각하는것만큼 안되는건 당연한 이치임.
당장 지금도 윤석열 정권에서 한미일연합강화쪽의 1세계 편승국가로서의 정체성을 재확립하려고하니까 민주화-진보라고 지껄이는 것들이 뭐라고 발작을 하면서 난리치는거 봐라. 당장 뭐가 없다고 보지만 현재 한국인 503-문재앙 2차 암흑기라는 최악의 9년을 1세계 즉 서방에게 보여줬기때문에 한국은 신뢰회복부터 가야하는 입장이고 현재 그 지소미아 복원만 하더라도 후퇴하여 그림자 국가 취급받던 입장에서 다시 원점으로 회귀했다는 것이 가장 큰 성과임. 다만 오래 걸릴지 아니면 급진적으로 갈지는 한국의 총선과 차기 대선 그리고 일본의 보수본류가 얼마나 힘을 회복하느냐에 달릴거임.
그것은 함부로 장담 못하지만 적어도 한국과 일본의 연합형태는 19세기 독일통일과 함께 대두된 제2제국에 대응하기 위하여 영국-프랑스가 힘을 합쳤던것처럼 짱깨라는 전통적인 양국 주적에 대한 대응 문제에서는 협력하는 형태로 갈 수 밖에 없음. 그걸 어떻게든 피하려고 K언론것들은 한미일-북중러 대결구도 드립입네 한국이 총알받이입네 징징거리는거임. 중립-균형 운운하면서 징징거리는게 괜한게 아니다 이거임.
식견에 무릎 치고 간다. 공감하는 바가 많네. 한일 간 군사협력을 진전은 못시키더라도 후퇴시키진 말았으면 한다.
단순하게 생각해야지 지금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나라가 어디임? 한국군인을 지금도 죽이는 나라가 어디지? 북한이자나? 그럼 북한과 군사동맹인 나라가 어디지? 러,중 이자나 그럼 답 나오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