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된 중년 유동이 오늘도 민간인/예비군을 위해 시간내어 글 하나 올림
TCCC (Tactical Combat Casualty Care 전술적 전투 사상자 처치) 를 쓰는 상황에서든 아니든
그리고 전술 의무처리 등 combat medic 아니든 실전을 많이 치룬 군대의 베스트에 꼭 달리는 것이 하나있다.
바로 가위
아래는 한국군용이라는데 요즘도 아래로 지급하는 지는 모르지만 그렇다고 하면
이거 주문 넣으신 분들 뭔가 착각 하시는거 같은데 이 작은 가위로 붕대나 반창고 절단하라고 군용 응급가위가 필요한게 아니다.
의복과 웨빙(탄띠나 엑스반도 등) 자르라고 나온것이다
가위가 왜 필요하다면 아는분은 당연히 알겠지만 부상부위를 확인하고 압박지혈을 할때 의복이나 장비를 잘라내야 한다.
토니캣을 팔이나 다리에 사용하더라도 가능하면 의복이나 장비를 잘라내야 제대로 지혈이 가능하다 급하면 의복 위에 감지만 가능하면 의복없이 맨살위에 감는것이 지혈 확률을 높인다.
가위 이외에 웨빙커터 라는게 있는데 이것도 많이 쓰는 모양. 그런데 가격이 안 싸
대체로 많은 밀덕들이 고증한다고 실제 미군 지급 가위들 비싼 값에 산다 개당 1~ 2만원, 독일제는 2만원 넘는것도 봤다.레더맨 가위도 있고
군용은 18cm 이상 되는 것을 써야 함
군용 가위는 7.5" Tactical EMT Shears/Trauma Scissors 라고 함
그런데
이게 원래 군용으로 나온게 아니라 의료용으로 있던 물건
국내 정식 이름은 석고붕대가위임
원산지가 파키스탄
아래는 미군지급 응급가위 손잡이 사진
즉 미군 지급 가위는 파키스탄임 국내 판매되는 가위도 동일품. 안 비싸.
지급품에 15cm 짜리 있는거 같은데 그거로 웨빙 자르겠냐?
18cm 이상 길이의 가위가 있어야 한다. 이게 응급 상황에서 사람 목숨 왔따리 갔따리 할수 있다
일단 가격도 석고붕대가위가 제일 싸고 기능도 다른것보에 비할바가 아닌 확실하다.
응급상황시 5천원으로 남의 목숨 또는 본인 목숨 살린다
가위 아무거다 쓰던 안되나? 하시겠지만
석고붕대 가위 끝이 뭉툭하고 꺽인 이유는 가위의 뽀족함이 급한 상황에서 피부를 자르지 않게 하고 꺽여야 몸에서 효과적으로 의복을 자른다
아무튼 본인 생각에 가위가 최고다
제발 비싼거 사지말고 국내 쇼핑몰에서 18cm 가위로 구매하시길
아래는 내꺼 사진
글자 제한으로 몇번 수정해서 처음글보다 사진 내용 줄였음
ㅇㅎ 석고붕대가위라 하면 나오는구나
오호 감사합니다 뭘 살까 고민 했는데 감사합니다
시리즈 좋네요 굿
오 좋은 글 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