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신형 4점식 스펀지 방탄모 바꿔치기(절도아님)한 워붕이다. 


나는 군대만큼 자유로운곳은 없다고 생각한다.. k-cctv도 없고 경찰신고를 할 수 있는 휴대폰을 상시 소지하고 있지않은 그곳.. 


그리고 다들 보급품에 워붕이들처럼 큰 관심이 없다  = 맘만 먹으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a급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거지


우린 gop라 그런지몰라도 사격훈련을 십가라 `전투점사사격`으로 했었는데 재미도 있고 죄다 25미터 표적이라 합격도 쉬운반면 빡치는게 있었음


k2c1,k2 고질적문제인지 몰라도 우리는 몇몇 교탄소모 빡세게한 총들 윗총몸이랑 아랫총몸이 유격이 생기는 문제가 있었음(정확히는 조정간 윗부분) 


내것도 그랬는데 물론 사용이나 명중률엔 그닥 지장없었던것같아 근데 점사 갈기면 가끔 거기로 가스가 훅 나와서 코렁탕 먹는경우가 있었고 미관상 맘이 불편했다.


근데 어느날 우리한테 기타대 임무가 부여되면서 대대본부에서 운전병이 소초로 파견을 온거임 심지어 한번도 쏘지않았다는 노리쇠 도장하나 안벗겨진 k2c1을 들고


그날은 1분이면 충분했다..상황간부가 담배피러갔을때 관측 되자마자 침투까지 10초 멜빵을 신속하게 분해하는데 20초 브랜-뉴 새삥 윗총몸이 내 소총에 결합되기까지 10초 멜빵 대충 채결하고 총기시건하고 능청스럽게 늘어진 멜빵 만지는데까지 나머지 20..


나는 그날 이후로 아직 아무도 뚫지않은 강선을 뚫을 생각에 다음 사격훈련을 흥분에 가득차 기다릴 수 있었다..


다음엔 노후장비교체받은썰 풀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