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출처에서 검증 못한 얘기니까 알아서 걸러 들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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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위 사진의 TFO 출신 양반은 여러 티어원/에이전시 인원들로 구성된 팀의 프로젝트에 참여. 이양반이 팀에 모집된 이유는 프로젝트가 상당히 많은 ISR 자산을 사용하기 때문이었다고 함.


*2008년이라고 이야기 한 적도 있는데, 저 사진을 16년 예멘 호데이다에서 찍었다는거 보면 2016년이 맞는듯함

해당 프로젝트는 일종의 잃어버린 선박을 되찾아주는 일이었는데, 여기엔 퇴역한 폴란드 해군 구축함 하나가 이용되었음.

그 퇴역한 폴란드 구축함은 본인 말로 '제일 섹시한 기술들을 장착해' 개조된 놈이었는데, 프로젝트 팀의 인원 구성 중에 HVBSS나 드론 작전 하던 양반들도 데려왔다는 언급이 있는 걸 보면 그런 플랫폼도 운용할 수 있도록 개조를 시켜놓은 것 같음.


이들은 아덴 만 일대를 돌아다니며 해적질당한 요트들을 찾아 회수해서 제일 가까운 항구(주로 케냐쪽) 로 끌고 간 뒤, 요트들의 원래 선주들에게 50% 가격으로 되팔았음.

(요트 선주들은 요트에 보험처리를 해 놓았어서 팀이 요트를 반값에 되팔때는 이미 보험금을 지불받은 이후 시점이었다고 함)


이 이야기에서 제일 예상 밖의 사실은, 프로젝트가 아프리카 해안 지역에 자산을 갖고 있는 부자 친구들을 둔 한 부유한 정치인의 목적을 위해서였다는데, 이런 일은 상당히 흔하다고 함. (프로젝트의 재정 지원은 말리부 시장이 담당했음)

프로젝트는 보험 회사들이 이 팀이 선박들을 되찾아 선주들에게 팔아넘긴다는 사실을 알아차려 보험금 지불을 거부할때까지 2016~17년 약 10개월동안 진행되었다고 함.


공군 출신 에이전시 컨트랙터 양반 한 명도 16년/17년 즈음 파병갔을때 비슷한 소문을 들은 적이 있다고 함.

뇌피셜이지만 단순히 정치인들 배에 기름칠해주려고만 이런 프로젝트를 한 건 아닌 것 같고, 내 생각엔 인근 지역에서 차후의 작전을 위한 위장 회사의 실적 쌓기용으로 선박 되찾기 사업을 한 것 같기도 함. 그런 의미에서 블랙 스쿼드론은 이 일에 확실히 연루되어있을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