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적으로 사용한 공작용 명칭은 합동자문위원회-한국지부(Joint Advisory Commission, Korea)였음. 줄여서 'JACK'이라고 부름. 주둔지였던 영도의 Y를 따서 'Y부대'라고도 불렀다고 함. 보통 고공팀과 해상대로 나뉘었고 남아있는 사진 대부분은 해상대임.
담당섹터는 북한 동해지역이었음. 보다시피 여긴 켈로부대, 구월산 유격대등이 포함된 유엔 유격군이 담당했던 서해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더 위험했음. 그래서 생환확률이 엄청나게 낮았음. 특히 고공팀은 별도로 '파라슈트 부대'라고 불렸고 진짜 극소수를 빼면 생존자가 거의 없음. 잇빨중사 칼럼에 가끔 보이는 '개마고원까지 들어가서 싸우다 전멸한 부대'가 바로 여기임.
당시 교관으로 활동했던 미군-영국군들은 OSS, 82공수, 미해군 UDT, 미해병대, 미공군 항공구조대, 영국 해병코만도 출신들이었고 이들은 영도가 매우 척박하고 거친 자갈섬이었다고 증언함. 이들은 훈련말고도 해상대와 함께 해안타격이나 요인납치 같은 단기작전도 뛰었음.
주한 유엔 유격군과는 전혀 다른 CIA 산하였기 때문에 전원 민간인 신분이었고 부대해체 후에는 군적을 인정 받지도 못함. 다만 해상대 출신 일부가 UDT 창설에 기여했고, 특전사 쪽에서도 고공팀을 일종의 선조 격으로 생각하고 있음.
https://arsof-history.org/articles/v9n1_jack_operations_page_1.html
https://arsof-history.org/articles/v9n1_jack_operations_page_1.html
BAR,RPD 보이네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