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에 hk 이야기가 보이길래 hk, famas, k2 모두 써본 사람으로써 주괸적은 평을 알려드림.
한국군에서 k2알총 쓰고 프랑스군에서 famas, hk416f-c(카빈 버전) 모두 사용했다.(공식적으로는 모두 hk로 교체지만 아직 famas쓰는 곳도 있음)
K2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총, 레일이 없어서 부가기능 못다는 건 아쉽지만 그래도 좋은 총이라고 생각함. 다만 비오는 날 약실 더러워지면 총이 더럽게 안나간다는 단점이 있음. 총기손질도 그정도면 어렵지도 않고 괜찮음. 총 험하게 굴렸는데 난 장전손잡이 부러뜨리거나 이런 적은 없어서 그 이슈는 잘 모르겠다. 가조기도 잃어버리는 거 못봄.
Famas
K2가 훨씬 나음. 진짜 뭐같은 총이다. 단점을 열거하지면
1.조정간이 방아쇠울에 있음. 왼손으로 조정간 바꿔야 함.
오른손 검지로 밀고 쏘면 안되냐고? 조정간 왼쪽으로 밀면 3점사나 자동으로 나간다(물론 바꿀수 있긴 함)
2.양손잡이 설계로 구조가 쓸데없이 복잡함. 1년 넘게 썼는데 만진지 오래되면 조립 순서 헷갈림. 정비소요 쓸데없이 많음. 기능고장 겁나걸림.
3.총기분해못 분실문제. 욋총몸 아랫총몸 고정하는 그 못 있지? 그게 양손잡이 설계로 완전 빠질 수 있게 설계되었는데 이유모르게 빠짐. 3일전에도 우리 소대 애 하나 뛰다가 그거 빠졌다. Appui joue 라는 탄피배출구 방향 바꾸는 부품도 계속 사라짐.
4. 사격시 눈이 개매움. 견착하면 탄피배출구 바로 위가 눈이다. 그래서 한바탕 사격하고나면 볼 위부터 새까매진다.
5. 불펍이라 어깨 변환사격하면 탄피가 이빨로 튄다. 개아픔.
6. 한번도 써본적 없고 고정도 제대로 안되는 양각대
7. 왕복하는 장전손잡이가 애매하게 있어 c그립 잘못하면 손 씹힘
8. 애매한 25발들이 탄창
8.탄 다 소모시 약실 안열림.
9. 탄창 교환 한손으로 안됨.
10. K2에선 못봤는데 가끔 탄피 추출과정에서 잘못됐는지 약실에 끼고, 뭔짓을 해도 안빠지는 기능고장이 생김. 어제도 봄. 실탄도 그럴진 모르겠음. 공포탄으로 훈련중이었으니.
장점으로는
1. 안정적인 무게중심.
무게중심이 몸에서 가까워 오래 들고있어도 편함.
2. 실내전투에서 총구 안걸려서 편함
3. 난 k2같은 폐쇄식 조준기보다 파마스 스타일 기계식이 더 편함. 이건 사바사일듯.
Hk416f
확실히 잘만든 총임. Hk416f는 내가 알기론 100만원 초반대라고 들음. 난 카빈버전밖에 안 써봤고 에임포인트랑 같이 쓰는데 확실히 잘맞음. 기능고장도 한번도 본 적 없음. 특히 이자식들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는데 총기손질이 굉장히 편함. 탄매가 끼지 않아서 그냥 슥 슥 닦아내면 총기손질도 끝남. 긁어내거나 그럴 필요가 거의 없음. 볼트캐치? 같은 경우도 오른손으로 조작할 수 있어서 편함!
완충기 덕분인지 반동이 굉장히 부드러움. 100미터 엎드려서 속사 10발하면 다 같은곳에 꽂힘.
단점으로는
핑거세이프티하면 난 손가락이 탄알집 빼는 버튼에 딱 옴. 그러고 뛰면 탄창 빠질수도 있겠다 싶었음.
생각보다 굉장히 묵직함. 레일달린 총이 다 그러나 싶다가도 mk18에 비하면 훨씬 묵직한 느낌이었음.
탄창 문젠진 몰?루? 지만 탄알집 삽입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간혹 있음.
파마스 강철탄피 얘기도 있던데 아마 아닐거임, 탄피에 녹슬면 푸른색임. 구리라는 뚯이겠지?
레종 추
아저씨 외인부대야??
아니긴 한데 걍 여기서 교육중임
몸 건강하고 승리해라.
ㄱㅅㄱㅅ 건강히 많이 배워서 들어갈게
레죵추, 416 초기형은 삽입구 디자인 때문에 탄창 가려먹었는데 프랑스군 사양은 개선되었는지 몰?루
스타나그 안들어가는 거 말인가? 시도는 안해봤는데 안들어가는걸로 알음.
교환 감?
'위탁'
416이 동급 총에 비해 권총 하나 더 붙은 무게인게 흠이긴 해
그치 평균적으로 깨쓰 직동식 보단 글락17 하나 더 붙인거긴 해
외인부대 출신이심? ㄷㄷ...
아 아니구나
예전에 생산된 k2는 총열 크롬도금이 없는 총이 있음. 그래서 습도 높으면 총강에 너무 쉽게 녹이 슬어서 성능이 개판되는 경우가 있었지
파마스가 구동방식때문에 약실 압력이 조나 높아서 강철 케이스 전용탄을 써야 하는데 그 동네 탄약공장 문 닫은지 오래니 걍 SS109나 강선 회전율도 안 맞는 M855갖다쓰는 일이 잦을거임. 탄피가 과팽창해서 약실에 걸리는 것 같음
아 근데 공포탄이네... 공포탄은 잘 모르겠다. 공포탄은 사실 어느 총에서나 말썽 일으키는 총알이라..
총알 뭐쓰는진 모르겠음, 다만 실탄사격할때 가끔 텀블링일어나는지 갑자기 안맞거나 사격지 보면 옆으로 맞은 탄도 있음.
텀블링 있다는거 보면 5.56mm 나토탄을 써서 발생하는 문제가 맞을거임. 강선 회전율도 안 맞을뿐더러 탄 자체가 .223 레밍턴 계통 탄에 비해 겁나 쎄서 FAMAS F1에 전혀 맞지 않는 탄이라 그럴거임. 안그래도 작동방식때문에 약실 압력 높은 총에 탄도 쎈 거 물리니 탄피가 과팽창해서 끼여버리고, 탄도 옆으로 돌아가서 맞는듯. 옛날부터 큰 문제였음
안녕하세요? 저도 불어 능통자고 멀지 않은 날에 직업군인으로 입대할 생각입니다. 혹시 군에서 어떤 보직에 계셔서 프랑스로 위탁을 가시게 됐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지금으로는 학위 위탁교육, 고군반 위탁교육, 사관학교 정기위탁(3년), 사관학교 교환학기(1학기) 있는 거로 압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 11월에 C1 따고 들어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