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모임에서 나온 얘기임

동기중에 딱 1명 해병수색대로 갔었는데

거기서 훈련 참가 전무했다고 함

아예 열외임


거의 의무병들 세계에서 파라다이스라고 불렸던

병원급임


참고로 병원으로 간 의무병은

그냥 민간인이라고 보면 됨

병원 자체가 

3군이 다 모여 있다 보니까

터치도 없고 서로 굉장히 프리함


그렇다고 서로 아저씨까지는 아니고.


아무튼 해군 의무로 갔다면,

거의 70프로는 해병대로 간다고 보면 됨


그러면,


섬 - 인원 적어서 거의 가족이고 터치도 없음 개꿀

병원 - 군복 입은 민간인이라고 보면 됨

김포 - 케바케이긴 한데 여기는 해군 무시 좀 있다고 들음(들은 얘기라 잘 몰루?)


그리고 포항...

포항은 일단 

병원으로 가면 개꿀임(터치 없음)

그러나 거의 신의 아들급이니 병원으로 가는 건 로또 당첨확률


문제는

해병대 보병대대로 자대가 떨어지는 건데

여기 떨어지면 그냥 지옥이라고 보면 됨

해병대 보병들이 받는 기초훈련 다 똑같이 받음

물론 해병대 애들처럼 기본훈련 받고 숙달훈련은 받지 않는데

기초 자격훈련은 다 똑같이 받음

이 거 때문에 몇 개월 보병대대에 있다가 다 해군으로 빤스런 함


공정부대면 기본공수 기습부대면 기습기본 산악부대면 산악기본?

이런 식으로 기초를 무조건 수료해야만 

거기서 인간 취급을 해 줌

인간취급 마지노선이란 말임

넌 이제부터 사람이다. 이런 느낌?


그런데 문제는 저 2~3주 짜리 기초교육(따지자면 전입교육?)이 아님

자대에서 훈련하는데 다 따라다님

거의 소총수 역활임...


솔직히 내가 여기서 뭐하는 거지

이런 생각 3일에 한 번씩 함

의사면허가 있건 간호학과 다니다 온 의무병이 건

개꿀 빨러 의무부사관 지원한 놈이 건

얄짤 없음...


의무대에 가만히 있는 꼴을 못 봄

해군 의무병 중에

해병대로 갔다면 저 포항 보병 대대로 떨어지면 그냥

마음의 편지 쓰고

해군 육상으로 튀셈 


아무튼 미필 워붕이들 참고 되셨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