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겠고

영화 퓨리 봤나 다들
마지막 전투장면 상당히 인상 깊더라
지금은 보병이지만 19살이던 당시
극장가서 퓨리보고 전차 뽕 존나 차올라서
K계열 전차조종으로 입대했는데
입대하고 자대배치 받자마자
선임한테 대형T자 복스대로 존나 처맞고
전차병된걸 후회한 기억이 난다.

각설하고

영화속 배경은 2차 세계대전이지만
현실은 6.25 전쟁인점 참고하자

현실속 전차장은
어니스트 코우마 중사라는 미육군 부사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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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빡세게 생겼다.
2차대전 참전 용사 이시며 40 테크시다 인사드려라


1950년 그는 2사단 소속 m26 퍼싱 전차장으로
한국 경남 창녕군에 있는 낙동강 전선에 배치된다.
지리적 위치가 딱 낙동강의 남강을 낀 다리 하나를 두고
인민군과 대치중이었는데 그의 소대 다른 전차들이
고장으로 철수하고 인근 보병들도 다 후퇴해버려서
결론적으로 혼자서 그 다리를 한개 단차로 수비중이였다고 한다.

말로 해서 와닿진 않겠지만 500명의 인민군 보병들에게 포위된 절체절명의 상황

인민군의 공세가 시작되었다.




영화에서와 달리 그의 전차는 고장없이 멀쩡했고
전차를 향해 육탄 돌격하는 인민군들을 말그대로
박살내기 시작했다.

고폭탄과 공축기관총을 이용해서 인민군을 레닌곁으로 보냈으며

포탄등 탄약이 떨어지자
전차위로 적들이 올라타기 시작했는데
포탑을 돌려가며 적들을 떨쳐냈는데
마치 쾌흥태 해병의 포신마냥 길길이 날뛰며
90mm구경장의 육중한 포신으로
인민군의 뚝배기를 터뜨렸다.

장장 9시간동안의 전투가 마무리되었고
200여명의 인민군의 국적이 미국이 되었다.

어니스트 중사의 퍼싱은 13km 후방 인근 미군 부대로 후퇴,
재보급 이후 다시 돌아와서 인민군의  기관총 토치카 3개를 추가로 파괴한다.


미군 전사자 없음

전투 공로로
수훈십자장이 수여 예정이었으나
메달오브아너를 받았다고 하며
2차세계대전 이후 기갑병과 최초로
메달오브아너가 수여된 사람으로 기억되어있다.

전투중 입은 부상으로 후송되었고
퇴원하여 1계급이 특진되었다.

이 모든게 실화인 것 이 여간 기합이 아니시다.

근데 퍼싱이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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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2차대전때 티거 잡으려고 만든 전차임ㅋ


영화도 이렇게 만들면 욕처먹으니까
셔먼으로 너프하고 지뢰밟아서 못움직이게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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