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사고경위는 뇌관 격발된 상태에서 얼타다 터졌다 인거같은데

현상만 놓고 보면 개인책임이지만 마냥 개인 탓만 하고 넘어갈 수도 없다고 생각함


17군번이라 가물가물하지만 나 입대 직전에도 실수류탄 사고났어서 훈련용 수류탄만 던졌는데

여기서 말하는것처럼 충분히 세열수류탄 던질 수 있을만큼 숙달될만한 훈련을 시켰냐? 하면 의문임

2주차인가 병기본 시작할 때 하루정도 편성돼서 자세연습했던거같고 퍼렁 연습용수류탄도 딱 두 번 던졌음


문제는 그때보다도 훈련기간은 짧아졌는데 입대자원의 하방은 바닥을 치고 있다는점이지

아무리 희망자 걸러내고 해도 사고확률이 높아지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함


6주 훈련때도 되도않는 정신교육으로 1주일씩 쓰는 거 이해 안됐는데

적어도 훈련밀도 좀 높이고 1-2주만이라도 신병교육기간 늘리는 방향으로 바뀌어야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