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동고동락한 병사들
한 달에 한명 전역하는데
전역 전날 비타500 들고 사무실로 찾아와 순수하고 앳된 얼굴로
"OO 중사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먼저 나가보겠습니다"
나한테 인사하는데 왤케 마음이 짠하냐...
난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가끔 숙소와서 눈물 한 방울 흘림..
늙었나 보다...
같이 동고동락한 병사들
한 달에 한명 전역하는데
전역 전날 비타500 들고 사무실로 찾아와 순수하고 앳된 얼굴로
"OO 중사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먼저 나가보겠습니다"
나한테 인사하는데 왤케 마음이 짠하냐...
난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가끔 숙소와서 눈물 한 방울 흘림..
늙었나 보다...
해병대였으면 올챙이 한바가지
자기모르게 병사들한테 잘 해준게 억수로 많았으니 전역하면서 작게나마 보답하고 가는걸겁니다. 평소에 정말 좋은 간부셨나보네요..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장교 시절, 많이 못 챙겨줬는데, 연락 해주는 용사들이 너무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