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 때 인대가 부분 파열됐습니다.
어떻게든 버텨서 수료는 했고, 이제 임관까지 단 일주일인데 이 상태로 초급반 버틸 수 있을지를 모르겠네요
절뚝이면서 걸을 수는 있고, 뛰는 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의사선생님이 완전 회복까지는 한달정도 걸릴 것 같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지금 고민 중인 건, 퇴교하고 다시 철저히 준비해서 707 노려볼지, 초급반 퇴교당하고 여단에서 병신 취급 받더라도 어떻게든 버텨볼지입니다.
1지망 여단&주특기 다 합격하고 임관식 예행연습중인데, 처음부터 다시 할 생각하니 진짜 막막하네요...
지금 양성과정 교육은 다 끝난 상태라 유급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혹시 자진퇴교처리 돼도 어떻게든 다시 들어오긴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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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교육은 유급하면 되니까 일단 자대 와서 회복을 하세요. 버틴 게 너무 아깝고 의지가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키워줍니다. 훈육관 면담 ㄱㄱ
팁 알려주십시요
3km 10분대, 푸쉬업&싯업 100개씩 만드시면 웬만해서는 될 겁니다. - dc App
턱걸이도 중요한가요?
훈육관 면담이 정답이니까 훈육관 찾아가세요.
훈육관 ㄱㄱ 세쌍둥이 아빠 훈육관이 팀 후임이었는데 잘 알려줄거임 - dc App
좀 현실적으로 대답하자면 회복 후 다시 도전해보는 건 어때요? - dc App
12주인가 16주인가 그러지 않음? 그냥 일주일 남은거 한번만 버텨보세요 초급반들어가서 고민해도 안늦음
예, 지금 교육은 다 끝나서 딱히 버티고 할 것도 없이 매일 임관식 연습만 하고 있습니다. 근데 휴가 갔다오고 초급반 입교할 때까지 얼마나 회복이 될지를 모르겠어서 고민중입니다... - dc App
저라면 차라리 초급반 유급을 택할것 같습니다. 나중에 양성교육부터 재입교 하더라도 지금과 같은 상황이 되지 않을거란 보장이 없으니까요.
교육훈련 중에 입은 부상이고 진짜 아프고, 진단서도 있는데 유급 좀 하면 어떠냐. 가라로 꿀빠는 것도 아니고
일단 일주일 남았으니까 걍 임관은 하세요. 후회합니다.
무조건 버티고 임관. 임관해서 휴가나가서 병원가서 회복에만 집중하면 된다. 임관해서도 초급반때 몸쓰는건 교장이동하는 걷는것만 있을거아녀.
극기훈련 3회가 있습니다 - dc App
임관해라 나처럼 퇴교하고 후화하지말고 - dc App
일단 임관하고 몸 정비한담에 특수전이랑 주특기는 나중에 가자
와 요즘은 후보생때도 휴대폰 쓰는구나 근데 다친 상태로 자대 가는것 만큼 막막한게 없음 그나마 주특기때 몸 회복 가능하지 특수전때는 힘들진 않지만 자주 산 오르락 내리락 하고 마지막엔 FTX 그리고 휴가 며칠 받고 바로 자대가서 생활임 예전만큼 강압적인건 없을지 모르겠으나 회복 안된 상태로 자대가면 그때부터 지옥 시작임 눈치는 눈치대로, 몸은 안따라가줘, 위에선 이럴바에 야전이나 가 이새끼야 등등 본인의 생각이 어쩌면 최선일지 모릅니다
퇴교하세요.. 그게 본인에게도.. 그리고 막내를 뼈빠지게 기다리는 미래의 니 맞선임에게도 좋은 선택입니다.. 왜 이런말을 하냐고요..? 제 얘기거든요 물론 막내를 ㅈ빠지게 기다리는 맞선임이요 제가 막내생활을 거의 5년차까지했는데 3년차였나 그쯤에 중대가 짬중대라 안들어오던 막내하나가 왔는데 그놈이 발병신이라.. 작업도 내가 다하고 심부름도 내가 하고..
청소도 내가다하고. 후임이 있는데.. 없습니다 ㅋ 그친구도 발병신이였고.. 그친구는. 야전이든 뭐든 갈꺼면 빨리가지 한 1년반은 뻐팅기다가서 제가 5년차 까지 막내라인이였죠.. 암튼 그상태로 여단가면 그냥 병신취급 받습니다. 결국 전술훈련때는 환자로 빠질거고 온갖 작업도 좀 제한될거고.. 할수있는게 눈치보는거 뿐일겁니다. 꼰티부리는게 아니라 경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