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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서 워리어 플랫폼 부스 보고 바로 달려감

우리부댄 사단 직할 정보통신대대인데 개인장구류 방탄모 2점식 턱끈에 그물형 부유대, 1형 방탄복, 레일같은건 없는 k2인데 워플 장비 보니까 눈돌아가더라

수직손잡이, 도트사이트, 쓰리맥 달린 k2c1부터 만져보는데 꽤나 무거웠음

도트사이트를 살면서 처음 만져보는데 가늠자 가늠쇠 정렬 안 해도 되는 게 너무 편했음 사격 15발 따린데 도트 달고 쏘면 특등사수 가능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무엇보다 도트가 엄청 신기했던 게 내가 얼굴을 움직여도 조준점은 처음 조준한 곳을 계속 조준하고 있으면서도, 얼굴을 움직이는 대로 조준점이 계속 움직이더라 마치 조준점이 허공에 떠 있는 거 같았음 개신기

그후 3형 방탄복이랑 워벨트를 착용해봤는데 앞뒤로 중짜리 방탄플레이트 다 들어간 방탄복인데도 기분탓인지 플레이트 안 넣은 1형 방탄복보다 가볍게 느껴졌음 왜 특수전에선 경량화된 플캐를 선호하는지 알 거 같더라

방탄복이랑 워벨트 입혀준 중사님이 부대에서 이거 입고 뜀걸음한다고 개힘들다던데 ㅋㅋㅋㅋㅋ 그래도 3형이면 어느정도는 뛸 수 있겠다고 느껴짐

이런 군행사 와보는건 첨인데 확실히 높은 사람이 많더라 ㅋㅋ 대위보다 소령이 많이 보이고 준장이 전화하면서 돌아다니고 중장까지 봄 ㄷㄷ

글고 싸제 컴뱃 은근 많이 입고 다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