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시인사이드 워리어 플랫폼 갤러리 여러분.
MIKA 대표 핫산입니다.
먼저 저희같이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하지도 않은 신생 업체에 과분할 정도의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는 최근 워리어 플랫폼 갤러리에 저희 업체에 관한 글이 많이 올라온것을 블로그 유입 등의 경로를 통해 확인 하였으며, 어떤 유형이건 저희 제품에 대해 관심이 많은건 좋은 것이라 판단하여 별 다른 주의를 기울이지는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저희 업체가 바라지 않는 방향으로 과도한 옹호를 하시는 분이 생기시거나, 반대로 사실과는 다른 비난 등의 글이 올라오는 것을 확인 하여 부득이하게 입장을 표명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MIKAirsoft&Tactical 은 기본적으로 에어소프트 물품 및 택티컬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설립한 업체이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에어소프트 물품에 집중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컴뱃 팬츠의 경우는 여러번 언급 헀다시피 아직은 개발 단계에 있는 물건입니다. 원래는 양산 계획 자체가 없었던 물품이었고, 현역 지인 분들의 부탁에 두 벌만 제작해본 물품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동료분들 께서 '이런 점들을 개선해서 상용품으로 나오면 좋을것 같다.' 라는 의견을 여럿 주셨고, 이번 와디즈 펀딩은 저희가 디자인한 컴뱃팬츠를 상용화 해보려던 시도의 일환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저희같은 작은 업체에서 많아봐야 열댓벌 내외의 소량으로 제작하기 위해서 현 시점에서 중점을 두고 개발 중인 에어소프트 제품들을 제쳐두고서 자본과 노동력을 투입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때문에 저희는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하여 컴뱃팬츠에 대한 실제 구매 수요를 판단함과 동시에 제품 양산에 필요한 자금을 확충하고자 했었습니다.
단기간에 양산이 가능할 정도로 제품의 완성도가 높고 대부분의 여건이 갖춰진 상황 이었다면 애초에 펀딩이 아닌 프리오더로 진행을 했을것 입니다.
그런데 저희 컴뱃팬츠는 여전히 개발중이고, 현재 진행한 그레이딩의 수정 작업, 최소 수백개 단위로만 떼올수 있는 특수 색상의 지퍼나 부자재, 양산에 쓰이는 재봉틀 어태치먼트 구매 등 여러 부수적인 자본을 확충해야 하기에 크라우드 펀딩을 시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저희의 판단이 틀렸습니다. 저희는 너무 섣부르게 펀딩을 진행했습니다.
물론 와디즈 측에서 유사군복에 관한 법규에 걸릴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강제로 펀딩이 중단되기는 했으나, 적어도 며칠은 정상적으로 진행 했음에도 펀딩 후원자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만 보더라도 애당초 저희가 생각한 펀딩 시작 시점과 제품 단가 책정이 잘못 됐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저희 컴뱃팬츠에 대해서 다양한 혹평이 나오는 것은 저희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책정했던 단가가 적어도 현재의 제품 소개 사진에 올라온 대로면 납득하기 어려운 단가라는 것도 잘 알고 있고, 소비자 분들께서 납득하실 수 있을 정도로 완성된 물품을 갖춘 이후에 펀딩을 시도 했어야 했다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저희는 컴뱃팬츠의 완성도가 높아질 수 있는 여건에서 다시 진행하고자 현재 관련된 일체의 작업은 일시적으로 중단했고 현 시점에서는 곧 출시할 에어소프트 제품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 컴뱃팬츠 작업 재개는 올해 말에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제품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것은 감사하지만, 저희가 워플갤에 알바를 풀었다, 여론 조작을 하려고 로갓해서 글을 썼다 등의 근거 없는 억측은 삼가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알바를 풀 만한 자본도 없고, 곧 출시할 에어소프트 제품의 생산에 필요한 각종 치공구들을 제작하고 설비들을 셋업 하는데만 해도 충분히 바쁜 탓에 디시에서 분탕칠 만한 시간도, 여력도 없습니다.
애초에 디시에서 그런 글을 써봐야 로갓고닉 소리만 들을걸 뻔히 아는데도 그런 글을 쓸 정도로 디시에 대해서 모르지도 않습니다.
장사치 입장에서 시간 낭비해가면서 장사에 도움도 되지 않을 일을 할 이유도 없습니다. 분탕 쳐가며 노이즈 마케팅 하는 것도 어느 정도 입지가 다져진 업체에서나 도박으로 해야지, 저희같이 장사 시작하는 업체가 했다가는 그대로 꼴아박는 길 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 업체에 관한 워플갤러 여러분들의 싸움 역시 저희의 입장 표명으로 멈춰주셨으면 합니다.
당장은 여러분들께 좋은 택티컬 제품을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그때 다시 여러분들께 좋은 평가를 받고 저희 제품을 선택하실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애초에 MIKA는 에어소프트 회사지 군용품회사가 아니었네요 MIKA 좋아하시던 분들께서는 이 글 보고 아카라이브 에어소프트 채널이나 에어소프트 갤러리로 가셔서 전문성을 뽐내주시면 참 좋을 것 같네요 사장님도 양질의 에어소프트 제품 많이 만들어서 사업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번창하십쇼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시고 초석으로 삼으셔서 성공하시길 빕니다
화이팅 하세요!
글내용과는 다른주제이지만, 혹시 업체에서 3d프린터 도면제작및 출력도 하시나요? - dc App
현 시점에서는 플컨 준비때문에 바빠서 어렵고, 7월 이후에 가능합니다.
솔직히 G2 기반 디자인으로 카라비너나 각종 기믹들 다 빼고, 우선 단가를 낮추는게 나아보이긴 합니다.
크라이 염가형 컴뱃팬츠를 우선 따라해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사업 순항하시길 바랍니다
사업 번창하십쇼. 좋은 제품들 기대하겠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워갤에서 말하는 상품 퀄리티에 대한 부분은 블로그에 올라온 시제품이라 올라온 제품이고 이미 그 부분은 업주분께서 해명을 하신걸로 기억합니다. 펀딩으로 나올 제품과 블로그 시제품은 다른 퀄리티로 제작될 계획이라고 알고있었구요.
정식 제품 출시도 전에 상품 프로토타입 그것도 지인들 보여줄 용도로 만드신 제품만 보고 선입견만 앞세워서 무지성으로 욕하기엔 중간 과정이 너무 생략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제품이 나오지도 않았고, 펀딩이 완료되지도 않았고, 어느누구도 상품 평가도 못해봤는데
프로토타입이 저퀄리티이니 욕을 먹어도 싸다?
업체나 제품에 대한 옹호가 아닌 이런 몰상식한 사고방식을 비판한게 과도한 옹호라뇨
오피셜에 대고도 반박하네. 진지하게 병신이냐?
오피셜에 반박하면 안되는 법은 또 언제생겼대
너는 진짜 회사 관계자면 내일 출근하자마자 대표출근할 때 까지 대표실에 대가리 박아 하고잇어라 진짜ㅋㅋㅋㅋㅋㅋ
굳굳이 만드실거라면 크라이 염가형 컴뱃팬츠를 우선 따라해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지금 글 논조도 그렇지만 블로그에 쓰신 글만 봐도 쓸데없이 진지한데다가, 업체지향이 에솝인지 현역인지 알 수 없게끔 좀 애매하게 글을 쓰셔서.. 브랜드 정체성이 아리까리하거든요.
아예 할거면 에솝 컨셉을 강력하게 잡고 밀고나가시던지, 철저하게 브랜딩 기획을 하고 시장에 진입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비슷한 시도 하는 사람 몇 해 전부터 많이 봤고, 지금도 한다는 사람들 조금 있거든요. 뭐 제대로 할 것 같진 않지만... 부디 절치부심하셔서 좋은 물건들 만드셔서 많이 파시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