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17년
대북확성기에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국방FM과 자유의소리가 북을 향해
24시간 송출중이였고
자정이 넘길 무렵마다 대북방송에서 꾀꼬리같은 여성분이 낭낭한 목소리로 읊어주던 시 구절을 들으며 담배 한대 태우는데
머릿속에 번뜩이는 생각이 때는 쇼미6가 한창이던 때였고
'북한과뢰군들에게 남조선 힙합을 혁명적으로 틀어주면 어떨까'
훅 중독 지리는 남조선 힙합을 듣고 난 뒤 본인도 모르게 훅을 흥얼거리다
좆되지 않을까 하는 행복한 상상을 하며 행동으로 옮김
에픽하이9집 '노땡큐'와 배치기 '마이동풍','반갑습니다'등
두세곡만 24시간 무한 반복재생 조짐
보름쯤 틀었을까 효과가 어땠는지 모르겠으나
매일 같은 노래를 같이 듣게되는 치명적인 우군피해 식별로 중단됨
주작썰이였음
- dc official App
주작맞지?
에픽하이는 4집 5집이 갑이거늘
야간 대북방송 송출 때 쇼미 노래 틀다가 걸려서 본부중대 복귀한 애 있었는데 설마 게이는 아니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귀를 닫고 세상 닫고 내 마음 한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