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류 때문에 체력 단련해야되는 것도 맞고 장비가 늘수록 기계화가 우선시되야하는 것도 맞는데


제일 중요한 건 지휘관들의 현실감각인 것 같음


부대가 특정 시간까지 어디에 모여서 어떤 식으로 공격을 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계획을 짜면서 애들이 진짜로 그걸 실행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양반들이 얼마나 있을까?


제대로 된 전투장비를 지급하면 무거워서 제때 전장에 도착을 못하는데 그거 생각 못하고 걍 언제까지 어디 가라고 하면 갈 것이지 말이 많아 거리는 새끼들이 우선 한가득일거고


반대로 장구류 안주고 가볍게 돌아다닌다면 제때 왔지만 정작 싸울 때 전투력이 병신이라는 것도 생각 못하고 자 이제 싸우면 일당백 ㅆㄱㄴ 하겠지? 공격 ㄱㄱ 이러는 병신이 한가득일거고


기계화 부대라면 갑자기 마속 빙의해서 좋다. 지금부터 적군이 예상치 못하도록 산을 탄다 ㅇㅈㄹ 하면서 차량에서 내려서 산 두 개 넘다가 애들 퍼지게 할 새끼들도 한가득일거고


장구류가 미군식이든 뭐든 지휘관이 병신이면 말도 안되는 계획을 들고와서 젊은이들 갈아버릴텐데 진짜 존나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