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류 때문에 체력 단련해야되는 것도 맞고 장비가 늘수록 기계화가 우선시되야하는 것도 맞는데
제일 중요한 건 지휘관들의 현실감각인 것 같음
부대가 특정 시간까지 어디에 모여서 어떤 식으로 공격을 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계획을 짜면서 애들이 진짜로 그걸 실행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양반들이 얼마나 있을까?
제대로 된 전투장비를 지급하면 무거워서 제때 전장에 도착을 못하는데 그거 생각 못하고 걍 언제까지 어디 가라고 하면 갈 것이지 말이 많아 거리는 새끼들이 우선 한가득일거고
반대로 장구류 안주고 가볍게 돌아다닌다면 제때 왔지만 정작 싸울 때 전투력이 병신이라는 것도 생각 못하고 자 이제 싸우면 일당백 ㅆㄱㄴ 하겠지? 공격 ㄱㄱ 이러는 병신이 한가득일거고
기계화 부대라면 갑자기 마속 빙의해서 좋다. 지금부터 적군이 예상치 못하도록 산을 탄다 ㅇㅈㄹ 하면서 차량에서 내려서 산 두 개 넘다가 애들 퍼지게 할 새끼들도 한가득일거고
장구류가 미군식이든 뭐든 지휘관이 병신이면 말도 안되는 계획을 들고와서 젊은이들 갈아버릴텐데 진짜 존나 걱정이다...
기갑입장에서 가장 현실감각없다고 느껴지는 훈련은 난수번호표 훈련; 누가 만들었는지 진짜 대가리 깨고 싶음
그걸 방지하려고 교육사가 있고 병과학교들이 있는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신짓하는 지휘관들이 있겠지만 그걸 최소화하는게 교육부대들 역할임, 실제로 너가 얘기하는 정도의 병신 지휘관은 그렇게 많지 않고 있어도 도태된다 너가 큰훈련할때 상위부대 지휘소한번 들어가보면 알아, 미군 최신교리같은거엔 당연히 밀리지만 너말같은 개병신짓은 안함
징집땅개 입장에선 가장 가까이서 보는 사람이 돌머리 부사관이나 나이 스물 중후반 중대장이 끝이라 내 시선은 조오온나게 편향되어있음 ㅋㅋㅋ
너가 그냥 뻘글쓰면서 행복해하는거면 상관없겠지만 의견을 개진하고 공감/인정받고 싶은거라면 징집땅개로서의 얕은 경험으로 일반화해서 비판하기보다 시스템과 조직을 분석하고 근거를 들어서 까는게 더 설득력있을거다, 당장 누가 내 부대 용사들은 다 돼지에 폐급마인드였다, 따라서 근거는 딱히 없지만 모든 육군 용사들은 병신이다ㅋㅋ 하면 그게 진지하게 받아들여질까? 욕만 처먹겠지. 너 글도 비슷함
내가 경험한 경험 말고 뭘 더 알고 배울 수 있음? 뭐 교본이라도 구해서 봐? 아니면 일반인 주제에 장성급 불러다 인터뷰라도 할까? 뭔 좆같운 소리를 처 하고 있어, 병신 찐따새끼가
자신의 경험보다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한 대표적 수단으로는 책과 논문이 있고, 조금만 찾으면 일반인도 다 볼 수 있다 근데 넌 공부하기보다 내가 "그걸 어떻게 아노?"의 자세로 얕은 경험에만 안주하고, 잘 알지도 못하는 분야에 대해 입을 놀리는 길을 선택했구나ㅎㅎ 그게 니 한계야
k15분대당 2정씩, k16소대본부2정 들려주고 방탄복입고 산 타라고 하는거 얼탱없긴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