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해병대 간부든 뭐든 빨간명찰 ㅈ도 신경안씀 가끔가다 '우리 빨간명찰 적이보면 움직이는 표적지 아니냐?' 정돈 말하는 사람 있긴 한데 대부분이 관심 없음

해외전지훈련 나갔을때도 빨간명찰 잘보여서 피격당할 확률이 커지니 이거 숨기자 했을때 그럼 카메라에 안이쁘게 나온다 이러고...

지금 직할부대로 이전해서 활동중인데 여기는 전 중대장이 사비로 교육받고 다른부대 연락 돌려서 병들 교육도 보내고 웬만해선 보병에겐 to도 안나서 잘 안보내는 포격유도법 교육도 받게하는 소위 깨우친 사람이었는데 그사람이 sop만든거 보면 전시에는 빨간명찰을 우측가슴 포켓에 넣고 다니도록 하게 했더라

또 짬중사가 뚝배기에 빨간명찰 달았다가 전중대장 한테 깨지고(소령이었음) 하는 이런저런 썰 있는거보면 확실히 지휘관 능력이 부대 분위기를 엄청 좌지우지 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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