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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운용부대인 특전사 13여단 주관으로 전라북도 군산일대에서 이 장비세트에 대한 운용시험평가를 실시하였다. 이 시험을 통해 6홉 24km 이상 거리에 이격된 지휘소 및 각 전술단말기에서 실시간 고화질 영상정보가 공유되는 능력을 검증하였으며, 납품 현장에서는 21개 노드가 자동으로 망이 구성되고 20개 영상이 자유롭게 공유, 전송되는 능력을 과시했다.

휴니드는 선진 기술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이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영국의 도모 텍티컬 커뮤니케이션즈(Domo Tactical Communications, 호주 CODAN)와 국제공동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이를 통해 한국정부가 공인하는 암호체계를 탑재한 한국형 MANET S/W개발에 성공했다.

한국형 MANET 무전기가 도입됨에 따라 군은 통신기반시설이 없는 열악한 작전환경 속에서도 MANET 무전기의 애드혹(Ad-hoc)기술을 활용해 고화질의 영상과 작전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초연결 네트워크 구현이 가능해졌다.

이와 더불어 휴니드는 유/무인복합 전투체계 구현을 목표로 FANET(Flying Ad-hoc Network) 모듈의 연구개발 완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으로, 글로벌 선진기업의 신속한 핵심기술 이전을 통해 90%국산화와 국내 양산체계 구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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