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로지스틱스
당신의 장비가 진짜로 당신을 지속가능하게 하는가?
어떤 물자를 개인이 들고다녀야 하는가에 대한 논쟁은 끝나지 않는 게임이다.
우리는 이미 고전적인 "장비의 3가지 라인"이 말이 되지 않는 점에 대해 논했다.
이제, 논쟁의 방향을 조금 더 좁혀보자.
지속성 vs 전투 장구류. 이게 말이 될까?
난 개인적으로 전투장구류와 지속성을 구분하는 것은 더 많은 탁상공론을 초래한다고 생각한다. 우린 당연히 그런 용어를 구어에서 사용할 수는 있다. 그러나 조직적인 주제는 아니다.
난 그냥 여기서 말하겠다.
당신이 챙기는 모든 것은 당신과 임무를 지속가능하게 하고 생환하기 위한 것이다.
만일 그 물건이 임무를 지속시키지 않는다면 그것은 불필요한 것이다.
그러니 목적을 가지고 짐을 싸라
우리의 첫번째 고려사항은 시간이다.
시간은 당신의 장비에 얼마나 많은 물자를 챙겨야하는지를 알려준다.
플레이트 캐리어, 군장, 심지어 트럭에도 말이다.
예시: 식량
만일 당신이 3일간 나간다면, 당신은 아마 3개에서 6개의 MRE가 필요할 것이다, 6일이라면 이것은 2배가 된다.
재대로 된 군수지원이 없으면 무엇도 가능하지 않은 지점까지 말이다.
또한 시간적 요소는 임무수행의 모든 시간 뿐만이 아니다.
그것은 기동에 필요한 시간 vs 접근에 필요한 시간 vs 목표에서의 시간이다.
12시간짜리 임무의 대부분의 시간을 목표에서 보낸다면, 당신에게 최고의 선택은 탄약과 물, 통신장비, 그리고 의료물자일 것이다. 간단하다.
당신이 챙겨가는 MRE의 양은 중요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음식이 없더라도 장시간 생존할 수 있다. 심지어 임무가 틀어지더라도 말이다.
이제 또다른 결정적 요소를 살펴보자.
기상 상황
물과 약간의 식량을 빼면 온대지방 봄, 여름에는 난 많은 물건이 필요 없고 몇일 간을 활동할 수 있다.
식량과 은신처와 관련된 모든 물품은 내 주배낭에 다 들어간다. 일반적으로 은신처는 작은 사이즈면 충분하다.
내 돌격배낭은 더 많은 탄약과 배터리에 집중할 수 있다. 내 플레이트 캐리어는 임무에 필수적인 물건들을 보관할 것이다. 이는 나를 느리게 만들거나 움직임을 제한하지 않은 선에서 구성된다.
극단적인 반대 예시로 극지방이나 매우 추운 겨울을 비교해보겠다.
두꺼운 자켓 없이 움직임을 멈춘다면 당신은 매우 빨리 죽을 것이다!
그것은 돌격배낭이나 버트팩, 백패널 등에서 빠르게 꺼낼 수 있을 것이다. 여분의 옷 역시 고려사항에 추가된다. 당신의 돌격배낭이나 장비 어딘가에도 말이다.
어쩌면 추가적인 물 역시 필요할 것이다. 물에 대해 얘기하자면, 사막을 생각해보아라, 당신이 열사병을 말하기 전에 3리터의 하이드레이션 물 팩이 비어있을 것이다.
어쩌면 당신은 "이건 모두 상식일 뿐이잖아 병신아" 라 말할 것이다.
정확하다!
그러나 사람들은 아직도 끝없는 스프레드시트와 로드아웃을 만들어내고 있다. 당신에게는 필요한 것들을 바꾸어버릴 수 있는 셀 수 없는 요소들이 존제한다.
METT-TC 역시도 이 모든 요소를 다루기엔 너무나도 단순하다. 우리는 상황적인 요소와 전략적 요소까지 고려해야 한다.
당신의 뇌와 경험은 논리적인 결론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난 한 유명한 나토 동맹국의 부대와 훈련한 적이 있었다.
우린 장비에 대해 약간의 이야기를 했고 IFAK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우린 보통 IFAK을 챙기지 않아, 우리의 현장 의료지원은 매우 뛰어나기에 개인 지혈대 이상이 필요하지 않거든."
우리는 총기손질도구에 관해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우리 총기는 잘 정비되었기 때문에 총기손질도구를 군장이나 장비에 챙기고다닐 필요가 없어, 그것들은 망가지지 않아."
둘 모두 과감한 의견이지만 수집된 경험을 기반으로 하며 로드아웃에 있어서 경량화를 위해 위협을 감수 할 수도 있다.
이러한 의견들은 녹슨 AK를 지급받거나 소총이 매우 높은 수준으로 잘 정비되지 않는 곳이라면 적용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말 그대로 매일 장비를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체크하여 피와 무게를 아끼는 것이다. 심지어 그것을 위해 전문 병기관까지 고용하기도 해서 말이다.
이 원칙은 많은 곳에서 적용된다.
만일 내가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 웨폰라이트를 점검하지 않는다면 난 3번째 조명을 들고다닐 것이다.
결국 모든것은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얼마나 자주 필요할 것인가?
얼마나 빠르게 필요할 것인가?
무언가를 빠르고 지속적으로 꺼내야 하는가? 플레이트 캐리어에 셋팅해라.
잃고싶지 않은 중요한 것이지만 꺼낼 일이 적다? 돌격배낭이나 백패널, 아님 벨트 뒤에 넣어둬라. 물론 꺼내는데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것은 방해된다.
당신의 주 배낭이나 트럭은 또다른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것들은 소모품들을 운반한다. 기본적으로 추가적인 목표에 대비한 탄약, 추가적인 물과 식량, 그리고 여분의 옷.
그것들은 사실상 당신의 "움직이는 집"이다.
그 안의 모든 물자들은 분실한다 하더라도 당신을 바로 죽이진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잃는것은 작전의 지구력을 잃게한다.
지구력의 동반자는 템포다. 여기에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속도와 지구력은 충돌할 수 있다.
만일 내가 모든 물건들을 커다란 벨트킷에 쑤셔박는다면 난 많은 지구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지속가능한 장비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방탄판은 날 느리게 한다." 라고 말한다. 그러나 당신에게 말하긴 싫지만 많은 "지속가능한 장비"는 당신을 느리게 만들 것이다. 현대의 방탄판은 꽤나 가볍다.
그러나 당신이 목표에 굶주리고 탈수상태로 접근한다면 그곳에 템포는 없을 것이다.
당신의 전투장구류의 24시간 생존력에 대한 신화는 또 다른 이야깃거리다.
"24시간의 생존성을 확보해야되, 그렇기에 여분의 양말과 속옷, 그리고 판초를 개인장구류에 넣어!"
내 반응은 이렇다:
"야, 지금은 늦봄이야, 난 그 중 아무것도 없이 72시간을 생존할 수 있어."
그래서, 만약 무언가 잘못되었으면 난 적은 물자로도 여전히 도피탈출을 시도하거나 퇴출할 수 있다. 그러나 추운 겨울에는 "24시간 생존성"은 아마 6시간으로 줄어들 것이다. 그러나 그 마인드셋은 아직도 가르쳐지고 있다.
또한 이러한 셋업은 당신의 모든 파우치를 꽉체울 것이다.
판초(물론 봄에 타겟을 공격한다면 개인별로 소유하는것은 중요하다만은....)는 GP파우치를 꽉 체울 것이다.
그 파우치는 만약 당신이 갑자기 공격의 주 노력이 되었을때 추가적인 40mm나 추가적인 탄을 챙기는데 쓰일 수 있다.
스스로 결정하라: 가벼워지거나 여분의 화력을 챙기기 vs 아마도 더 젖기
도보작전의 현실
당신이 습격 페트롤을 진행한다고 상상해보아라. 20km의 도보침투, 표적 정찰을 포함한 짧은 목표 습격, 20km 퇴출, 아마도 72시간
침투기간에는 당신은 아마 한번에 5~10km를 이동할 수 있을 것이다. 기동중에는 무언갈 먹을 수 없다. 경계를 위해 잠시 멈출때 씹는 약간의 간식이 전부일 것이다.
마신다는 것은 휴식시간에나 가능할 것이다. 당신이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하는것은 전투를 위한 탄창, 물, 그리고 어쩌면 나침반일 것이다. 어쩌면 안경닦이도 사람들이 흔히 지속성 장비라 말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기에 플레이트 캐리어에 들어갈 것이다.
휴식시간에도 당신은 우선 경계를 확보해야 한다. 그 다음에야 양말을 갈아신고 주 배낭의 카멜백을 채울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당신은 무언갈 먹을 시간이 있을 수도 있다. 대부분은 차갑고 사실 대부분은 그럴 시간도 없다.
휴식시간동안 주 배낭을 통해 물을 마시고 위장을 점검하고 벌레 퇴치를 할 것이다. 당신은 기동중에 당신의 주배낭을 챙겨야한다.
이것은 당신이 패트롤 베이스에 도착하기 전 까지 이루어진다. 만일 여기서 밤을 보낸다면 소총을 점검하고 차가운 식량을 먹는다.
ORP까지 접근 과정에서도 똑같이 일어난다. ORP까지의 접근은 더 느려질 것이기에 물을 재충전하는것은 중요하다. 몇시간 뒤, ORP로 움직일 시간이다.
ORP에서 당신은 주 배낭을 내려놓고 돌격배낭을 매고 공격을 준비한다.
ORP에서 지휘자 정찰이 실시된다. 최종 준비가 실시되고 당신은 표적에서 400미터 떨어져있다. 절대적인 위장과 침묵이 적용된다. 아직도 젯보일을 위한 시간은 없다.
레이드 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탄약과 통신, 베터리, 그리고 최소한의 물과 많은 양의 탄약이다.
당신의 주배낭은 ORP에 두고 왔다.
전투가 진행되는 기간동안 당신은 식량이나 물에 대한 생각이 들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탈수나 열사병에 대비한 최소한의 물은 필요하다.
탄약에 있어서 언제나 12탄창을 갖고 나가고 싶은 유혹이 있겠지만 당신은 집단의 일원으로 작전을 수행하는 것이다. 당신은 당신의 탄약상태를 보고할 것이다.
탄창은 병사들끼리 교환될 것이다.(누군가는 덜쏘고 누군가는 많이 쐈을 것이다.) 당신의 마지막 예비탄약에 도달한다면 빠르게 돌격배낭에서 여분의 탄을 재충전한다. 이것은 당신의 장비를 편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일부 레이드나 공격에선 탄약과 들것을 옮기는 팀이 ORP에서의 제보급을 담당한다.
이것들은 사람들이 잊어버리곤 하는 부분이다.
공격이 끝나면 당신은 ORP로 돌아와 주 배낭을 매고 퇴출한다.
퇴출은 침투와 같이 수행된다. 당신이 보듯이 이건 작전의 페이즈와 같은 것이다. 표적에서의 시간과 온도 등은 이 구성이나 개념을 조정하는 부분에 관한 것이다.
당신이 개별로 휴대하는 물건들은 돌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도와주기 위한 것이다.
-재장전, 기동중에 마시기, 빠르게 랜즈 닦기
-당신의 돌격배낭은 약간의 시간이 더 있는 순간을 위한 것이다.
-당신의 주배낭은 리필될 물건이나 평온한 순간에 사용될 물건을 운반한다.
따라서, 당신의 장비와 당신이 직접 운반해야 하는 물건을 고려할땐 비유에 의존하지 말고 논리적으로 생각해라.
내 생각에는 많은 잘못된 개념은 많은 사람들이 직접 훈련에 참여해본적이 없기에 발생한다고 생각한다.
-24시간 생존성은 긴급상황의 필요성만큼이나 상대적이다.
-장비를 과하게 챙기지 마라, 일어날 수 있는 일과 그 일이 얼마나 큰 파급효과를 가지는지를 고려해라
-당신에게 뇌가 있다는 것을 상기해라. 사용해
언제나 그렇듯, 당신의 관심에 감사드린다.
헉 쓰리라인이 의미없는 거였나
모던 택티컬 슈팅 그 그린베레 할배도 자긴 쓰리라인 안믿는다고 하긴 함, 그 기준으로 따지면 자기한테 퍼스트라인은 플캐라고
처음 들었을때 그런 개같은 개념을 도대체 누가 지껄이기 시작했는지 궁금하긴 하더라 작전환경에 따라 아예 빼는 장비가 있고 새로 생기는 장비가 있는데 어떻게 휴대하고 꺼내쓸지를 생각안하고 틀에 박아넣는다는게 우스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