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간부 테크 타면서 현재 7년차인데 간부숙소 공용시설(특히 부엌)이나 개인 방 몇 번 들어가면서 느낀게 이 시발 돼지우리가 따로 없음
병사들이 암만 청소 건성건성해도 맨날 하니까 단체생활 공간인데도 훨씬 쾌적함
근데 간부 숙소시설 보면 그냥 한숨 나올때 많음
방이 폭격 맞은 수준으로 개판인거야 개인 사생활이고 뭐 그렇다 쳐도 부엌 이런건 진짜 와.. 욕도 안나옴
특히 어떤 개새끼가 자꾸 짬뽕 국물 건더기째로 버려서 락스 들이붓고 포스트잇에 간부면 그러지 좀 말라고 적었는데 한주 지나면 또 누가 지 쳐먹은거 버려서 벌레 꼬임
분리수거는 뭐 더 말할 것도 없네
나도 여태 교육기관에서 청소 검사나 심지어 미군 위탁 가서도 룸 인스펙션 받아봤지만 정작 이런거 지도 할 간부들이 더 안하는거 보면 참 부끄럽고 그럼
그래서 당직때 걍 청소 하고 있는거 보면 그걸로 됐다고 생각함
이래서 1인 1실 줘야지 진짜... 다인실 쓰면 나는 화장실 빼면 공용시설(특히 주방)은 손도 안대는데 꼬라지보면 전역 마려워지는 생각 들더라
그나마 1인 1실이면 그 층 공용시설 한곳만 개판인데 다인실은 걍 눈치게임이거나 짬순이더만 ㅋㅋㅋ
2인 1실에서 탈출시켜줘~
일본 지참대인가 갔다 온 선배가 그러던대 일본애들은 먼지 한 톨 없이 방 닦고 쓰레기장도 졸라 깨끗하게 치운다고 그러더라
민도 자체가 다름 걔들은 그냥 도로만 봐도 우리나라랑 비교가 안돼
걔들이 ㅈㄴ 특이함 미국 영국 프랑스 폴란드 다 방이 돼지우린데 일본만 깨끗하게 삶
민도같은 소리하네 광복절 지난지 얼마나 됐다고
ㅅㅂ 민도 이전엔 걔넨 부사관도 걍 병사 취급으로 임무분담제 청소 시키자너
BIQ 두 번 정도 들어 가 볼 기회 있었는데 본문 만큼은 아니지만 생활관이 더 쾌적하긴 하더라. 외풍 심하고 특유의 콘크리트나 시멘트 냄새같은게 섞여 날 때가 있어서 그렇지.
BOQ
전엔 하쎄이들 숙소 쳐들어가서 검사 했댔는데 요즘은 안하나보네 그땐 선임방도 하쎄이가 치웠긴 하지만
방에 테라리움 만드는애들 많음
테라리움 ㅅㅂㅋㅋㅋㅋ케
처먹다 만 음식물 쓰레기 싱크대 다갖다 처박는건 다그런가보네 ㅅㅂㅋㅋ 성인이 아닌거 같음
나 현역일때는 달마다 숙소 점검의 날인가 있어서 항상 치워야했지... 대신 그 날에는 퇴근 1시간? 2시간?정도 빨리 시켜줬나 그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