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에 인천상륙작전 전승 74주년 행사 갔을 때 우당탕 아재들 홍보 공간에 들렀슴.
군사 행사 때마다 단골로 나오는 실총 체험도 할 수 있길래 K5도 한 번 만져보고 옆에 있는 대원분한테 "K5가 그렇게 악명이 높다던데..."라고 운 띄우니까
고개 끄덕이시면서 "안 좋습니다." 하시고는 탁자 위에 있는 K1, K5, K14 순서대로 가리키시면서 "이거, 이거, 이거 안 좋습니다."라고 하시더라.
근데 사실 거기 있던 국산 총 전부였음..ㅋㅋ 나머지는 M32도 있고 바렛 대물저격총도 있고 대무인기전파총도 있었슴.
근데 우리나라 총 만든지 짬바가 몇 년 째인데 슬슬 좀 잘 만들 때 되지 않았나
못 만드는 것도 있고 기술력 좋은 대기업들은 딱히 돈이 안된다고 판단해서 안만드는 듯
근데 슨트같이 짬좀 많이 먹은 기업도 계속 찐빠내는거 보면 외부인이 보기에도 뭔가 문제 있는 것 같아보이긴 한다
슨트는 거의 독점이었어서 품질개선을 위한 노력도 그동안 거의 안 해서 더 그런 거 아닐까? 다산이 치고 들어오니까 이제서야 조금 힘쓰려는 것 같은데
일단 총값이 싼데다 잘 만들지도 못 함; ㅋㅋ
군사업 아니면 크게 뭘 안하기도 하고 그 군 사업내에서도 단가 제한 있기도 하고 그냥 회사자체가 기술력떨어지기도 하고
출시 당시엔 어땠을진 모르지만 지금와서는 오래되고 불편한 총일 뿐이지
K-5는 민간권총 아무거나 가져와도 이것보다 나쁠수가 없을듯
소총은 그래도 아쉬운 점들 개량 좀 했으면 싶어도 못 만든거 까지는 아닌데..ㅠ
라이센스 M16은 잘 만든듯 ㅋㅋ
국,외산 다 많이 쏴본 사람들이라 잘 알겠네 ㅋㅋㅋ
총 쓰다가 불편한 점 생기면 곧바로 피드백이 가고 그걸 고치는 압력이 존재해야하는데 그런 거 하나도 없으니 원
땅크랑 미사일은 잘 만들면서 유독 총기랑 개인장구류만 ㅈ박는거 같음 ㅠ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