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버지가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쯤에 특전사에서 병으로 복무하셨는데
어릴때부터 명절에 뵈면 군대썰 풀어주시는거 재밌게 들었었음
(ex 훈련 받으면서 뱀 잡아먹은썰, 배고파서 민가에 먹을거 구걸하러 갔다 무장공비로 오해받은 썰 등)
근데 나도 전역하고 나니까 다시 생각해보면 그때 특전사면 되게힘드셨을거 같은데 (물론 지금이 안빡세단게 아님)
어린애한테 말해주는거라 그런지 그런 안좋았던 얘기들은 잘 안하시더라구
그런것도 궁금한데 또 작은아버지께 여쭤보면 실례일수도 있을거 같아서
그시절 특전사면 내무생활부터 해서 많이 빡세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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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 졸업한지 10년이 훌쩍 넘었는데 학교 다닐 때 창고에서 발견한 야구방망이에 ‘1대대 당직실’이라 써있는 거 보고 아... 하던 기억이 있음. 사관학교도 그랬는데 특전은 얼마나 가혹했을까.
인헌관 빨래건조장으로 와라
공사라 그런 거 모르고. 헬멧상 앞, 독수리상 앞, 중대창고
폭행으로 일과 시작해서 폭행으로 끝나던 시절
그 당시에는 학교도 폭행이 심했는데 군대면 뭐...
머리 한 대 맞는거는 가벼운 터치이던 시절임.
그건 2000년대 들어서도 그랬어요 ㅋㅋ 저땐 아구창 빳따임.
저 시기면 딱 잇빨중사님 군복무하던 시절이네. 다음카페에 그분 쓴 글에 저런 이야기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