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때는 사실상 AAC와 KAC구형(NT4)만 썼고 AAC는 고정방식은 좋았지만 가스 역류가 너무 심했다. NT4는 MK46에 달았다가 폭발해서 반으로 쪼개진 적이 있었다. 현역때 쓴 서프레서 중 좋아하는건 없었다. 하지만 그땐 사실상 그 둘 뿐이었다.


KAC의 짧은 신형 서프레서는 끝내준다. 매우 터프하다. 헉스웍스(구 OSS)역시 최고의 캔 중 하나다. 만약 내가 지금 갖고있다면 그게 내 원픽이겠지만 지금 내가 갖고있는 것 중에선 KAC 신형이 원픽이다. 길이도 짧아서 좋다. 다른 최신 3D프린팅 서프레서들보단 조금 무겁지만 말이다.


시그 역시 좋은 캔을 만든다. 고정장치가 좋다. 종합적으론 헉스웍스로 가면 잘못될 일이 없을 것이다.


앞으론 모두가 플로쓰루 방식을 적용하지 않을까 싶다. 왜냐면 정부는 호흡기 질환으로 죽어갈 수많은 사람들에게 수많은 돈을 쏟아붙고싶진 않을꺼닌까.


더 생각해보곤 있는데 KAC와 헉스웍스가 최고라 생각한다.


(군에서 서프레서가 얼마나 조용한지가 진짜로 중요한가 라는 추가 질문)


완벽한 시나리오에선 모두가 원한다. MP7은 영화같이 조용하다. 완벽한 시나리오에선 그것은 완전히 도움이 된다.


팡하고 들리는 정도도 어떨땐 충분하다. 많은 사람들이 놓치는건 우리가 작전할때 사격은 보통 1발로 끝나거나 거의 한발로 들릴정도로 매우 빠른 2~3발 사격으로 끝난다. 매우 짧기에 100야드 밖에 있는 적도 "뭐지 씨발" 하고 뭔일이 있어도 총성이라곤 생각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떨땐 이걸로도 충분하다.


예전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만드는 것만 생각해서 총기의 작동성을 해쳤다.


내게 시끄럽지만 매번 작동하는 서프레서와 엄청 조용하지만 60퍼센트 확률로 작동하는 서프레서 중 하나를 고르라면 난 전자를 고르겠다.


우린 예전엔 서프레서에 물을 채우고 다닌적도 있었다. 테이프나 귀마게로 끝을 막고 캔 안에 물을 넣는 것이다. 항상 로우포트로 다녀야했지만 첫 몇발을 매우 조용하게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