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에 타지에 일하러 석달정도 있었는데
밥도 제대로 못먹고 맨날 햄버거 같은것만 먹었음
불규칙적인 식습관+스트레스+외부환경으로 인한 긴장
등등 여러 ㅈ같은 요인들이 모이니
2주가 넘게 변을 못보는 지경에 이르렀고
어느날 새벽 배가 빵빵하게 부풀더니 동틀때쯤엔 걷는것조차
힘들어짐. 조금만 움직여도 배가 존나 아퍼
급하게 응급실 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장에 변과 가스가 꽉 찼고
관장을해도 아무 소식이 없었음
깡촌 응급실에서도 해줄 수 있는게 없다며 귀가 시켰고
그날 아침 바로 앰뷸불러서 큰 병원 감.
큰 병원에서 검사해보니 장이 꼬인 상태로 변비가 쌓였고
이 상태면 장이 터진다더라
원래 배에 구멍뚫고 가스빼는 배관 꽂아야된다는데
그게 깡촌 병원은 없고 대학병원 가야되는데
대학병원까지 앰뷸타도 6시간 헬기타면 3시간 거리라
어쩔 수 없이 고통이라도 없어지게 모르핀 놔줌
모르핀 맞고 기절
눈떠보니 3시간정도 지났는데 덕분에
긴장이 풀렸는지 장 꼬인게 돌아오면서 기합찬 해병 짜장을
장장 한시간동안 방류했고
똥 때문에 죽을뻔한 가문의 수치가 될 뻔했음
특히 전시에는 그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할 텐데
변비로 장에 짜장 그득한 상태로 빼때지에 총맞으면 변과 뒤섞인 피가 흑갈색이 되어 사방팔방 마라짜장을 뿜지않을까 심히 걱정됨
밥도 제대로 못먹고 맨날 햄버거 같은것만 먹었음
불규칙적인 식습관+스트레스+외부환경으로 인한 긴장
등등 여러 ㅈ같은 요인들이 모이니
2주가 넘게 변을 못보는 지경에 이르렀고
어느날 새벽 배가 빵빵하게 부풀더니 동틀때쯤엔 걷는것조차
힘들어짐. 조금만 움직여도 배가 존나 아퍼
급하게 응급실 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장에 변과 가스가 꽉 찼고
관장을해도 아무 소식이 없었음
깡촌 응급실에서도 해줄 수 있는게 없다며 귀가 시켰고
그날 아침 바로 앰뷸불러서 큰 병원 감.
큰 병원에서 검사해보니 장이 꼬인 상태로 변비가 쌓였고
이 상태면 장이 터진다더라
원래 배에 구멍뚫고 가스빼는 배관 꽂아야된다는데
그게 깡촌 병원은 없고 대학병원 가야되는데
대학병원까지 앰뷸타도 6시간 헬기타면 3시간 거리라
어쩔 수 없이 고통이라도 없어지게 모르핀 놔줌
모르핀 맞고 기절
눈떠보니 3시간정도 지났는데 덕분에
긴장이 풀렸는지 장 꼬인게 돌아오면서 기합찬 해병 짜장을
장장 한시간동안 방류했고
똥 때문에 죽을뻔한 가문의 수치가 될 뻔했음
특히 전시에는 그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할 텐데
변비로 장에 짜장 그득한 상태로 빼때지에 총맞으면 변과 뒤섞인 피가 흑갈색이 되어 사방팔방 마라짜장을 뿜지않을까 심히 걱정됨
마라짜장씨팔
생각 해 보니 난 현역 때 주야간 매복 들어가면서 화장실 가고 싶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던거 같음. 근데 잠은 못 참겠더라.
ㄷㄷ 큰일날뻔했네...
실제로 전시에는 외려 똥을 지리게 된다던데
진짜 현실인데 먹고자고 싸고 ...
유산균 들고 가야겠당... - dc App
이거 그당시 여기에 썰 풀지 않았음? ㅋㅋㅋㅋ - dc App
와 얼마나 깡촌이었길래 헬기로도 3시간이 걸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