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세계대전, 특히 독일의 쇼크 트루퍼 개념은 의심의 여지 없이 소부대전술의 탄생이었다.
그 이전에는 분대는 더 큰 대형의 일부조직일 뿐이었다. 분대가 독립적으로 기동하며 싸운다는 것은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이었다.
당신은 드론에 대해 하루종일 얘기할 수 있겠지만 우리는 1차대전 이후 아직까지도 이정도의 혁신을 다시 보진 못했다.
상상하기 어렵지만, 개별 분대가 기동하고 사격하고 소통하며 서로에게 경계를 재공한다는 것은 모든 진영에게 외계의 것과 같았다.
SUT를 반대하는 자들은 항상 과학과 군중심리의 개념을 들이밀었다.
최저수준의 병력까지 사고하고 결정할 수 있는 군대라는 개념은 유럽의 귀족뿐만 아니라 공산주의 정권 공산주의정권 역시 좋아하지 않았다.
러시아 제국은 이러한 새로운 전술의 사용을 기피했다. 그리고 러시아 공산주의자들은 그들의 혁명 과정에서 소부대전술을 사용했지만 권력을 장악한 뒤엔 빠르게 교리에서 없에버렸다.
지금 이 시점까지도 많은 구 소련 국가들은 그들의 소부대전술을 위해 첫 발자국을 내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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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업로드로 올린게 아니라 그냥 짧게 스토리로 얘기한 내용
이렇게 시작하고 발전해서 교범서 최소단위라고 그렇게 강조하던거였구만
한국은 귀족군대도없고 공산국가도 아닌데 왜 SUT를 안하고 조우전을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