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b9d932da836ff437ef8eed43857d68aaee339c4567de03afcfae2f27e9aec371d7

전술과 절차-보병분대의 간격 관리

28b9d932da836ff437ef8eed4387766cb32026b7700b0daa928cd082e20d47dcac5d

왜 간격을 둬야하는가?

개인과 제대간의 간격은 보병분대의 생존성과 치명성 증대를 위해 필수적이다.

특히 횡대 사격에 덜 취약할 뿐만 아니라 일부 각도에서의 종대 사격 역시 완화된다.

다음으로, 분산된 분대는 유탄과 같은 살상반경을 가진 화기에 덜 취약하다.

마지막으로, 간격이 길어지면 분대가 발각될 가능성 역시 줄어든다.

28b9d932da836ff437ef8fe54f89776f3e3e478076982de5c585e72ca2327b34a9ab

간격유지의 위장력

많은 사람들이 넓게 분산된 분대가 좁은 간격으로 뭉쳐진 분대보다 더 발견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이해하기 힘들어하곤 한다.

그것에는 2가지 이유가 있다.

(예시 1) 근접 관측중에 재대로 분산된 분대는 하나의 관측시야각에 담기지 않는다.

(예시 2) 동시에, 좁은간격으로 뭉쳐진 분대는 하나의 관측시야각에 큰 덩어리로 들어오게되며 그렇기에 그들의 움직임은 더욱 식별하기 쉬워진다.

28b9d932da836ff437ef8fe44583726eccad01e9d226b53725179784ca671641afd2

먼 거리에서 본다면, 분산된 분대는 하나의 관측시야각에 들어오겠지만 여전히 찾기 어렵다. (A 분대)

그러나 뭉쳐진 분대는 커다란 단일 물체처럼 보일것이다. 이는 인간의 눈이 훨씬 잘 찾는 것이다. (B분대)

28b9d932da836ff437ef8fe44f81726a7ccf2ee1b2f4cdd2bdf2d7c43686584baff2

간격의 유형

일반적으로, 우리는 두 종류의 간격유지를 구분할 수 있다.

개인 간격(개별 간격): 제대 안의 개인간의 간격

제대 간격(조별 간격): 부대나 그 하위제대간의 간격

28b9d932da836ff437ef8fe140867d6f82974e0ccdebad5c028ec0596f3a1943e3cf

간격의 레이어

수직 레이어: 개인과 개인간의, 혹은 조와 조간의 부대의 진행방향 안에서의 수직선

수평 레이어: 위와 동일하나 수평선을 따른다.

대각선 레이어: 지그 재그 패턴으로 엇갈린 체크메이트형 분산을 만든다.

이 3가지 모두 보통 간격이 다르며 각각의 중요성은 대형과 지형에 따라 바뀐다.

28b9d932da836ff437ee81e3428570683b39722cd16385c75b71b7a5dfa6684f1e66

간격과 생존성

수직 레이어는 측면에서의 횡대 사격에 대한 보호를 강조한다.

수평 레이어는 정면에서의 횡대 사격에 대한 보호를 강조한다.

대각선 레이어는 정면과 측면에서 일어나는 종대 사격에 대한 추가적인 보호를 제공한다.

이 삽화속에서 당신은 적절한 간격과 부적절한 간격에서 다양한 사격이 미치는 다양한 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

28b9d932da836ff437ee81ed4e847c68dc14e66eeb3026a7770d54b8faf39d1228f9

최고의 "간격"은 무엇인가?

대부분의 야전 교범은 "개인간 최소 15미터" 와 분대나 화력조간에선 "제대간격의 2배" 를 언급한다.

우리는 이것에 정답을 내릴 수 없다. 지형은 매우 독특한 도전을 만들어낼 것이다.

간격을 조절하는것은 지휘자와 어떨때는 각 분대원의 책임이다.

28b9d932da836ff437ee81ec468277656366e11a4bd6bdb8bc9a57e2fee8219b6ab7

예를 들어서 우거진 풀숲에선 15미터 간격은 분대간의 시야단절을 유발하여 제대를 부대로서 활동하기 힘들게 만든다.

이러한 상황에서 분대장은 대형을 통제할 수 없다. 그렇게 간격은 즉시 줄어들어야 한다.

극도로 밀집된 풀숲에선 이는 1미터 이하로 까지 줄어들 수 있다. 시야 범위는 여기서 매우 중요하다.

28b9d932da836ff437ee81ec4485776c77622e09eb398c9261d9a214805f1b88aa43

지형이 매우 제한적일때 또한 우리는 단순히 더 이상 간격을 벌릴 수 없기에 개별 수평간격과 대각선 간격을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선, 선두 감시하 전진(트레벌링 오버워치)을 통해 제대간의 간격을 벌리는 것이 중요하다.

고지나 구덩이같은 지형은 최소한 종대사격에서 약간의 보호를 제공할 것이다.

28b9d932da836ff437ee8ee54f87716889440f1f48589ab7811ea24dd623eefd38ae

반대로 개활지에선 우리는 간격을 매우 벌려야 한다. 그렇기에 시야 범위는 결정적 요소이며 모든 분대원의 연습과 경험만이 적절한 간격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는 분대가 스스로 지형변화를 알아채고 이동속도를 줄이거나 늘리는것도 포함된다.

28b9d932da836ff437ee8ee442837264bd5b44f912e3d63798f34f6c8a6b85a3303d

측면 간격

병사들 사이의 수평 간격은 시야 범위와 은폐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예를 들어 도로 행군시, 간격은 언제나 도로 주변의 수목선에 따라 결정된다.

병사들은 은폐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도로의 좌우측에서 기동할 것이다.

28b9d932da836ff437ee8ee443897c64a80949474ae75095b1570aacd97596129a43

기동 중 간격을 줄이는 법

1. 지휘자는 간격을 줄이기 위해 수신호를 보낸다.

2. 모든 병사들이 기동중에 수신호를 인지한다.

3. 선두는 기동 속도를 줄이고 나머지는 모두 기존 속도를 유지한다.

4. 병사들은 앞 사람과의 간격이 절반으로 줄을때까지만 그것을 계속한다.

5. 모든 병사들의 간격이 절반으로 줄었다면, 기동 속도는 다시 증가한다.

28b9d932da836ff437ee8ee44e807664e1466b205e3f0ed12b57937d450196138e86

기동 중 간격을 벌리는 법

1. 지휘자는 간격을 벌리기 위해 수신호를 보낸다.

2. 모든 병사들이 기동중에 수신호를 인지한다.

3. 선두는 기동 속도를 유지하고 나머지는 모두 속도를 줄인다.

4. 따라가는 앞사람과의 간격이 2배가 되었다면 따라가는 사람은 앞사람의 기동속도에 다시 맞춘다.

5. 모든 인원들의 간격이 2배가 될 때까지 진행한다.

28b9d932da836ff437ee8ee74683726e31aeda63162bfea3855c1d59653f40f41294

간격에 대한 예외

간격 규율은 과하게 엄격해선 안된다. 은폐, 혹은 엄폐해 있을 경우, 부대는 확고한 은폐나 엄폐물 너머로 까지 간격을 확장할 수 없을 수도 있다.

연결이나 경계를 유지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각 병사는 더 나은 연결을 유지하거나 더 좋은 감시범위를 위해 간격을 위반할 수 있다.

28b9d932da836ff437ee8ee745837565abdf1f315f0d09cae84bdb4ad2f89c5809f8

간격은 강의실에서 교육되고 현장에서 계속 반복적으로 숙련되어야 한다.

간격은 항상 사후검토의 일환이어야 하며 재대로된 간격에 대한 평가 없이는 어떤 행동도 평가될 수 없다.

오늘날 전장에서 드론과 열상의 존재는 간격유지를 그 어떤 때보다 중요하게 만든다.

언제나 그렇듯, 당신의 관심에 감사드린다.





https://www.instagram.com/redbeardtactical.de?igsh=cGVlZXZnMzh1d2F5



의역있음, 지적환영

기동중에 간격 조절법은 지휘자가 선두에게만 얘기하고 나머지는 알잘딱으로 맞추는 약식적인 방법도 있더라, 물론 그만큼 모든 제대원이 지형보고 간격 판단이 가능한 기관에서 하는 방법이겠지만